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0월 말 대전 결혼식가야 하는데요..

날씨 조회수 : 852
작성일 : 2016-10-20 11:02:53
10월 말에 대전으로 결혼식에 가야 합니다.
날씨가 어떨 지 몰라서 고민인데요.
얇은 울코트가 있어서 입고 가려는데
더울까요?
작년은 서울이 2도에서 10도 정도였고 재작년은 12도에서 17도 정도 였네요.
옷이 많으면 할 필요없는 걱정을 하고 있네요.
IP : 125.187.xxx.2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은 덥구요
    '16.10.20 11:0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트렌치 입고 가서 벗으세요.

  • 2. wj
    '16.10.20 11:22 AM (121.171.xxx.92)

    지난주말 대전 예식장 다녀왔는데요... 저는 트렌치 코트입고 가서 벗었어요. 예식장 안에 답답하고 더워요. 차 가져온사람들중에는 원피스만 입고 온 사람도 있어요. 지하주차장에서 차대고 들어오니...스카프정도만 하나 더 가져오구요.
    예식장안에 앉을곳도 없고, 사람많으니 답답하고 더워서 현관출입구앞에 서있다 식장 들어갔네요.
    참... 어디서 가시는지 모르곘지만 고속도로 막혀요.

  • 3. 날씨
    '16.10.20 11:56 AM (125.187.xxx.230)

    감사합니다.
    트렌치코트가 너무 안어울려서 없는데 걱정이네요.
    니트종류로 입고 가도 되려는지 ㅠㅠㅠㅠ

  • 4. wj
    '16.10.20 12:39 PM (121.171.xxx.92)

    조카결혼식이라서 나름 차려입느라 원피스에 신발도 없어서(저는 평소 구두를 안신어서 아예 없어요) 앵글부츠신고 트렌치코트 걸치고 갔는데 더워서 혼났어요.요즘 낮에 덥쟎아요. 아침에는 집에서 나설때는 추었는데...
    근데 막상 가보니 다들 편한차림도 많았어요. 격식갖춰 안 입고 온 사람이 더 많더군요.
    그리고 다들 내 옷차림에는 크게 관심도 없다는거... 나만 열심히 갖춰 입었다는거.

    저는 평소 아주 캐주얼 차림인 편이라 정장구두도 이제는 아예 없구요. 있어도 못 신구요. 긴팔원피스 하나, 반팔 원피스 하나 경조사용으로 준비해둔 40대아줌마예요.

  • 5. ///
    '16.10.20 5:43 PM (118.33.xxx.168) - 삭제된댓글

    트렌치 코트는 정장이 아니잖아요.
    비 자주 내리는 나라 영국에서 비옷 대신 입는 건데, 그걸 결혼식장에 왜 입고 가나요.
    차라리 얇은 울이 더 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851 길냥이 데려올건데 집냥이들이랑 합가.. 7 닝겐 2016/10/20 842
608850 밑에 19금 자궁암 관련 글 패스하세요 ㅗㅗ 2016/10/20 1,373
608849 50 대 들면 좋은 코트 하나는 있어야 되나요? 17 40대 후반.. 2016/10/20 5,094
608848 내년 추석 유럽 비행기표 104에 끊었어요. !! 7 고랑고랑 2016/10/20 2,853
608847 Even if와 although 서로 못바꿔 쓰나요? 5 영어 2016/10/20 973
608846 강남권 외국인 대접할만한 좋은 고깃집이랑 한정식 추천부탁요 7 .. 2016/10/20 1,002
608845 좋은 직장에 다니는 사람도 회사생활 13 ㅈㅈ 2016/10/20 3,658
608844 소식 셋째날이예요 2 살뺄까 2016/10/20 1,349
608843 최순실, 박근혜 비서 윤전추 행정관의 헬스클럽 VIP 고객이었다.. 17 역시 2016/10/20 3,505
608842 괜찮은 남자 만나다가 별로인 남자 만나 결혼하신 분 계신가요? .. 17 ㅇㅇ 2016/10/20 5,583
608841 박찬운 교수 “최순실 게이트, 의혹 아니라 사실로 간주해야” 3 2016/10/20 1,212
608840 포르투칼 이민 궁금합니다 7 포르투칼 2016/10/20 4,803
608839 베이징 ... 알려주세요 4 .. 2016/10/20 608
608838 중2아들이 입병이 너무너무 심해요ㅠ 33 도와주세요 2016/10/20 4,071
608837 일 중독인 남자들 대체로 성격이 어떤가요? 7 2016/10/20 1,317
608836 남경필.. 대통령을 지키겠습니다!!! 14 남오렌지 2016/10/20 2,691
608835 초등2학년 준비없이 교육청영재교육원 지원 가능할까요? 1 영재교육원 2016/10/20 1,139
608834 무릎관절에 좋은 영양제 추천부탁드려요 4 골골이 2016/10/20 1,990
608833 영문법 사역동사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3 영어 2016/10/20 644
608832 자동차 앞문 하나 도색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5 궁금 2016/10/20 1,274
608831 앓는 소리 하는 친정엄마 6 나만 보면 2016/10/20 3,678
608830 방금전 2.4 지진 있었네요 6 경주지진 2016/10/20 2,309
608829 현관에 들어갔을때 입구부터 향기나는 집은 어떻게 관리하는걸까요... 15 궁금 2016/10/20 7,746
608828 최가 박한테 한 때 어머니라 불렀다던데 나이 차가 2~3살 밖에.. 9 ..... 2016/10/20 2,681
608827 시녀병 걸렸었던 우울했던 과거 19 .. 2016/10/20 7,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