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이 2개가 있어요.
이자율이 하나는 6천만원 3.8% 또 하나는 5천만원 3.6% 이예요.
3.6%는 원금상환을 당장 내년부터 해야하고 5년 안에 완납해야해요. 여유자금이 있어서 4천을 갚으려는 여러분이라면 어떤 걸 먼저 갚으시겠어요?
내년부터 5년동안 원금상환해야하는 대출금은 제가 원금상환 하는 동안 너무나 어려울것같아서... 이걸 먼저 갚으려는데 괜찮겠죠?
제가 셈이 느리고 숫자에 약해서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으면 원금상환하는 동안 한달에 얼마씩 갚아야 감당이 될지 계산해보시고, 그수준이 될 만큼만 원금 갚고 나머진 3.8을 갚겠어요. 이자율로만 따지면 당연히 3.8을 몽땅 갚아야하지만 원금상환이 그렇게 어려울거 같으시다면... 근데 5천만원을 5년안에 완납이면 한달에 100만원이 안될텐데, 너무나 어려울것 같다면 외벌이신가봐요? 암튼 제가 그런 상황이라면 위에처럼 하겠어요ㅋ
이자가 크게 차이 안나네요.
중도상환수수료가 있나요?
뒤에거 부터 갚으세요.
중간에 돈 또 생길곳이 있나요?
일단뒤에거 갚고 그다음 앞에거 갚으면서 동시에 뒤에 남은 천도 갚으면 되죠.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조건에
6천만원을 먼저 갚아야죠.
담보인가요? 신용인가요 ?
금리가 꽤 높네요...
요즘 담보도 신용도 2%대 많은데 (제1금융권)
당연히 큰돈부터 갚는게 우선이죠.
이자 매달 내는것보다 그 상환기간 미이행 위약금인가? 그거 내고 끝내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