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인데요. 아직 생리는 규칙적으로 나오는데, 여름엔 괜찮았는데..가을 접어들면서.. 우울감.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무겁고, 두들겨 맞은거 같고.. 기분이 좋다가 확 바뀌고.. 얼굴에 요즘 염증이 자꾸 생기구요..
이거 갱년기 전초증상 인가요? 뭔..기분이 좋다가 자주 바뀌는지.. 제몸이지만 저조차도 당황 스러워요..
산부인과를 가야 하는건지.. 따로 운동은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꾸준하게 3개월 이상은 해야 효과가 꾸준히 나타날거 같고.. 몸도 몸이지만..기분이 수시로 바뀌어서..가족한테 피해줄까봐..겁나요..
신경질과 짜증도 많이 나구요..
저같은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