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웃사이더는 사회생활에서 정말 답 없나요?

으휴 조회수 : 3,014
작성일 : 2016-10-20 23:14:18

회사들어간 초반에 갑질, 텃세 등으로 밉상보여서 된통찍혔는데
사람들한테 끼여들 여지도 없이 대부분 저에게 관심없거나
싫어라합니다. 집에서도 애저녁부터 눈맞춤, 스킨십 전무했고요.
대화도 거의없이 외면..관심을 안주며 반학대식으로 길럿네요
회사에서도 말없이 세력없이 막무가내로 버티니까 쎈여자들이
건들긴 하는데 그냥 별생각없이 무대뽀로 버티고 있어요.
걍 낙도 재미도 없고, 감정도 무디고..감옥같이 갑갑하기만 해요.
사람에 원체 관심도 없었고 살아오면서 부정적인 경험이 많으니
오히려 싫어하는 편에 가까워요..
회사서 첨부터 막대해지니 여기사람들한테 배울꺼도 없고 정도
별로 안가네요. 어려서부터 집의 부모님에서도 마구 대해지다보니 상처도 받고. 상처가 계속 상처를 낳아 성격도 이상해졌어요.
회사다니며 돈모으는거, 제 입지 다지고 챙기는거따위 못하고
지각, 싸움같은 돌출행동해서 제살깎아먹기식으로 손해를 많이
봤네요. 문제는 아침에도 잠자리에서 잘 못 일어날 정도로 무기력이
심하고,..걍 사는게 다 귀찮아요.
순진하게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거나 호구취급이라던지
하급대우를 많이 받기도 했고요. 이미 오래전부터. 나사풀린 사람
마냥 기억력이나 말,표현도 정확치가 않고 사람이랑 있어도 할말이 거의 없어요.
(인간관계등에서 감도 없고 공감가는게 없는 4차원)
이 정도면 심각하죠? 어떡하나요. 뭔가 확 바꾸고 사람대접
받으며 보란듯이 잘살고 싶은데...무슨 방법없을까요?
IP : 175.223.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11:40 PM (39.121.xxx.103)

    님이 자라온것과 별개로 스스로도 노력해야죠.
    솔직히 님 글만 봐도 스스로 경계하고 혼자되길 원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찌 긍정적으로 다가오겠어요?
    더럽고 치사해도 그게 사회생활이에요.
    싫어도 다가가야하고...싫어도 웃어야하고..
    보란듯이 잘살고 싶고 사람대접 받고 싶으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해요.
    님이 어찌 자란온건 사회생활에서 알아주지않아요.
    님처럼 행동하면 좋아할 사람 없어요.

  • 2. ㅠㅠ
    '16.10.20 11:46 PM (122.36.xxx.122)

    좋은직장 가면 그나마 조금 낫다고 하더라구요

  • 3. ㅠㅠ
    '16.10.20 11:47 PM (122.36.xxx.122)

    어릴적부터 상처있는거 잘 안고쳐져요

    우리나라 직장문화 너무 후지고

  • 4.
    '16.10.21 12:40 AM (39.118.xxx.173)

    법륜스님 희망편지 앱 깔아서 매일 보세요. 법문 동영상도 보시고..
    많은 도움 될겁니다.
    화이팅~~

    내주변의 모든일은 나의 선택으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이겅 깨달으면 살기가 쉬워질거에요

  • 5. 상담
    '16.10.21 12:57 AM (116.33.xxx.151)

    주변에 상담센터가 있으면 상담 받기를 추천하구요. 성격검사같은 것도 자신을 아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돌아보면 내가 변해야 주변이 변하더라구요. 동료들이 너무 밉고 짜증나겠지만 나부터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게 제일 어려워요.

  • 6. ...
    '16.10.21 1:10 AM (114.201.xxx.159)

    저랑 상황이 비슷하세요
    학대는 아니지만 제기능못하는 가정, 무기력, 직장에서 무시, 아웃사이더 자처...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애쓴지 십년 남짓, 작년에 저도 모르게 행동한 게 정신차려보니 분노조절장애 조현병초기 조울증...

    완전 매장됐어요 사회적으로...

    미리 전문적인 치료부터 받았다면... 싶어 후회 막심이에요.

    보험 확실히 해두고
    상담치료
    우울증 약물치료
    권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 7. ㅇㅇ
    '16.10.21 1:47 AM (121.191.xxx.181)

    아웃사이더로 잘 살면 됩니다.
    일 더 잘하고 돈 더 잘벌고 더 멋지고 예쁘게 꾸미면
    아웃사이더라 시크하고 멋지다 라고 하지, 왕따로 안보죠.
    그리고 좀 더 좋은 직장, 더 나은 직업일수록
    아웃사이더들이 편합니다.
    그지같은 회사들이 남과 다르면 색안경끼고 보고 유치하게 사람 가르고 그러지...
    오히려 아이디어 많이 필요한 회사들은 별종들 더 좋아해요.

  • 8. 근데
    '18.4.22 7:25 AM (36.38.xxx.212)

    모두 다 그런 면이 있어요
    여기서는 유능하고 뛰어나도 저기서는 찐따 취급 받고
    다 그런 건데
    그냥 자기는 안그런척 하는 경우가 아마 대다수 절대다수입니다
    님은 솔직한 사람이네요
    솔직한 사람은 약하지도 찐따도 아니예요
    우울함이나 우울증아닌지 싶네요
    너무 못되고 기갈 쎈 여자들이 많은 곳이면
    힘들수밖에 없어요 직장을 옮기는 것두 고려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186 아.., 당신이 너무 보고 싶고 그리워요 12 2016/10/22 5,511
609185 송강호가 넘버3라고 얘기하는 영화 제목이 뭔가요. 15 . 2016/10/22 2,493
609184 차 (tea) 에 입문하려고하는데 괜찮은 카페 있나요? 6 ..... 2016/10/22 1,043
609183 정유라, 금메달 점수 반영 안 한 중앙대선 불합격 5 이게진짜 2016/10/22 3,172
609182 최순실사태 예언한 밀회 드라마 ...진짜 소름끼치네요 ;; 7 대박 2016/10/22 6,116
609181 친했던 동네맘 18 이웃 2016/10/22 8,759
609180 은행어플 깔려고 하는데요 실적 필요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3 ... 2016/10/22 1,087
609179 아파트 내부 보지 않고 사신 분 계시나요? 9 혹시 2016/10/22 2,646
609178 주선은 진짜 잘하는 언니 5 달꿈 2016/10/22 2,092
609177 딴지에서 최순실 모녀가 있을만한 장소를 특정해냈네요. 7 펌글 2016/10/21 4,940
609176 부산 거주하시는 분 날씨 어때요? 3 봄이오면 2016/10/21 1,024
609175 자궁근종 크고 많대요... 14 심난... 2016/10/21 7,086
609174 실내에서 신을 털슬리퍼 추천해주세요 5 털슬리퍼 2016/10/21 1,426
609173 렌즈삽입술이 라섹보다 위험해요? 7 질문 2016/10/21 4,858
609172 이 정부는 관련인물이 홀연히 사라지네요 5 ... 2016/10/21 1,826
609171 불면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좋은 약 추천해드릴께요 15 .... 2016/10/21 7,274
609170 홈플러스에서 일하시는분? 1 .. 2016/10/21 1,314
609169 개밥주는남자요. 개 데리고 뭐하는거에요? 2 ooo 2016/10/21 2,021
609168 잡티많은 피부 1 조언해주세요.. 2016/10/21 1,203
609167 온수매트 온도 보통 몇도로 설정하고 사용하시나요? 5 ~~ 2016/10/21 1,566
609166 영어 잘하는 것이 너무 절실하네요 8 2016/10/21 4,139
609165 옆구리가 콕콕 쑤셔요. 몸이 흔들리면 더 아파요. 맹장은 아니죠.. 5 ... 2016/10/21 3,120
609164 자기 자식 데리고 혼혈타령하는 엄마들 5 어휴 2016/10/21 4,978
609163 요즘 시장에서 생강 사보신분들. 4 84 2016/10/21 2,212
609162 삼시세끼... 제발 ㅠㅠ 29 2016/10/21 19,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