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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집들 카펫이요

00 조회수 : 10,164
작성일 : 2016-10-20 10:44:50
미드에서도 보면
집안에 카펫 깔아놓잖아요
그럼 청소는 어찌하는지 궁금해요
더군다나 집안에서 신발도 신고다니던데
밖에서 묻어온 먼지와 오염은 어찌하나요?
IP : 223.62.xxx.2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10:47 AM (121.131.xxx.118) - 삭제된댓글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고요, 밖이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 안하는듯.

    오염에 대한 사고 방식이 문화에 따라서 서로 달라요.
    예로 같은 냄비에 수저 서로 넣고 먹는것을 서양은 더럽다고 하고, 우리는 괜찮다고 하고

  • 2. ㅇㅇ
    '16.10.20 10:51 AM (220.83.xxx.250)

    더럽죠 ㅎㅎ
    그런데 좌식생활 안하고 청소 신경쓰다보면
    정말 더럽다 하는 느낌은 없어요 청소제품도 다양하고요
    걔네도 싫어하는 애들은 정말 싫어하고요 .. 신발도 슬리퍼로 바꿔신는집도 꽤 있어요 더러운걸 아는거죠
    전 방 카페트만 선호하고요 어디서 살건 카페트 어느정도 다양하게 활용해요

  • 3. 000
    '16.10.20 10:51 AM (223.62.xxx.21)

    우리나라보단 길이 덜 더러운건 아닐까요?
    발바닥에 껌이나 침 묻은신발로 집안에 들어온다면 그것도 힘든일일텐데....

  • 4. ㅇㅇ
    '16.10.20 10:54 AM (220.83.xxx.250)

    비교하자면 좌식생활 유무가 가장큰거 아닐까요
    미국애들이야 아주 대도시 아닌이상 고딩들도 차 끌고 아니고 걸을일이 없긴한데
    유럽은 또 그런상황 아닌데도 카페트 많이 쓰거든요

  • 5. i000
    '16.10.20 10:54 AM (223.62.xxx.21)

    미국생활 보면서 제일 궁금햇던 부분이엇는데
    답변감사요

  • 6. 소소
    '16.10.20 10:54 AM (107.213.xxx.56)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 저도 미스테리합니다^^
    쇼핑몰 가면 가끔 화장실 바닥에 핸드백 내려놓고 볼 일 보더라구요....옆칸 다리가
    다 보여요^^
    재채기 예민한 것도 문화적 차이 같아요...꼭 가리고 하라고 교육 시키더군요..
    공원에서 맨발로 노는 애들, 동네를 맨발로 산책하는 사람......가끔 봐요....

  • 7. ㅡㅡㅡ
    '16.10.20 10:55 AM (216.40.xxx.86)

    뉴욕같은 대도시 제외하고 미국 교외쪽이나 싱글하우스쪽은 동네관리 잘되어있고 깨끗해요. 껌이나 침은 한국 서울살때야 흔하게 봤으나 여기는 전혀.
    집앞서 차타고 집앞에 내리고 많이 걷지않는 문화도 한몫하구요. 하루종일 창문열어놔도 까만 매연먼지 없어요.
    베큠 하고 .. 집에 들어서면 슬리퍼로 갈아신어요.

  • 8. .......
    '16.10.20 10:56 AM (66.41.xxx.169) - 삭제된댓글

    요즘엔 카펫보다 마루를 선호하는 집들이 늘어나고요.
    집안에서 신발 벗고 덧신 신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 9. 소소
    '16.10.20 10:57 AM (107.213.xxx.56)

    참 저희집 이층도 카펫인데 청소 안해도 지저분한 보이지 않아서 좋아요...ㅎ ㅎ
    다만 청소기 밀면 먼지 많이 나와요 ㅠㅠ

  • 10. .........
    '16.10.20 10:59 AM (66.41.xxx.169)

    요즘엔 카펫보다 마루를 선호하는 집들이 늘어나고요.
    집안에서 신발 벗고 덧신 신고 생활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예전에는 배관공. 수선공, 케이블 설치기사들이 집안에 들어올때
    그냥 신발 신고 들어와서 좀 싫었는데
    문화이기도 하지만 신발 벗고 일하다 다치면 보험적용이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요 몇년 사이에 헝겊으로 된 큰 덧신을 신발 위에 덧신고 들어와 일해요.
    그만큼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걸 체감합니다.

  • 11. 정기적으로
    '16.10.20 11:04 AM (211.105.xxx.221)

    전체 집의 카펫을 정기적으로 사람을 불러 클리닝합니다
    집을 렌트할 경우 반드시 클리닝하고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는 조항이 있는 경우도 많고
    1년에 한번 정도 클리닝하면
    그리 더럽지 않게 유지됩니다.

  • 12.
    '16.10.20 11:08 AM (119.14.xxx.20)

    위생관념 자체가 다르다는 게 맞는 듯 해요.

    그런데, 댓글에도 나왔듯 요즘은 미국인들도 집안에서 신발 벗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그런가 봐요.

    그리고 언젠가 부동산 중개인이 세입자가 한국인이나 일본인이라면 집주인이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어요.
    그 이유가 신발 신고 안 다니니 집을 깨끗이 쓴다고 여겨서 그렇다더군요.

    그런 얘기하는 걸 들으니 그들도 신 신고 다니는 걸 바람직하게 보지는 않는 건가...싶었어요.

  • 13.
    '16.10.20 11:14 AM (125.184.xxx.64)

    하와이에 신혼여행 갔을때 가이드가 이민간 한국사람이었는데.
    집에 카페트 깔아놓는거 더럽고 너무 싫다고 그랬어요.
    집을 렌탈해서 살아서 어쩔수 없이 산다고..
    문화의 차이겠죠. 그렇게 쭉 살던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사는거같아요.

  • 14. ---
    '16.10.20 11:17 AM (121.160.xxx.103)

    적어도 외국에는 길거리에 카악~~퉤 하고 가래침 뱉고 껌 짝짝 씹어서 길거리에 뱉는 사람 없어요.
    길바닥이 진짜 한국 길바닥에 비하면 너무 깨끗하죠. 그리고 인구 밀도 자체가 적어서 다들 차타고 이동하고 그러니 길거리 자체가 오염은 덜한 듯 해요.

  • 15. 요즘은
    '16.10.20 11:33 AM (66.188.xxx.242) - 삭제된댓글

    새로 짓는집들 개조하는집들 나무 마루로 많이 하고 안에서 신발 벗더라고요 얼마전 집 지어서 집들이 비스무리 했는데 동료 미국인들 부탁도 안했는데 신발을 벗고 한국안들은 신발 신고 들어와 안에서 벗고 문화가 많이 바뀌었어요

  • 16. 이해불가
    '16.10.20 11:35 AM (211.46.xxx.42)

    아무리 길바닥이 우리나라보다 깨끗하다고 해도 그 먼지 죄다 집안으로 끌고 들어와서 침대까지 신발 신은채로 올라가는 거 정말 이해불가에요
    한동안 미국에서도 집에서 신발벗네 마네 논쟁이 있었는데 어떤 패널이 뜨악, 그럼 맨발로 바닥을 걸어다니라고??!!
    개념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뭐 워낙에 위생관념이 없긴 해요

  • 17. 기본적으로
    '16.10.20 11:37 AM (211.59.xxx.10)

    우리보다 먼지가 없어서 깨끗해요
    먼지가 하얗게 앉는 정도...
    주택은 요즘 1층은 하드우드 선호하고 주방은 타일 많이 깔아요
    침실 공간인 2층은 카펫 깔고요
    그리고 카펫 물청소 되는 청소기가 있어요
    물이랑 세제 분사하면서 그 물을 다시 빨아들이는 전용 청소기가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돌리기도 하고 청소업체 불러서 하기도 하고 해요

  • 18. ..
    '16.10.20 11:41 AM (118.35.xxx.226)

    저는 궁금한게 기어다니는 아기들은 어쩌나 하는거예요 신발신고 다니는 카펫에 그냥 기어다니는 거예요?

  • 19. ......
    '16.10.20 12:03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저 아는 집이 50대엄마. 20대초반. 10대후반 아들 둘 이렇게 미국이민 갔다가 둘째아들 피부가 다 뒤집어져가지고 이민 포기하고 몇달만에 한국 왔어요

    피부과 의사가 카펫생활하냐고 묻더래요.
    알러지가 음식에만 있는게 아니고 진드기에도 알러지 반응하는 사람 있다네요

  • 20. ...
    '16.10.20 12:12 PM (61.74.xxx.243)

    오 이거 저도 궁금했어요.. 외국 인테리어잡지보면 집넗고, 거실 방에 카페트 깔려있고, 이런저런 가구들도 많고, 개나 고양이도 같이 키우고 하는데, 청소는 어찌하는지 무지 궁금했어요.

  • 21. 요즘엔
    '16.10.20 12:13 PM (59.17.xxx.48)

    마루로 많이 하고 부분적 카펫해요. 집보러 다녀보니 신발 벗어달라고 쪽지 붙여 놓은집 많네요. 그리고 카펫은 비누청소 하는 청소기 빌려서 정기적으로 물비누 청소해요. 제가 미국살 때....

  • 22. ..
    '16.10.20 12:15 PM (118.35.xxx.226)

    미국영화보면 천식환자 많이 나오는게 카펫생활때문이라는데요

  • 23. ...
    '16.10.20 12:25 PM (218.54.xxx.51)

    기본적으로 바닥난방 문화가 아니라 그런게 크죠.
    이제는 난방기술도 여러모로 발달하고 했으니 걍 장식용 정도로만 남을 문화라고 봐요.
    저런게 늘상 깔려 있는게 위생적으로 훨씬 나쁩니다.

  • 24.
    '16.10.20 12:29 P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제일싫은게 집안에서 신발 그리고 그카펫
    그신발신고 침대에도 눕고ㅜ
    신발오래신거나 신신고자면 두통오는데
    희한한사람들

  • 25. 그게
    '16.10.20 12:43 PM (211.59.xxx.10)

    보통 영화에서처럼 침대에 신발 신고 발올리고 그러지 않던데요
    침대에 구굿발 올리면 엄마한테 혼나는 분위기
    침실 공간에서는 실내화 신던가 벗던가
    겨울에 어그 실내화 많이들 신어요

  • 26. ..
    '16.10.20 12:58 PM (119.69.xxx.101)

    미국집들은 목조주택이라서 소리가 울려요. 그래서 집안 곳곳에 카펫을 깔아놓으면 울림이 감소하죠. 또 온돌이 아니니 바닥은 그냥 바닥일뿐 인식하는것 같아요.
    더럽다라는 인식도 문화의 차이인게 우리가 생각하는 더러움과 많이 달라요.
    그들은 카펫위로 신발을 신는데 대신 카펫청소 정기적으로 하더라요. 다이슨같은 고가의 베큠이 카펫청소가 용이해서 많이들 사용해요. 얼룩같은거 묻으면 바로바로 지울수 있는 스프레이 제품도 많구요.
    우리와 또 다른 게 설거지나 목욕문화인데 세제가 묻어있는채로 마른 행주로 닦아내면 끝. 같은 방식으로 목욕도 거품이 온몸에 있는채로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끝.
    근데 최근엔 신발벗는 실내생활도 많이 하는듯요. 제가 방문했던 미국집들의 경우 신발신고 벗고의 비율이 8대 2 정도의 비율로 신발신고 생홯하는쪽이 좀 높긴했네요.
    오래된 주택사는 사람들은 신발신고, 아파트 등 현대적 건물사는 분들은 신발대신 실내화 많이들 신었어요.

  • 27. 그러게요
    '16.10.20 2:03 PM (175.196.xxx.22)

    애기들은 어쩔 것이며
    비오는 날 젖은 신발은 어쩌고
    무좀 안 생기는지
    그쪽 사람들은 잘 때 발 안 닦고 자는지
    참 이상한 문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 28. 더럽다고 생각한대요
    '16.10.20 2:51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동생이 학부를 미국에서 다니고 거기서 일을 해서 물어봤어요
    미국사람들도 더럽다고 생각하고.. 이런저런 청소용품이 많기는 하나 솔직히 제대로 청소 안된다고..
    까는 카펫은 걷어내고 청소할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방 전체에 깔려있는 카펫은 먼지도 많이 나고 미국사람들도 싫어한대요. 그래서 마루로 되어있는 집 가격이 더 비싸대요. 사람들도 선호하고

    특히 요즘젊은 사람들은 전체 카펫인 집 안좋아한다네요

  • 29.
    '16.10.20 4:16 PM (58.234.xxx.89) - 삭제된댓글

    진공청소 한 번 신경써서 하고 그 담부턴 슬리퍼 신고 살았어요. 여기서는 다들 이렇게 산다고 생각하니 특별히 더럽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미국 동부는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서부는 비가 자주 안 오고 바닥이 건조하고요. 사람들이 차 타고 다니지 오래 걷지 않아요. 사람들끼리 서로 신발 부딪힐 일도 거의 없고요. 그래서 한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걸어다니는 것만큼 신발이 더러워지지 않더군요.

  • 30. .....
    '16.10.20 4:21 PM (222.108.xxx.28)

    전 그게 궁금해요..
    왜 어린 아기들은..
    엎드려 배밀이 하는 시기도 있고
    뒤집기 하는 때가 있고
    기어다니는 때가 있고..
    이럴 때, 그 카페트에서 어찌 생활하나요?
    그냥 어른들은 신발 신고 다니는 카페트 바닥에서 애가 뒹굴뒹굴 하도록 두나요?
    아니면 제대로 걸을 때까지 생후 1년간을 좁은 아기침대 안에만 애를 가둬두나요?

  • 31. 스마일01
    '16.10.20 4:37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외국갈때 봤는데 외국사람들 가끔 보면 걍 공항바닥에 갓난쟁이 기어다녀도 냅두던데요?
    우리 나라 처럼 유난스럽지 않더라구요

  • 32. ...
    '16.10.20 9:17 PM (81.129.xxx.130)

    미국은 아니지만 카페트있는 집에서 생활하는데 집에 누가 수리하러오면 신발 벗어달라고 말해요. 거리에 개똥들이 있어서 가끔 아이가 밟기도 하구요. 전 무조건 벗어달라고 합니다. 내집이니까요. 못벗겠다면 비닐로된 커버있어요 그거 갖고다니더군요. 벗어달라고 하면 다들 이해한다고 하면서 벗어요.

  • 33. 바뀌는 추세
    '16.10.20 9:18 PM (72.137.xxx.113)

    요즘 짓는 집들은 다 마루바닥이예요.
    아주 싼집 말고는 카펫 못 봤어요.
    집이 크다보니 경제적인 이유로 카펫을 할지는 몰라도
    별루 좋아들 안하구요...
    나무와 비교해서 장점도 많죠.
    싸고 소음 잡아주고 설치쉽고 등등...위생적잉 면은 뭐..장점이 아니지만
    다 좋을순 없으니 ..글고 좌식문화가 아닌게 큰 아유죠..

  • 34. 또하나...
    '16.10.20 9:30 PM (72.137.xxx.113) - 삭제된댓글

    글고 애들은 어렸을때 더러운거에 노출되야 면역이 커진다고 일부러 더러운거 접하게 둬요.

    위샹관념이 나라마다 처이가 좀 커요.
    한국인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나라와 비교했을때 좀 심하게 깨끗한거 좋아하구요...
    문화마다 장단이 있지만 제 캬나다인 친구는 제가 국 같은거 끓이고 즉각 냉장고에 안넣고 스토브에 뒀다
    저녁에 또 먹는거보고 질겁했구요 저는 그애가 설걷이 대충하고 그 그릇을 행주로 닦아서 넣는거보고 질겁...
    그 행주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했다가 몇년째 놀림 당했네요..

    근데 참 궁금한게 한국은 가정은 깨끗한데 음삭점들은 많이 불결한 이유가 뭘까요?...오히려 여기는 개개인을 보면
    첨 의문가는 위생을 자주 보는데 공공시설이나 음식점은 정말 깨끗하거든요..

  • 35. 또하나...
    '16.10.20 9:32 PM (72.137.xxx.113)

    글고 애들은 어렸을때 더러운거에 노출되야 면역이 커진다고 일부러 더러운거 접하게 둬요.

    위생관념이 나라마다 차이가 좀 커요.
    한국인들이 미국이나 캐나다 같은나라와 비교했을때 좀 심하게 깨끗한거 좋아하구요...
    문화마다 장단이 있지만 제 캐나다인 친구는 제가 국 같은거 끓이고 즉각 냉장고에 안넣고 스토브에 그냥 올려뒀다
    저녁에 또 먹는거보고 질겁했구요 저는 그애가 설걷이 대충하고 그 그릇을 행주로 닦아서 넣는거보고 질겁...
    그 행주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했다가 몇년째 놀림 당했네요..

    근데 참 궁금한게 한국은 가정은 깨끗한데 음삭점들은 많이 불결한 이유가 뭘까요?...오히려 여기는 개개인을 보면
    첨 의문가는 위생을 자주 보는데 공공시설이나 음식점은 정말 깨끗하거든요..

  • 36. Heavenly1
    '16.10.21 6:18 AM (158.184.xxx.5)

    추가하자면 미국의 지역나름이긴 한데 주로 차로 타고 다니니까 바깥에 오래 걸어다닐 일이 별로 없으니까 신발이 더럽혀질 일도 별로 없습니다. 바깥도 흙보다는 보도나 잔디니까 생각보다 더럽지 않고 먼지도 별로 없구요. 실내 - 사무실, 상점, 백화점 모두 깨끗하고 바깥으로 걸을 일이 그닥 많지 않다보니까 젓거나 흟탕길도 없어서 신발 바닥도 별로 더렵혀지지 않아서 현관 문들어갈 때 깔개에 몇 번 문지르면 되고 대신 카펫 vacuum은 1주 1회, 1년에 수차례 shampoo하곤 합니다.
    제일 더러워지는 것이 큰 개들 키우는 집들 - 개오줌 냄새가 심하거나 개털이 많이 날리지요

  • 37.
    '16.10.21 11:49 AM (59.25.xxx.110)

    비싼집들이나 새로 지은 집들은 다 마루나 대리석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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