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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욕구와 남자의 욕구

욕구 조회수 : 9,372
작성일 : 2016-10-20 09:40:59
욕구 없는 사람 없다는걸 다들 인정하시겠죠.
수면욕, 성욕, 식욕, 명예욕(출세욕, 자기인정받고 싶은 욕구), 물질욕 등
그런데 사람에 따라 욕구의 정도가 각양각색이란게 핵심이죠.
그리고 성별에 따라 또한 욕구의 정도가 다르죠.

위에 기본적인 것에 대한 인정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사회생활도, 또 부부생활도 쉽게, 행복하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출세의 욕구가 강한사람,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사람, 잠이 남들보다 많아 하루 12시간 이상 자야하는 사람, 
식탐이나 미식욕이 강한사람, 자동차 핸드백같은 물질에 대한 집착이 강한사람
참 다양하죠.


그런데 결혼생활(부부관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성욕이  남자와 여자가 매우 다르다는 점이죠.
물론 이도 성별이 아닌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크게보면 남녀가 매우 다릅니다.

그런데 사람에 따라 성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는 이 욕구가 충족이 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뒤따르고 사회적인 병리 현상이 생기기도 하지요.

일단 여기까지가 서설이고 전제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성욕의 측면에서만 살펴보면

일단 여자들은 평생 혼자 살아도 남자는 평생 혼자 살기가 쉽지 않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성욕의 정도입니다.
여자분들은 성욕이 그리 강하지 않고 성교행위자체가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해준다는 의미가 강하죠.
사랑하는 마음에 더 큰 의미를 두죠.
남자들은 다릅니다. 일단 지금 배고파서 당장 밥을 먹어야 하는 욕구랑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배가 불러야 욕구가 풀리죠.
좀더 자세히 보면
남자들의 성적욕구는 일단 배가 고픈상태에서의 성적해소욕구와
밥은 먹었으나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 좀더 다양한 성적사치욕구로 대별될 수 있겠죠.
성적해소욕구는 너무나 본능적인것이라 좀 관대하게 보았으면 좋겠고
성적사치욕구는 말그대 사치이나 좀 더 엄격하게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남자가 평생 한여자와 관계를 맺고 그 여자만 바라보며 살다 죽길 바라죠.
그러나 그 한여자가 남자의 성욕을 얼만큼 충족시켜 줄것인가?
아침마다 벌떡 벌떡 일어나는 거시기를 얼만큼 충족시켜 줄것인가?
언제까지고 손의 힘을 빌려야 하는가?
여기에 많은 부부들의 문제가 생기는 지점입니다. 
여자분들이 성적집착이 적은 상황에서 남자들을 내려보면서 동물 비스무리하게 봅니다.
여기에 부부들의 문제가 생기는 지점입니다.

여자분들이 남자의 몸을 빌려 태어났다고 봅시다.
지금 당신들이 동물 비스무리하게 보는 남자와 달리 행동한다는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남자의 몸으로서 성적인 욕구에서 완전히 떠날수 있는 사람은
붓다, 예수, 성프란체스코, 달마 같은 성인들 뿐입니다.
아니면 고자나 병자(저질체력을 포함)뿐이죠.

여자들이 남자가 오직 한여자만 바라보고 일평생 그 여자와만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생각 또한
강한 욕심입니다. 일종의 소유욕이죠.

여자의 욕심이나 남자의 욕구나 같은 욕망입니다.
그래서 남자의 욕구를 이해해야 합니다.

설혹 남자가 한번 바람을 피웠다고 해도 그런 차원에서 관대한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자들이 내 소유욕을 버리고 남자의 욕구를 버리기를 요구해야 합니다.

성적해소욕구가 아닌 성적사치욕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해해주면 남자는 돌아옵니다.







IP : 183.96.xxx.9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20 9:47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

    별 거지같은 소릴

  • 2. aa
    '16.10.20 9:58 AM (1.232.xxx.29)

    한 여자도 제대로 충족 못 시켜줘서 업소를 떠도는 고자새퀴 글이구나.ㅋㅋㅋ
    여자의 성욕이 적기는.
    남편 고자라서 이혼하고 싶단 글도 많이 올라와.
    좀 더 자주 글을 읽어보길.
    난 제일 ㅄ같다고 느끼는게 남자 여자 성욕 차이 타령.
    여자가 성적으로 더 우월하고 성욕도 강하다고 라즈니쉬가 그랬었지.
    업소남녀만 봐도 알 수 있잖아.
    남자 업소선수들은 매일 못하지?
    매일 몸 팔다간 선수들 축나서 요절할거야.
    그러나 여자 업소녀들은 하루에도 여러 번 가능함.
    고로 남녀 중 여자가 성에너지가 더 많고 강하다는 사실.
    일반인 여자들이 잘못된 교육의 폐해로 스스로의 성욕을 부정하거나
    성을 억누르기 때문에 남자놈들이 여자는 식물인줄 안다는.ㅋㅋㅋ

    또 이런 개소리는 꼭 한국남자들만 지껄인다는 불편한 진실.ㅊㅊㅊㅊ
    서양에서는 남자나 여자나 다 똑같은 동물이야.
    다들 그렇게 인식하지 남자가 특별히 성욕이 강하고 여자는 약하고 그딴 것 없어.

    꼭 한남충들이 성매매나 외도를 일반화하기 위해 지랄.
    양기는 입으로만 뻗쳤냐.
    부인이나 여친 한 사람이라도 좀 제대로 충족시켜봐라.
    오선생님도 만나게 좀 노력해보고.
    사이즈는 제일 작은 것들이..참..ㅎㅎㅎㅎ 힘도 없는게.

  • 3. ..............
    '16.10.20 10:01 AM (121.188.xxx.142)

    대학 갓 입학한 학생이 쓴 리포트 같군요..

    제 점수는요........ D-

  • 4. aa
    '16.10.20 10:10 AM (1.232.xxx.29)

    여자라고는 욕구도 없고 관심도 없는 어디서 목석같은 석녀만 만났나보군.ㅋㅋ
    놀아본 오빠가 남긴 명언이 있지.
    세상에 불감증 여자는 없다. 테크닉이 부족한 남자가 있을 뿐.
    그거 다 네 잘못이야.
    네가 능력이 없으니 여자가 신세계를 모르고 성관계를 피하고 너를 동물 취급하는거지.
    천국을 보여줘봐라. 여자가 널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그것도 한 여자도 아니고 만나는 여자마다 그런다면 그건 정말 네 잘못이지.
    그러면서 여자들은 성욕도 적고 관심도 없는 목석이라 자위하며
    오늘도 부르르 떨어줄 이 여자 저 여자 찾아다니지만,
    그런 여자 찾기는 쉽지 않고...
    그러니 연기하면서 떨어줄 업소녀나 찾아다니고...
    그러면서 외도를 합리화하네. 성욕차이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ㅊㅊㅊ
    꼭 못하는 것들이 변명은.ㅊㅊ

    에휴..짠하다. 여자 탓하지 말고 더 많이 배우거라.
    열심히 배우다보면 네가 아침마다 서든 저녁마다 서든
    하자고 난리칠 여자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없으니 이런데 와서 글이나 싸지르지.

  • 5. 욕구
    '16.10.20 10:13 AM (211.36.xxx.178)

    댓글 다신분이 굉장히 흥분하셨네요.
    그런 흥분은 보는이로 하여금 설득력을 떨어뜨린다는거 명심하세요.
    교육의 영향이든 어쨋든 현실을 인정하시는군요.

  • 6. ㅁㅁ
    '16.10.20 10:17 AM (1.232.xxx.29) - 삭제된댓글

    설득력 떨어지는 글을 보면 흥분합니다. 제가 교육 쪽에 있어서요.
    너무 못쓰는 애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어릴 때 책도 안 읽었나. 어찌 이리 무식한가 하고요.

    지금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있잖아요.
    교육의 영향이든 뭐든 현실을 인정한다니..
    이리 독해력이 떨어져서야.
    일부 그런 여자들이 있다고 한거지.
    일부. 일부. 일부. 일부. 일부.
    이렇게 첨삭해주듯이 가르칠 수도 없고.
    인강으로 국어수업이라도 듣는게 어때요?
    애들하고 같이 논술학원 다니기는 쪽팔릴테니 논술 교재라도 사서 보세요.
    그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겁니다.

  • 7. 혹시
    '16.10.20 10:19 AM (1.232.xxx.29)

    간츠??????

  • 8. 이런 머저리 같은 논리를 봤나 ㅎㅎㅎㅎ
    '16.10.20 10:19 AM (59.6.xxx.151)

    ㅎㅎㅎ리

    전제에서
    첫째 남녀 차이가 있다, 객체차이다 는 말이 안맞죠?
    약함 남자와 강한 여자도 객체차이니까
    결론은
    기다리면 돌아온다 ㅎㅎㅎㅎ
    누구 맘대로? 무허가 합숙소라 지 맘대로 들락날락?
    혼인제도가 법적, 사회적으로 존재하는한 성적배타성이 기본틀이죠
    심지어 일부다처제 아래서도 처첩외에 출산한 아이는 사생아인데요

    자,,,, 어제부터 없던 성욕아 오늘부터 넘치는 건 아닐테ㄴ밥다그 여자애 부모가 아는지 모르테나
    성적 배타성의 틀에 안 기어들어가면 됩니다

    혼인했더니 마누라가 무성욕자네
    유책사유 됩니다
    마누라가 환자에요
    성할때나 아플때나 할 땐 밥값 내는 하객만 듣고 당사자는 졸았소?
    난 한명에게 매이는 거 부족해
    사전 합의 하세요

    부당거래와 계약 파기와 상도의 위반은 하고 싶고
    잇권은 누리고 싶다
    가 님 글 요지라오

  • 9. 욕구
    '16.10.20 10:21 AM (211.36.xxx.178)

    진지하고 중요한 문제에 대한 글을 이런식으로 폄훼하니
    많은 여자들이 불행하다 느끼는거라오.
    가여운 사람들.

  • 10. 바보
    '16.10.20 10:22 AM (121.133.xxx.195)

    그래서 능력있는 남자들은 비공개던 공개던
    여럿 두고 살아요
    대놓고 두집 세집 살림 해도
    그 남자 덕에 누리는것을 포기 할 수
    없는 여자들은 그냥 눈 감고 사는거구요
    그러니 타고난 욕구대로 살고 싶으면
    능력을 키워요 알아들었죠? 찡긋

  • 11. ㅁㅁ
    '16.10.20 10:24 AM (1.232.xxx.29)

    이 분은 말귀를 지극히 못 알아듣는 분이니 굳이 먹이를 줄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설명해줬는데도 못 알아먹고
    현실을 인정한다느니 뭐라니 헛소리만 하잖아요.
    잘못된 교육으로 모든 여자들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소수의 일부 여자들이 그렇다는 말이다. 일부 여자들.
    즉, 네가 만난 여자들이 그렇다는 거지.
    재수가 없어서 성욕없는 무성욕자 여자만 걸렸든가,
    그게 아니라면 네가 능력이 부족하여 여자를 만족시키지 못한거지.
    여초 사이트와서 이런 글 올리는 트롤치고
    잘 나가는 남자 없고, 남자가 사회적으로 위축되면 그 부분도 잘 안되기 마련이니,
    여자가 만족할 리가 있겠는가. 그러니 엉뚱하게 여자만 탓하며 자위중..
    이러고 있지 말고 자격증이라도 따든가. 돈 벌 궁리좀 하기를.

  • 12. ..
    '16.10.20 10:24 AM (211.36.xxx.131)

    돌아올 필요 없어요
    누가 받아즐다나......

  • 13. ㅎㅎㅎ
    '16.10.20 10:33 A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누구 맘대로 돌아온대.. ㅎㅎ
    오면 받아주라 마라인지..
    난잡한 성생활 합리화를 참 열심히도 쓰셨소.
    나중에 댁 마누라가 바람났다 돌아오면 꼭 받아주시구랴.
    그리고 윗댓글들 정독좀 하세요.
    님이 여자 만족시킬줄 안다면 그 여자는 절대절대 목석처럼 있을수 없답니다. 쯧.. 아직 그런 경험이 없어 보이긴 하지만.
    여자 성욕이 남자보다 약하다는 개소리는 대체 누구한테 배운건지.

  • 14. ㅇㅇ
    '16.10.20 11:01 AM (60.50.xxx.33)

    당신의 양심도 그리말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다윗왕은 세상의 모든 여자를 다 취할 수 있는
    자리에 있으면서도 외도를 비난한 나단 선지자의 말 한마디에 식음을 전폐할 정도로 스스로를 자책하고
    괴로워 했나요? 그게 여자 남자 다른점이니 하느님도 이해해 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윗왕이 울며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더라면 하느님도 등을 돌리셨을겁니다.
    뭔 ㅈ ㄹ 같은 변명이여

  • 15. adf
    '16.10.20 11:01 A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돌아오긴 뭘 돌아온다고.
    그냥 거기서 사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성매매 브로커들. 말들 참 많아요.

  • 16. .....
    '16.10.20 11:02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여자 여럿 갖고 싶으면 가지지 왜 이해해라 말아라 참견인지
    여럿 가질 능력도 없어 겨우 얼마 주고 여자 사러 다니는주제들이.

  • 17. 욕구
    '16.10.20 11:06 AM (211.36.xxx.178)

    다윗요?
    나의 처와 성관계를 갖는거나
    남의 처와 성관계를 갖는게 종교적인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지요?
    종교적으로 죄가 된다고요?
    웃기지 말라 하십시요.
    둘다 똑같이 죄가 됩니다.
    나의 처는 정당하고 남의 처는 부당하다는것은
    인간세상의 잣대일뿐.
    집밥이나 외식이나 같이 배고파서 먹는것은 같은겁니다.

  • 18. 뭘 모르네
    '16.10.20 11:07 AM (211.36.xxx.87)

    외모 좋고 섹스 잘하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자는 없어요 ^^
    그런 사람이랑 하면 완전 다릅니다.
    천 년의 욕정도 식을 와꾸와 똥매너로 들이대고 크기도 작은데다 스킬까지 부족하니까 성욕이 일어나지 않는 거에요...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 건 성욕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남자 쪽 상태가 안 좋기 때문임

  • 19. 뭘 모르네
    '16.10.20 11:10 AM (211.36.xxx.87)

    자연계 수컷 95%, 포유류 수컷의 80%가 암컷 곁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생을 마감합니다 ^^ 그나마 문명화된 인간이니 일부일처제라도 되는 줄 아세요. 본인이 상위 10% 내의 알파 수컷도 아니면서 남자의 본능 운운하는 거 매우 같잖게 보입니다 ㅋㅋㅋ

  • 20. ㅋㅋㅋㅋㅋ
    '16.10.20 11:17 AM (203.252.xxx.254)

    진지하고 중요한 문제래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유로 밥을 먹어도 스테이크를 더 먹고싶은 성적사치욕구를 어느정도 이해해야 한다는건데,
    그럼 남자들이 그토록 비난하는...
    샤넬을 가지고도 에르메스를 갖고싶은 여자들의 욕심도 사치가 되겠군요.

    '사치'라는 것 부터가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남자가 솔로에 능력도 되고, 테크닉도 화려해서 나의 이 젊은 날의 양기를 '적당히' 발산하고 다니고 싶어서
    그에 응해줄 수 있는 여자들 '매너'있게 만나면서 즐기고 다니면 그건 사치가 아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와이프 하나 만족 못시키는 찌질한 남자들이 진실로 자기를 받아줄 여자가 필요하다는 둥,
    나를 인정해주는 여자를 만나서 헤어나오지 못했다는 둥 그런 시덥잖은 변명을 늘어놓는다면
    그건 정말 '사치'가 되는 것이고, 본인의 조절능력 부족을 합리화하는 것이겠죠.

    아침에 벌떡 벌떡 일어나는 거시기를 얼만큼 충족해줄 것인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여자를 만난다는 것 부터가 정말 정신상태 의심되네요ㅋㅋ
    아침에 거시기가 일어나지 않으면 발기부전이에요. 성욕 감소가 아니라.

    언제까지 손의 힘을 빌려야 하냐고? 한심하다 한심해.
    그렇게 자기위로를 해대니까 어지간한 자극 없이는 본인도 느끼지 못하고,
    그래서 본인이 느끼는 것에만 급급해 자기 파트너의 만족따위는 안중에도 없지.

    쯧쯧쯧.

  • 21. 비슷한분 만나시면 노프라블럼
    '16.10.20 11:20 AM (211.201.xxx.244)

    본인과 비슷한 성관념가진 분이랑 만나시면 됩니다.
    소유욕가진 대다수는 스킵하시고요.

  • 22. 세상을
    '16.10.20 11:30 AM (223.62.xxx.220)

    욕구의 관점으로만 보며 살아가니까 수준이 낮아지죠
    예수님빼고는 다 욕구대로 살아가야 하나요?
    그건 댁의 생각이고
    모든 남자들이 다 성에 굶주려 욕구를 채우는걸 목적으로 생각한다면 하등동물 취급밖에 못받는게 당연하지만 다행히도 남자이면서 인간인 사람들이 많아서 사회가 잘 돌아가는거겠죠
    전 남자들 중에 학식도 가방끈도 짧고 책도 안읽고 사는게 대번에 티가 나는데 너무 진중하게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남자들이 넘 웃겨요
    차라리 저렴한 싸구려 멘트가 나을거 같아요

  • 23. 이글
    '16.10.20 11:32 AM (223.38.xxx.139)

    이글을 남초에 가지고 가면 어떤 댓글이 달릴지 궁금하네요.
    나의 처나 남의 처나 상관없다는 글.
    자기 생각을 일반화하려니 힘드시죠.
    나의 처나 남의처나. 라고 말씀하시는 순간 솔직히 당신같은 사람과는 토론이 어렵다 생각이 되었습니다.
    특징이 있죠. 남들이 논리적으로 반격하면 도덕도 논리도 없는 말로 대꾸하며 무슨 문제냐고 합니다
    인간세상에 살면서 모두를 위해 만들어 놓은 선이 다 소용없다는 말로 모두의 말을 뭉개려 하시는데 그렇다면 인간들과 살지 말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범죄자의 논리로 세상을 살아나가기 힘드실듯.
    술자리에서 그런 말 하면 대부분 웃기만 할겁니다.
    그럼 댁은 다들 맞다고 생각한다 할거구요.
    도덕성으로 따지면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는 일단계에 적합한데 줄은 서고 사시는지 횡단보도에서 초록불을 기다리는건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24. 이글
    '16.10.20 11:34 AM (223.38.xxx.139)

    그리고 대부분의 부부가 님의 글처럼 안하고 살고 남자가 혼자 해걀하고 산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래서 모든 남자가 나의 처나 남의 처나. 하고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님의처도 내놓은 겁니까. 아직 없어서 그렇게 호기를 부리나요.
    어디서 소라넷에서나 환영받을 이야기를 꼭 논리적인것처럼 써놓으신건지. 나중에 아이들도 크면 모든 남녀는 공유가 가능하다고 꼭 말씀 하실수 있으려나요.

  • 25. ...
    '16.10.20 11:48 AM (168.126.xxx.9)

    여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한 젊은친군가 보네요 ㅎ

    나중에 이글 보면 이불킥좀 하겠죠

  • 26. ㅁㅇㄹ
    '16.10.20 1:26 PM (218.37.xxx.158) - 삭제된댓글

    이런 사람들하고 24시간을 보내니 저 회사 아이들이 괴물이 된다능.

  • 27. 햐!!!
    '16.10.20 7:43 PM (125.190.xxx.141)

    바보같은 원글에
    주옥같은 댓글들...멋집니다.
    그냥 시원하네요.

  • 28. ㅊㅊ
    '16.10.21 3:17 AM (1.232.xxx.29)

    아줌마들한테 훈계질 좀 해볼까 하고 폼잡고 들어왔다가 이게 뭐냐.
    본전도 못찾고.ㅊㅊㅊ
    진짜 개불쌍함.ㅋㅋ

  • 29. .....
    '16.10.22 1:55 AM (183.98.xxx.96)

    ㅎㅎㅎㅎㅎ
    제~~~발 한 여자라도 진.정.으.로. 만족시켜나 보고
    스테끼나 스시나 드십쇼 ㅋㅋㅋㅋ
    꼭 한여자도 옆에 못두는 것들이 그딴얘기 지껄임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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