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만 둘 두신 어머니들.. 둘이 사이 좋은가요?

조회수 : 2,206
작성일 : 2016-10-20 21:21:41
대부분 첫째가 성격이 좋으면
둘 사이가 좋더라구요.
막내가 아무리 성격 좋아도
언니가 까칠하면
사이가 그냥 그렇구요..
IP : 175.223.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0 9:27 PM (223.62.xxx.237)

    큰딸이 뭔죄?
    낚시인가요
    보통 둘째딸이 엄마닮아서인지
    엄마사랑독차지하고
    큰딸이 부당함을 주장함
    질투한다느니 해감서
    자기랑 같은 엄마맘으로
    동생돌보길 바라대요
    큰딸은 99.9%아빠빼박이니
    정이 안가는건지
    참 큰딸에겐 야박한엄마많아요

  • 2. 뭔소리
    '16.10.20 9:32 PM (110.70.xxx.60)

    보통 여동생이 언니에게 고분고분해야 사이가 좋은 것 같더군요
    언니 우습게 알면 커서도 그래요
    결국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는 겁니다
    무엇보다 부모 역할이 중요하구요

  • 3. ㅋㅋㅋ
    '16.10.20 9:34 PM (223.62.xxx.136)

    딸 둘인 집에 둘째이신가봄? ㅋㅋ

  • 4. 건강
    '16.10.20 9:51 PM (222.98.xxx.28)

    형제도 마찬가지예요
    한사람이 까칠하면 힘들어요
    동생 놀리고 말함부로 하는 재미로
    사나보다..합니다

  • 5. ...
    '16.10.20 9:52 PM (211.36.xxx.126)

    마인드 저런 사람들 제발 애 낳지말았으면. 지 욕심에 낳는다고 해도 절대 형제자매는 안만들었으면좋겠다

  • 6. 부부가
    '16.10.20 9:57 PM (108.14.xxx.75)

    사이 좋으면
    애들도 보고 배운대로 해요
    그리고 엄마가 큰애에게 하는대로 큰애가 작은애한테 합니다
    큰애가 작은애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자신의 육아모습이 비디오로 녹화된더 재생버튼 누른거다 생각하고 잘 보세요
    고칠 부분이 보일 거예요

  • 7. 음음음
    '16.10.20 11:10 PM (59.15.xxx.123)

    저희 부모님은 정말 사이가 엄청 좋으셨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니와 저는 사이가 안 좋습니다.
    언니가 이기적이고 까칠해요.친정엄마왈 언니와 저가 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라고 말씀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38 정윤회가 박근혜 보좌관으로 일을 했었던 적이 있나요? 3 wpswkd.. 2016/10/21 1,268
608937 lg얼음정수기 냉장고 이사시 옮길때 얼마 발생하는지 아시는지요?.. 1 ^^ 2016/10/21 1,379
608936 회사에서 상사가 왔을 때 일어나서 인사하는게 예의인가요? 8 돼지동동 2016/10/21 2,757
608935 전 수능덕담 절대 안합니다. 앞으로도 안 할거에요. 5 아무에게도 2016/10/21 2,575
608934 이재명 "부정부패 옹호하는 朴대통령 심각하다".. 2 샬랄라 2016/10/21 749
608933 요즘 정말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34 돌겠음 2016/10/21 12,434
608932 사귄지몇달안된 딸의 남자친구에게 1억 보험적금 들라는 엄마 7 어이상실 2016/10/21 3,124
608931 소고기 힘줄도 먹나요? 8 힘줄 2016/10/21 3,209
608930 이상호기자 주진우기자.. 6 힘보태줍시다.. 2016/10/21 1,427
608929 민사소송 제기후 2 궁금합니다 2016/10/21 646
608928 급질)길거리 은행 털어가지 않고 주워만 가는건 6 .. 2016/10/21 977
608927 맞벌이하고 싶어도 입덧땜에 ㅜㅜ 7 아놔 2016/10/21 1,373
608926 은행에서 2억정도 며칠만 대출도 해주나요? 4 2016/10/21 2,381
608925 미세먼지때문에 소풍못간다고 전화했는데 8 2016/10/21 2,083
608924 기부하고 싶은데... 2 흐린날 2016/10/21 409
608923 제가 너무 까다로운지 남편이 너무 싫은데요 8 너무 싫은데.. 2016/10/21 2,646
608922 학교적응이 어러운 아이 9 상담샘이 필.. 2016/10/21 1,189
608921 역술인 1 우주 2016/10/21 1,291
608920 선택을 한다면 1 .... 2016/10/21 275
608919 수학잘하시는분들, 중3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6 수학못했던 .. 2016/10/21 1,430
608918 이명박은 알고 있었네요 ㅠㅠ 10 2016/10/21 6,106
608917 이별을 유난히 겁내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이별 2016/10/21 1,706
608916 10월 20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회고록 토.. 1 #그런데최순.. 2016/10/21 499
608915 [대입] 해외/글로벌 전형 - 외국에 몇년 있으면 쉬운 건가요?.. 20 교육 2016/10/21 2,104
608914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싫은가봐요 9 험난한재취업.. 2016/10/21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