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나눔보다가요
저도 사진보고 너무 놀라 가슴이 두근거렸지만
한편으로는 33살 나이에 평생 이런모습으로 살아온
이 분의 삶이 얼마나 무겁고 힘들었을지 너무 마음 아프네요
그 심정을 우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마는
희귀섬유종으로 얼굴이 사람의 형상이 아닙니다.
눈은 어릴때 아예 시력을 잃었고요
그래도불편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수술을 하셔야되는가본데
함께 마음나눌분들 계시면 좀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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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심약한 분들은 링크 클릭하지마세요
지나치려다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