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심하신데 사람아닌 동물들 아이큐나 알아 볼까요?

..... 조회수 : 3,507
작성일 : 2016-10-20 11:27:11
검색하면 물론 다 나오지만서도..
10등부터 1등 순으로 ..
앵무새 까마귀 호랑이 고양이(50) 보더콜리개(60) 돼지(65) 코끼리(70) 돌고래(80)
범고래(90) 보노보노 침팬지(120) (괄호 안은 아이큐)
이 게 다 평균치니까 보노보노 침팬지 중에 아주 영리한 놈은 아이큐 140, 150 짜리도 있겠죠.
인간 대 보노 보노가 두뇌 게임을 하는 것을 보니 사람은 기억력이나 머리 쓰는 것이 보노에게
쪽도 못 쓰더군만요. 저는 아이큐가 110이니 범고래와 보노보노  중간 쯤 되겠네요ㅋㅋ
인간의 평균 아이큐가 얼마쯤 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1.232.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11:28 A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개보다 돼지가 아이큐가 높군요.^^

  • 2. 100은 중간인가요?
    '16.10.20 11:29 AM (203.247.xxx.210)

    정상분포의 중간이면 평균아닌가요?....

  • 3.
    '16.10.20 11:30 AM (58.121.xxx.201) - 삭제된댓글

    코끼리가 개보다 아이큐가 높군요.ㅎ

  • 4. ....
    '16.10.20 11:31 AM (211.232.xxx.134)

    돼지가 식탐을 하고 몸이 뚱뚱해서 멍청이의 대명사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엄청 깨끗한 곳을 좋아하고
    머리가 영리해서 개를 훈련시키는 것보다 돼지를 훈련시키기가 훨씬 쉽다네요~

  • 5. ㅋㅋㅋ
    '16.10.20 11:35 AM (203.252.xxx.254)

    저는 침팬지보다 못한 인간일수도 있겠군요ㅋㅋㅋ
    예전에 들었던 말이 생각나요.
    자기가 먹을 수 있는 양의 100% 넘게 먹는 동물이 누구인 줄 아냐고.
    모두가 돼지라고 했지만, 돼지는 80%만 먹는다네요.
    100%넘게 먹는 동물은 인간이었어요ㅋㅋㅋㅋ 인간은 120%를 먹는데요ㅋ

  • 6. ---
    '16.10.20 11:35 AM (121.160.xxx.103)

    헉 보노보노 침팬지... 참 궁금해지는 게 어떻게 인류가 자연계 최강자가 되었나 싶네요...
    진화과정에서 직립보행과 도구사용 언어의 발달 외에도 다른 요인이 있겠죠??
    참 인간들이 오만하게도 이런 동물들을 죽이고 괴롭히는 게 마음이 아파요,
    정말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지구에게는 독인 듯.
    지구온난화로 다 같이 멸망하기 전에 정신차려야 할 듯 해요.

  • 7. ...
    '16.10.20 11:47 AM (211.232.xxx.134)

    보노보노는 말은 못하지만 수화를 가르치면 금방 깨우쳐 사람과 수화로는 얼마든지 대화가
    가능하다네요~

  • 8. ...
    '16.10.20 11:5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우리과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길, 문명의 발달은 몇몇 천재들 덕분이라고..
    나머지는 그 천재들에 묻어가는거고..
    보노보노가 평균적으로 똑똑해도, 천재가 보노보노가 없는거죠 ㅎ

  • 9. ...
    '16.10.20 11:54 AM (119.64.xxx.92)

    우리과 교수님이 늘 말씀하시길, 문명의 발달은 몇몇 천재들 덕분이라고..
    나머지는 그 천재들에 묻어가는거고..
    보노보노가 평균적으로 똑똑해도, 천재 보노보노가 없는거죠 ㅎ

  • 10. 큐큐
    '16.10.20 12:08 PM (220.89.xxx.24)

    저나 고래나 그렇게 큰 차이가 안나네요

  • 11. 최근 아이큐 테스트 방식이
    '16.10.20 12:32 PM (1.232.xxx.176) - 삭제된댓글

    바뀌면서 조금 조정이 되었다고 하던데여....
    개(60-80)
    고양이(70-85) 등등.....

    개는 반복훈련으로
    고양이는 스스로 사람 등 다른 개체의 행동을 보고 문제를 풀어나간다고 .....

  • 12. 최근엔 테스트 방식이 바뀌면서....
    '16.10.20 12:34 PM (1.232.xxx.176)

    바뀌면서 조금 조정이 되었다고 하던데여....
    개(60-80)
    고양이(70-85) 등등.....

    개는 반복훈련으로
    고양이는 사람 등 다른 개체의 행동을 보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대요.
    반복훈련이 잘 안되는 동물이라고.....

  • 13. ///
    '16.10.20 1:02 PM (61.75.xxx.94)

    문어가 의외로 지능지수가 참 높다고 합니다.
    개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먹이를 통에 넣고 뚜껑을 돌려서 닫아 놓으면 그걸 돌려서 열고 꺼내 먹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미로속에서도 길을 잘 찾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

  • 14. ///
    '16.10.20 1:04 PM (61.75.xxx.94)

    지능지수 높은 동물
    1위 보노보
    2위 돌고래 (IQ 80~90)
    3위 오랑우탄 (IQ 60~75)
    4위 문어, 개
    5위 까마귀 (IQ 40~50)

  • 15. .....
    '16.10.20 1:24 PM (211.232.xxx.134)

    맞아요 문어..
    제가 옮겨 쓰는 과정에서 문어를 빠뜨렸네요 ㅠㅠ

  • 16. 글쎄,,,측정기준과 배점이
    '16.10.20 1:58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

    바뀌었나는 잘 모르겠는데, 만약 사람의 평균 지능지수를 변함없이 110~120대 정도라고 한다면 보노보노나 고래류가 지금상태로 살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최소 인류와 다른 별개의 문명을 갖고 인류와 적대적으로 대립하는 생명체가 돼있을 듯 한데...
    인간 정도의 지능지수가 되면 비로소 자기와 타자의 관계를 구분하게 돼요. 즉 자아개념이 발생하고 이게 바로 이성을 갖춘 상태가 되죠. 보노보노나 고래류가 자아개념과 이성을 갖추고 있나요? 그럼 그들만의 문명이 발생하는 단계가 된다는 의미인데....

    그게 아니라면 저 실험에서 인류의 평균 지능지수가 한 200~300점대로 높아졌던지요.

  • 17. 랄라리요
    '16.10.20 2:12 PM (58.72.xxx.114)

    요즘 인간위주 방식이 아니라 테스트 방식이 바뀌면서 유인원 다음으로 고양이과가 지능이 높다고 나와요.
    반복학습보다 추리력에 점수를 주면서 바뀌더라구요.
    기사봤는데~~ 엄청 많이 나왔던 기사를 못찾겠네요 ㅋㅋ
    집에 고양이 두마리 키우는데 키우다 성질날 때 남편한테 고양이도 이렇게 힘든데 원숭이는 절대 못키우겠다고 여러번 말해요. 밤에 문 열고 돌아다니고 미닫이 문 열고 돌아다니고 서랍열고 장농열고 어깨 툭툭치고 이불 덮으러 들어오고 냉장고 여는 거 보고 그거 연다고 손 넣고 있고. ㅋ

  • 18. 랄라리요
    '16.10.20 2:13 PM (58.72.xxx.114)

    그게 고양이가 손가락을 쓰기 때문인거 같은데 전 그런 의미로 너구리 지능이 엄청 높을 거 같아요. 전에 라쿤이 고양이들이 있는데 몰래와서 두발로 종종 들어와 사료를 담아서 두발로 종종 도망치는 영상을 봤거든요. 손가락을 하나하나 따로따로 움직일 수 있겠더라고요.

  • 19. 랄라리요
    '16.10.20 2:14 PM (58.72.xxx.114)

    https://www.youtube.com/watch?v=cBV0NpjbS_o

    요거

  • 20. 링크의 라쿤이 웃겨요.
    '16.10.20 3:22 PM (211.205.xxx.77)

    동물들이 손을 사용하면 독똑해 보이네요,
    우리 냥이도 화장실에 있는 물통에 입이 닿지 않으면 손으로 떠서 계속 먹어요.

  • 21. ㅇㅇ
    '16.10.20 5:21 PM (24.16.xxx.99)

    강아지도 그렇지만 식용 돼지도 똑똑해서 인간이 자기들에게 무슨짓을 할 지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불쌍하고 인간은 더 잔인하게 느껴져요.
    동물원 원숭이도 그렇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850 두 여자를 대질심문 같은거 할 수 없나요? 1 그냥 2016/11/16 289
617849 캣맘 시도 2일차 성공?? 15 캣맘후보 2016/11/16 851
617848 최선생님께 하야를 컨펌좀 받으라 하고싶어요. 2 .... 2016/11/16 345
617847 20대 후반 직장여성 얼마 모아놓으셨는지 6 2016/11/16 1,746
617846 닭이 유행어 하나 만들긴 했네요. 닭하야 2016/11/16 556
617845 최순실 변호사 사임…비난 여론에 부담 느낀 듯 25 모리양 2016/11/16 16,666
617844 창업 조언 부탁드려요. 2 달무리 2016/11/16 773
617843 혹 약물 중독이면 지금쯤 버티기힘들텐데 5 궁금 2016/11/16 2,206
617842 혹시려진시간 영화보신분 없으세요? 1 ㅡㄴ 2016/11/16 511
617841 [최순실 교육농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발표문 11 ㅇㅇㅇ 2016/11/16 2,089
617840 문재인 "검찰 믿지 않는다. 청산할 적폐가 정치검찰&q.. 33 옳소 2016/11/16 3,401
617839 계류유산 수술한날 남편이 이제 일하래요.... 84 슬픔 2016/11/16 17,141
617838 트럼프 당선으로..오바마, TPP비준 추진 포기 STOPTP.. 2016/11/16 536
617837 실비 아시는분 (고지혈증) 3 카단순 2016/11/16 1,197
617836 조희연교육감님 회견보는데 눈물나요 30 잘뽑았다 2016/11/16 5,842
617835 닥하야) 요즘 해독주스 드시나요? 토마토가 금값이네요 6 대치품? 2016/11/16 1,956
617834 지금 조희연 교육감 나와서 기자회견 중 22 당연 2016/11/16 3,641
617833 인큐베이터.. 폐기능 14 아기 2016/11/16 2,834
617832 조희연교육감님 4 사랑이 2016/11/16 1,043
617831 일처리가 시원시원한, 오랫동안 뜻을 같이한 사람이래네요 4 유영하 2016/11/16 919
617830 손학규도 새총리가 개헌해야한다고! 9 대박 2016/11/16 1,100
617829 대학병원 레지던트한테 진료받는거 괜찮을까요? 1 .... 2016/11/16 1,953
617828 나이드니 찌뿌둥하고 머리가 맑지 못해요 6 .. 2016/11/16 1,347
617827 급질문)아픈것 같은 비둘기가 가게앞에 13 어쩌죠? 2016/11/16 1,511
617826 50 앞둔 님들 아파트 계단 몇 층까지 가볍게 걸어 올라가시나요.. 8 질문 2016/11/16 2,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