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힐러리가 억만장자라더니..억만장자일수 있겠네요.
국내외에서 전방위적으로 받은 기부금이 얼마인지.. 대체.. 끝도 없네요.
이렇게 받은돈으로 다른나라에 사업기회 주선하는 뚜쟁이 역활을 했군요.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게다가 이 부부가 오바마와 더불어 신자유주의 신봉자들입니다.
국가를 자신의 재테크로 쓰는 돈벌레 부부.. 클린턴 부부네요.
이명박 박근혜가 여기서 한수 배운것 아닌가 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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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이 클린턴재단의 '부적절한' 외국 기부금 문제를 고리 삼아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을 공격하는 가운데, 그의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캐나다 광산재벌 프랭크 지우스트라(57)의 '특수 관계'가 힐러리의 대선 가도에 새로운 논란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4일(현지시간) 클린턴 전 대통령과 지우스트라가 2005년 6월 첫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 끈끈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이런 두 사람의 친분이 클린턴 재단이 세계적 재단으로 부상하고 지우스트라가 글로벌 자선사업가로 부상하는 한 요인이 됐다고 분석했다.
WP는 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지우스트라의 개인 전세기를 많이 이용했다는 점과 함께 지우스트라가 클린턴재단에 1억 달러(1천80억 원) 이상을 기부했고, 공교롭게도 클린턴 전 대통령 및 외국 정상과 자리를 함께한 직후 해당 국가의 '거래'를 따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