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사리 부산서 장유에 취직했습니다.
율하신도시 쪽이구요. 집이랑 너무 멀어서 자취해야 할 것같은데
어느 동네가 자취하기 괜찮을까요? 한 번 가봤는데 제가 일하는 사무실은 상가가 밀집되어 있는 곳이구요.
건너편으로는 어찌된 일인지 모텔촌이네요.(뭔 모텔이 그리 많나요???)
아는 외국인은 까페촌의 주택에서 세들어 산다고 하던데, 주택에 방 얻어 사는것과 원룸 얻어 사는 것
이렇게 생각해봐야 할 것같은데요.
어느 동네가 저같은 사람 살기 괜찮을지 도움 좀 주십시오.
차도 없고 버스 타고 사무실에 가야 할 것같구요.
제발 조언 좀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