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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뜨거운음식을 스티로폼용기에 담아 파네요

ㅇㅇ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6-10-20 15:55:48
식은음식도 아니고 . . .
그러면 안되는데 그죠?
이거 국가에서 단속좀했으면 좋겠어요
IP : 180.134.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0.20 3:59 PM (183.104.xxx.174)

    종이컵 컵라면 그런 것도 다 고발 해야죠
    일일이 어찌 관리를 하겠어요
    가볍고 싸니깐 그러겠죠
    국밥이고 육계장 집이고 다들 플라스틱으로 국물을 떠요
    알면 먹을 거 없어요

  • 2. 왜요
    '16.10.20 4:01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음식포장주문하면 비닐랩에 담아주는거 일상이던데

  • 3. ...
    '16.10.20 4:02 PM (221.151.xxx.79)

    gmo 표기도 안하게 기업을 도와주는 국가에서 바라는 것도 많네요. 이 나라는 국민들이 스스로 알아서 살 길 찾아야해요. 집에서 포장냄비나 그릇 가져가세요.

  • 4. 근데
    '16.10.20 4:03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컵라면 용기 스티로폼 아닌가요

  • 5. ///
    '16.10.20 4:29 PM (61.75.xxx.94)

    1회용 종이컵도 환경호르몬양이 스치로폼 못지 않아요.
    종이 내부에 코팅된 물질이 뜨거운 커피와 만나면 헬이죠

  • 6. 호롤롤로
    '16.10.20 5:00 PM (220.126.xxx.210)

    찝찝하지만 친환경용기는 엄청 비싸서 음식점들이 쓰겠나요...

  • 7.
    '16.10.20 5:00 PM (1.245.xxx.152)

    집에서 냄비 가지고 다니셔야죠

  • 8. 호롤롤로
    '16.10.20 5:00 PM (220.126.xxx.210)

    개인용기가져가면 할인해주는 그런 식당있음 좋겠네요..

  • 9. //
    '16.10.20 5:16 PM (61.75.xxx.94)

    1980년대 초반 국민학교 다닐때 진짜 그릇 들고 다니면서 분식 사온 기억이 있어요.
    부모님 외출하고 집에 어른이 안 계실때 고딩 큰오빠가 돈 주면 작은오빠와 제가 작은 주전자,
    작은 냄비 들고 가서 어묵, 떡볶이 사다 먹은 기억이 있어요.
    학교앞 문방구에서 하는 분식집이라서 앉아서 먹을 자리도 없고, 고딩 오빠가 국딩 문구점에서 어묵, 떡볶이
    사 먹으려니 부끄럽다고 돈 주고 심부름 잘 시켰어요

  • 10. ...
    '16.10.20 6:53 PM (223.62.xxx.179)

    스티로폼이요??

  • 11. ㅇㅇ
    '16.10.21 5:34 AM (24.16.xxx.99)

    윗님 스티로폼이요.
    그거 불법 아니예요. 몸에 좋을리는 없지만 일회용으로 못쓸 정도는 아니예요.
    친환경 용기라는 것도 자연에서 분해된다는 뜻이지 그게 건강에도 완벽하게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종이컵도 젖지 않는 코팅제가 좋을리가 없고요. 햇반도 플라스틱 그대로 전자렌지 돌리는 건데요.
    그 모든게 환경호르몬이 기준치 이하일 뿐 안나온다는 게 아니예요.
    감안하고 편리하니 사용하게 되는 거죠. 이제 우리 생활에 일회용 재활용을 다 없애고 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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