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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수지는 본인이 의도적으로 흘린거네요

소요 조회수 : 24,121
작성일 : 2016-10-20 17:09:49
미국사는 고모가 자기 아버지통해 듣고 기자의 질문에 시인해서 걸린거라니
고모가 30년 연예인한 조카 사생활을 그리 쉽게 시인하나요
그러곤 김국진한테 알리지도 않고
김국진측 대응이 '설마 자기에게 나쁘게 하랴 ,'하고 기다렸다니
좀 뻔뻔한듯 내가 터트렸으니 넌 이제 결혼한다고 해 뭐 이런거 바란거 같은데
김국진이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해 버렸으니 애 타긴 할듯
IP : 213.205.xxx.2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5:12 PM (221.151.xxx.79)

    ㅋㅋ 원글님 생각과 달리 김국진 성격상 결혼까지 갑니다.

  • 2. ........
    '16.10.20 5:13 PM (222.107.xxx.167) - 삭제된댓글

    김국진이 결혼은 생각이 없다고 말했나요?

    어제 잠깐만 라스 봤는데...그냥 결혼에 대한 시인을 안할 뿐 그런말은 안했던거 같은데..
    방송을 다 못봐서 그런건가?

  • 3. ..
    '16.10.20 5:13 PM (218.54.xxx.51)

    이팔청춘도 아니고 둘다 오십이 넘었어요...
    이런커플이라면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남들은 좀 빠져줘야죠...

  • 4. 둘이 사귀는거 신문나고
    '16.10.20 5:15 PM (213.205.xxx.22)

    소속사 통해 한 김국진 답변이 사귀는다 근데 결혼은 생각없다 였어요

  • 5. 둘이 사귀는거 신문나고
    '16.10.20 5:17 PM (213.205.xxx.22)

    김국진도 연예계 짬밥 34년 되어가는데
    저렇게 흘리는 이유 바로 눈치챈거죠
    고모통해 흘리고 결혼압박하는구나 싶으니 바로 결혼은 아직 생각없다고 잘라 말해버렸음
    그후 불청에선 김국진 표정이 조금 떨뜨름 했음
    흘린 시기 또한 김국진이 이연수 들어오고 막 이연수한테 시선을 많이 주기 시작한 싯점
    여러모로 강수지는 여우인듯

  • 6. ;;;;;;;;;;
    '16.10.20 5:18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원래 강수지가 연애하면 본인이 먼저 터뜨리는 성격 같아요.
    예전에 결혼 생활이나 더 오래전에 남자 가수 사귈때도 다 공개하는걸 좋아했고

  • 7. ...
    '16.10.20 5:18 PM (221.151.xxx.79)

    혼전임신을 해도 아니라도 잡아떼는게 연예계 열애, 결혼설 관행이에요. 이쁘게 지켜봐주되 부담되는 관심은 거절하겠다,라는 의미죠. 어차피 시간 지나면 알게될거에요 결혼하는지 안한는지.

  • 8. .......
    '16.10.20 5:19 P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원글은 강수지씨를 개인적으로 아는 것도 아닐텐데
    개인적 질투가 묻어나네요.
    그냥 그 또래의 연애에 대해 뭘그리 형식적인걸 들이대고 자로 재고 싶어할까요
    그것도 그냥 머나먼 연예인을.
    개인 심사 꼬인 질투심을 강수지에게 푸나요? 막 강수지가 잘 안됐으면 좋겠죠?
    김국진한테 차이고 울고불고 했으면 샘통이에요? 대체 왜그래요?

  • 9. 윗님
    '16.10.20 5:22 PM (213.205.xxx.22)

    잘될 커플은 저처럼 이렇게 분석하고 들어오는 댓글 수만개있어도 잘 됩니다
    손태영 권상우 아시잖아요
    안될 커플은 님같은 팬이 나서서 맺어줘도 안되구요
    근디 손태영 권상우는 권상우가 적극적이었고
    이커플은 결혼에 몸이 단 쪽이 여자인듯 하다는거죠
    터뜨린 시점은 아무튼 김국진이 이연수 관심갖기 시작한 싯점

  • 10. 이연사 또한
    '16.10.20 5:24 PM (213.205.xxx.22)

    강수지가 지나치게 견제하는게 불편한지 완전 강수지 눈치 보는 거 둘이 사귀는거 터지기 전 회에서 나와요

  • 11. 이연수
    '16.10.20 5:24 PM (213.205.xxx.22)

    이연사라니 폰이라 오타남발

  • 12. ..
    '16.10.20 5:25 PM (39.7.xxx.76)

    제가 헛것을 봤나요?
    비비아나 때문에 결혼은 딸 다 키워놓은 다음에 생각있다고
    불청에서 김국진에게 말하는걸 들었어요
    그거 보고 강수지 참 생각있는 여자다 그랬었는데

  • 13. ㅇㅇ
    '16.10.20 5:26 PM (49.142.xxx.181)

    그러면 또 어때요. 뭐가 문제죠? 결혼에 몸이 달면 안돼요?
    싱글남년데 뭐가 문제?
    도대체 왜 이렇게 남의 일이 재뿌리는 사람이 많은지 원..

  • 14. ..
    '16.10.20 5:26 PM (175.223.xxx.33)

    강수지에게 김국진이 마지막 동아줄이었겠죠. 애없고 재력있는 노총각이나 마찬가지인 김국진이 애딸린 이혼녀에겐 최고의 조건일듯..

  • 15. ...
    '16.10.20 5:27 PM (223.62.xxx.242)

    강수지가 미국있는 고모에게 흘려 주세요.
    부탁했겠어요?
    강수지가 뭐가 아쉬워서.

  • 16. ...
    '16.10.20 5:34 PM (223.62.xxx.242)

    님이 중간에 가서 뜯어말리시든가.

  • 17. ..
    '16.10.20 5:39 PM (211.224.xxx.29)

    저렇게 잘 어울리는 커플도 드물지 않나요? 전 한번씩 실패했던 경험도 있고 나이대도 비슷하고 직업도 같은 직종에 생긴것도 비슷하고 천생연분같아 보여요

  • 18. 윗님
    '16.10.20 5:46 PM (213.205.xxx.22)

    잘어울려요 정말.

  • 19. ...
    '16.10.20 5:5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꼬아서 보려면 한도 없는 법이죠.^^

  • 20. ...
    '16.10.20 6:01 PM (203.226.xxx.214)

    그냥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요.

  • 21. ㅎㅎㅎ
    '16.10.20 6:09 PM (118.33.xxx.9)

    강수지나 김국진이나 만날 여자,남자는 많아요. 평범한 직업군도 아니고 ...강수지가 노는 사람도 아니고 돈 벌어서 씀씀이 유지했으니까 별 잡음없이 방송생활하는 거겠죠.

  • 22. ㅋㅋ
    '16.10.20 6:21 PM (223.62.xxx.86) - 삭제된댓글

    뮈 부러울거 까지야

  • 23. 그런데
    '16.10.20 8:02 PM (112.173.xxx.198)

    둘이 안될것 같아요.

  • 24.
    '16.10.20 9:35 PM (220.72.xxx.91)

    눈치들 없네요
    강수지가 김국진을 더 좋아하는게 아니란말입니다

    김국진씨가 이미 애시당초 첨부터 강수지를 엄청 좋아하고 맘에 두고 있었어요
    그거 강수지가 몰랐겠어요
    이미 눈치백단인데 다알고있으면서 살짝씩 건드려준거죠
    김국진이 훨씬 더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결혼까지 밀어부칠수도 있고,
    둘은 되게 안맞지만 뭐 더가보면 알겠죠

  • 25.
    '16.10.20 9:36 PM (220.72.xxx.91)

    강수지가 더 좋아해서 막 밀어부치고 꼬리쳤다 여우짓했다
    이렇게 판단하시는분들
    참 눈치없고 사람볼줄도 모르는것 같네요

  • 26.
    '16.10.20 10:06 PM (218.232.xxx.140)

    전 강수지가 더 아까워요
    방송이 다 인것 처럼 보고 이렇다저렇다하는것도
    이해불가 ‥
    누가 먼저 좋아했는지 어느쪽이
    더 적극적인지 어찌 안다고 ,
    사귀든 결혼하든 둘이 알아서 하겠죠
    김국진이 바보도 아니고 둘다 연예계 몇년인데요

  • 27. zz
    '16.10.21 4:22 AM (175.205.xxx.147) - 삭제된댓글

    저 20대인데ㅋㅋ 여기 못된 아줌마들 진짜 많은거 같아요ㅋㅋ

  • 28. ///
    '16.10.21 7:40 AM (183.101.xxx.23)

    강수지가 꼬신게 아니라는 분들은 불타는청춘을 안보신분들임..
    불청 1회부터 봤는데 처음부터 강수지가 좋아한게 아님
    처음에 치와와커플이라고하면서 잘어울린다고 하니 오히려 좀 기분나쁜얼굴? 내가 왜 저런 볼품없는 사람이랑? 이러는거처럼 뜨한표정이었다가
    자꾸 주위에서 엮어주고 그걸로 계속이슈가 되고 주목받고하니까 본격적으로 끼를 부립니다..
    처음부터 본사람은 다 알아요
    끼 엄청부렸어요
    이연수 얘기는 좀 뜬금포네요

  • 29. 누가봐도 강*지가 더 좋아하죠.
    '16.10.21 8:38 AM (220.72.xxx.198)

    흘린 것도 맞는것 같고. 김국진은 자식도 포기 해야하고...막상 결혼까지 쉽지는 않은 결정일듯.

  • 30. 그렇죠
    '16.10.21 9:15 AM (106.245.xxx.7)

    저도 불청 첨부터 본사람으로서 강수지가 적극적으로 대쉬했죠~내기게임해서 이겨놓구 김국진에게 손잡고 동네한바퀴 도는게 소원이라고했잖아요~.

    그런건 일부고 거의 소극적인 김국진에게 적극적으로 손에도 이름쓰고 다니자고하고 이름대신 애칭으로 불러달라고도 하고 많았던거 같아요.

    물론 저는 그커플 잘되길 바래요~. 아무튼 불청시청하는 내내 정말 적극적이구나 느낀걸 말하는거뿐이에요~

  • 31. ..
    '16.10.21 9:27 AM (219.251.xxx.254)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넘어 결혼하는 이유는 사회적인 의미일뿐더러 아이 등 결혼에 대한 환상 이런거땜에 할거같아요. 입양이나 남의아이 선뜻받아들이기가 한국남자로서 쉽지않을거같아요.강수지도 마찬가지죠. 김국진에게 아이가 하나 있었으면 의외로 쉬울텐데요
    연애야 얼마든지 할수 있지만.ㅡㅡ 전 둘이 쉽지않을거라봐요

  • 32. ...
    '16.10.21 9:28 AM (58.230.xxx.110)

    뭐 50넘은 분들이 어련히 알아서 하려구요...

  • 33. 그녀는
    '16.10.21 10:24 AM (39.118.xxx.46)

    감정에 솔찍하고 사랑에 경계를 두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김국진 볼게 뭐있나 싶어도 좋아하니 표현하고 쟁취? 하고. 유부라도 마찬가진 것 같고.
    그러니 과감하게 흘렸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계산적으로 남자 외모나 위치만 보고 들이대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아니다 싶은데 참고 사는 타입도 아니고. 강단있는 성격.

  • 34. 어휴
    '16.10.21 10:25 AM (124.61.xxx.141)

    김이나 강이나
    정말로 서로를 위하는 보기 좋은 커플이던데
    두사람에 대해 얼마나 안다고
    뭔 분석들을 그리 하는지.

  • 35. 그러고 보니 그런가
    '16.10.21 12:54 PM (175.194.xxx.219) - 삭제된댓글

    엊그제 라스에서 얼핏보이던 강수지의 모습은
    남자에게 구애하는 여인의 몸짓같은 느낌이었네요.
    그나이에 수줍수줍 귀염귀염..

  • 36. 이현의 꿈
    '16.10.21 1:51 PM (59.7.xxx.42)

    이쁘고 지혜로운 사랑하길바랍니다.
    사랑이 만들어낸 핑크한 에너지를 보고 축복을 보냈네요~
    나이들어도 순수해보이는 그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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