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도없는사람들이 주제파악을 못하고
남편 교수고 전재산 몇천 갖고 좋은동네 월세살이 하면서 애들 데리고 해외여행다니고 했다는 사람들 진짜 싫네요. 저러고 늙어서는 나라탓 세월탓하고 집값 비싸니 어쩌니 어디 노인정 앉아갖고선 내가 왕년에 어디 살아봤느니 거드름 피우고 살거같네요. 자식둘 결혼시킬때는 사돈집안 재산 거지같이 넘보고.
제발 주제파악 현실파악좀 하시죠.
당장 마트를 나가든 뭐하든 돈을 벌어서 1억이든 2억이든 돈 모으고 아이들에게도 절약하는 태도 가르치세요. 현실파악 못하고 좋은동네 학습지 사교육 시켜가며..이웃들과 내가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세요.
왕년에 부자였어도 지금은 아니잖아요.왕년에 부자였던 것도 부모님이 부자였고 그 부모님도 경비일 하신다면서요.
님은 젊디젊은 몸뚱아리갖고 즐길줄만 아니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늙어서 무료급식소 찾고 나라에서 보조금 나오는거 찾고 그럴거 생각하면서 정신 단단히 차리시고
아이들도 님처럼 되지 않게 제발 잘좀 가르치세요.
그리고 지난번 뭐 돈4천갖고 동탄 2아파트?
남들 그돈 모으려고 아이분유도 저렴한거 사먹이고 여행도 인근 바닷가 잠깐가고 아끼고 아껴서 돈모으거든요.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복지국가 외치기 전에 니가 니들 앞가림은 좀 하세요. 왕년에 부모돈으로 미국 있었고 이딴 헛소리좀 하지말고
진짜 힘든 극빈층에 대한 이야기 아닌거 아시죠?
즐길거 다 즐기고 아 진짜 화가나네요
1. .................
'16.10.20 8:15 AM (108.29.xxx.104)????????
2. 돈없는데 여행다니는 사람
'16.10.20 8:18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까는 글인가요?
원글님한테 돈 빌려달랍디까3. 댓글
'16.10.20 8:18 AM (182.224.xxx.25)로 달지.. 왜 새로 판을.. ㅡ.ㅡ;;;;
4. 원글
'16.10.20 8:19 AM (175.253.xxx.121)다 나중에 나와 내자식의 세금부담이예요 그런사람들. 돈빌려달라는게 아니라 달라고 하죠 저런사람들이
5. ..
'16.10.20 8:21 AM (121.187.xxx.13) - 삭제된댓글댓글에 다실 내용 같은데..
6. ???
'16.10.20 8:24 AM (1.252.xxx.25)돈안모은다고 혐오까지야.. 피곤하시겠어요
7. 단순히
'16.10.20 8:31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남편 교수됐다고 자랑하러 쓴글이더만요
8. 어느정도 공감
'16.10.20 8:32 AM (223.62.xxx.56) - 삭제된댓글돈도 없으면서 빚내서 외제차사고 해외여행 다니고
돈없다고 징징9. ..
'16.10.20 8:33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애들끼리 오래 집에두면 위험하고 맞벌이 정서불안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10. 원글
'16.10.20 8:35 AM (110.70.xxx.53)옛날에 형제 다섯 여섯씩 키울때 다 잘 컸어요.
어린이집 보내도 됩니다.11. ..
'16.10.20 8:3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되긴 뭐가됩니까? 내가 정신질환 걸린 사람입니다. 된거에요?
12. 시크릿
'16.10.20 8:3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맞습니다 캐공감
13. 걍
'16.10.20 8:40 A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경제관념없이 되는대로 편하게 사는 부류였더군요.
그리 살아도 되었던게 복이었는데 이제사 현실을 깨달았다.
는 글이었지요.
긍정적인 베이스가 있어 잘 되실거 같아 걱정되지않던데.
원글님은 걱정되셨군요..14. ..
'16.10.20 8:40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잘 커서 성폭행범 성추행범들이 그렇게 많아요?
15. 원글
'16.10.20 8:40 AM (110.70.xxx.53)님은 맞벌이 아니었어도 정신병 걸렸을 사람인거같네요. 더이상 대응 안하겠습니다. 수많은 생계형 맞벌이들을 자식 내팽개치는 사람으로 만들지 마시구요.
16. 호주이민
'16.10.20 8:43 AM (1.245.xxx.152)님한테 돈빌려달라던가요?ㅋㅋ
17. ........
'16.10.20 8:43 AM (121.160.xxx.158)백퍼 동감이에요.
저런 사람들이 머리에 뭐 좀 들었다고
더 나라에서 뭐 안 해주네, 살기 힘드네 어쩌네 말 들이 많죠.
어쩌면 그게 돈 많은 사람들 마인드일지도 모르죠.
눈 먼 돈, 권리/법/의무 줄타기하면서 자기 이익에 충실한거.18. 원글
'16.10.20 8:44 AM (110.70.xxx.53)1.245씨는 재가 위에 쓴 답글 다시 읽어보세요.
19. ....
'16.10.20 8:44 AM (175.223.xxx.54)안식년을 해외여행으로 아는 수준..
이명박근혜st 이라고 하면 발끈하겠죠?
이래서 인문학이 필요...
아. 그게 먼지 모르시려나.20. ...
'16.10.20 8:45 AM (58.230.xxx.110)전형적 꼰대식 사고와 그 전개방식...
21. 원글님이
'16.10.20 8:45 AM (124.54.xxx.150)모아놓은 돈을 쓰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 수입이 있거나 비빌언덕이 있나부죠. 남에게 돈 모아라 말아라.. 이런건 그저 오자랍인듯.
22. 원글
'16.10.20 8:47 AM (110.70.xxx.53)저한테 꼰대 어쩌고 하는 사람들 세금이나 내시나요?
자식낳으셨어요? 그리고 안식년 외에도 그사럼 해외여행 많이 다닌다고 했어요.23. 원굴
'16.10.20 8:48 AM (110.70.xxx.53)비빌언덕이 없다잖아요. 시부모님도 아들이름으로 산 허룸한집 팔아버렸고 친정아버지 경비일하시고 망했고.
24. ...
'16.10.20 8:48 AM (58.230.xxx.110)자식은 둘이나 되구요
세금 욕나오게 많이 내죠...
저만큼 세금내고 이리 화를 내시는것이길요...
웃겨~25. 앞으로
'16.10.20 8:49 AM (125.182.xxx.27)열심히잘살겠지요 멀그렇게 화낼것까지야
인생이 바른생활 모범답안처럼만살아지던가요
실패ᆞ실수도하며 성숙되가는거죠26. ..
'16.10.20 8:49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솔직히 다 잘 큰건 아니잖아요. 사실은 사실로 봐야지요. 그리고 우울증 없으셔서 좋으시겠어요.
27. 원글
'16.10.20 8:50 AM (125.146.xxx.143)네 충분히 냅니다. 58님이 그런사람 많이 거둬주시죠
28. .....
'16.10.20 8:50 AM (125.176.xxx.204)원글님도 돈 좀 쓰고 사세요. 이 글을 보면 나만 궁상부리고 산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는 것 같아 부끄럽네요
29. .....
'16.10.20 8:50 AM (117.111.xxx.72)저희 엄마가 쓰신글 같아요. 80대신데 평상시 TV보시면서 한마디씩 하시죠.
원글님 글에 저도 공감합니다.30. ...
'16.10.20 8:50 AM (58.230.xxx.110)오늘 아침 신문보니 화나게 한 사람 1위는
최모씨던데
그거엔 화 안나세요?
그녀가 마구 뿌린돈이야말로 다 우리세금이고
우리가 물건팔아준 돈인데...
왜 그글에 이리 화가 날까...31. 님
'16.10.20 8:52 AM (223.62.xxx.253)내세울거없으니 ..
자식낳고 세금낸게 자랑인거에요? ..
그거야말로 개나소나 다하는걸..
대체 아침부터 ..
뭔소린지 몰러~~~32. 원글
'16.10.20 8:52 AM (175.223.xxx.62)저는 어릴때 돈 힘들게 모았어요. 그 글쓴 사람 양육태도가 단지 애를 끼고 있다고 해서 좋은건가요? 자신과 똑같는 아이들을 만들겠죠. 125님은 뭐가 부끄럽나요? 희한한 분이네요 ㅎㅎㅎㅎㅎ
33. ...
'16.10.20 8:53 AM (223.62.xxx.106)오지랖 늙은이가 아침부터 궁상을 떠네.
돈 좀 있다 꼴값떠니 자식은 상대도 안해줄거고
엄한 글에 시모 빙의돼서 아주 발악을 하는군요.
거울을 보세요.
그 인상이 당신 인생인겁니다.34. 부끄럽죠
'16.10.20 8:54 AM (125.176.xxx.204)내 욕망이 억제 된걸 다른 사람한테 반영하며 필요이상의
분노 하고 계신 거 잖아요.35. 원글
'16.10.20 8:55 AM (175.223.xxx.62)제가 욕망 억제되엇다고 혼자 생각 마시구요 저는 제가 벌어서 제 재산을 일군거라 부끄럽지않고 자랑스럽고 행여 그런사람들이 남한테 피해주고 살까봐 혐오스럽고 염려가 됩니다. 님은 좀 남을 보고 왜 부끄러워하시죠?
36. ㅇㅇ
'16.10.20 8:56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남편이 교수라 노후에 연금 받을텐데 일반인이 내는 세금 축낼 일이 있을까요?
그리고 그 원글은 유년기에도 부자로 살던 사람 아니예요.
돈이 떨어지면 고추장에 양파 찍어 반찬 삼아 먹었다는 경험담보니 부모님 때부터 저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이에요.
버는 돈 다 쓰고 사는 집.
아무리 부침이 있는 직업군이라도 기본선이 있죠.
그 외에 연금도 보장되지 않으면서 펑펑 쓰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염려라면 동의합니다.37. ..
'16.10.20 8:5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저한테 하시는 말씀인가요? 양육에는 시간과 질이 모두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38. ....
'16.10.20 8:58 AM (175.223.xxx.54)자수성가의 안좋은 예. 굉장히 편협하고 인색하죠.
알량한 재산 몇푼 모았다고 자신이 머라도 된냥 으시대고 주변 사람들 무시하기 일쑤.39. ..
'16.10.20 8:58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저한테 하시는 말씀인가요? 양육에는 시간과 질이 모두 중요한게 사실입니다.
40. 헉.
'16.10.20 8:59 AM (39.7.xxx.57)원글님.인생 길어요.그분들 또 어떻게 풀릴지..그거 누가아나요.
아직 많이 남은 분들에게 님이 뭐라고 화내고 분노하시나요.
역시 사람은 너무 힘들게 살면 사고방식까지 삐뚤어진다는걸 님글보고 깨닫는중41. 전형적인 새누리꼰대마인드
'16.10.20 8:59 AM (220.81.xxx.2) - 삭제된댓글계속 일개미마냥 노오오오력을 하라 이거죠 꼴보기싫으니..
20대들이 님들보면 혐오 그이상의 분노를 느껴요
님은 그 이유도 모르시겠지만42. ...
'16.10.20 9:00 AM (223.62.xxx.43)자수성가의 안좋은 예. 굉장히 편협하고 인색하죠.
알량한 재산 몇푼 모았다고 자신이 머라도 된냥 으시대고 주변 사람들 무시하기 일쑤.222222
진짜 불쌍한 부류죠.
돈은 있으나 주위엔 아무도 없고.
천원짜리 바꿔서 하루종일 세고 노시나?43. 원글
'16.10.20 9:00 AM (175.223.xxx.62)알량한 재산 몇푼 모으세요 그러면.
형제 부모 시부모 재벌 유명인들의 베품을 바라지마시고요.44. flower0102
'16.10.20 9:00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저한테 하시는 말씀인가요? 양육에는 투입 시간과 그 시간의 질이 모두 중요한게 사실입니다.
45. ....
'16.10.20 9:01 AM (175.223.xxx.54)그 글에서 누구의 도움 바라던가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 분노를 드러내내요. 난감하다.46. 분노조절장애인가?
'16.10.20 9:03 AM (59.0.xxx.125)남의 집 일에 왜 이렇게 분노해요???
47. ㅇㅇㅇ
'16.10.20 9:03 AM (125.185.xxx.178)세상일이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요.
그 원글은 어릴적 부모의 부재가 싫었다잖아요.
그리고 자식도 불안장애가 있다는데.
그분이 원글이에게 피해준거 있나요.
글을 과격하게 쓰는데 생각도 과격하실거 같아요.
큰 돈 있다는 분이 그에 걸맞게 큰 생각도 있게 사시길 바래요.48. 원글
'16.10.20 9:04 AM (125.146.xxx.143)물려받은 재산이나 부동산은 불로소득이라 치사하고 샘내고 벌어서 일궜다 하니 자수성가라 인색하니 어쩌니.
그냥 그런 말이나 자유롭게 떠들되 늙어서 남에게 기대지 않으면 all set. 됐나요?49. ..
'16.10.20 9:05 AM (14.40.xxx.105)그렇게 정신질환에 편견 있으면서 불안 높은 애 끼고키운걸 욕하시면 어쩝니까..
50. 경제관념
'16.10.20 9:06 AM (211.109.xxx.52)태어날 때 부터 사회와 가정에서 교육시켜야 되고
원글님 글에 절대 공감입니다51. ...
'16.10.20 9:06 AM (58.230.xxx.110)저도 자수성가지만
다른사람의 삶의 모습에 비난을 하긴 싫어요...
그들의 그 모습에 이유가 있을테니까...
아마도 귀딱 막는 분이라 위의 모든
댓글이 뭐라 해도 안들어오겠지만...
어젠 김일성인가 뭔가가 와서 이러더만
오늘은 이분이 또...
이 시간이 문젠가...52. 왜그래
'16.10.20 9:09 AM (61.81.xxx.22)그분이 원글님에 기댄다던가요?
자기 앞가림 잘 하고 살거니까
아침부터 혼자 괜히 열내지마세요53. .....
'16.10.20 9:12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all set이 아니라 idk겠죠.. ;;;민망하다
54. ㅎㅎㅎ
'16.10.20 9:12 AM (125.152.xxx.49) - 삭제된댓글네. . 전 또 갑니다 기회있으면.
새로운 곳 좋아하기도 하고..
돈보다 더 중요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아이들에게도요.
근데..입시영어는 한국서도 충분히 잘할수 있어요그 이상의 것이라고 봐요.
---
위 문단은 베스트 문제의 글에서 원글 댓글 복사해온 건데요
지금 이 원글이 돈돈 거리면서 덜 지능적으로 써서
그렇지 무슨 말인지 알 거 같고 공감도 됩니다
베스트 원글이 자주 글 올려요
교수 남편 내세우거나
본인도 미국서 포닥했고 어쩌고 하면서
문화자본 내세우는 거죠
학벌 해외 경험 등등
그러면서 주위 사람들이 무식하게 교수면 돈 많은 줄 안다고
버럭하는 글도 지능적으로 잘 써요
잘 읽어보면 돈은 없지만 누릴 거 다 누리는 사람임... ㅎㅎㅎ55. ...
'16.10.20 9:13 AM (223.62.xxx.110)불편한 부분은 충고로 댓글 남기면 될 것을
이렇게 본인 생각을 분노로 표시하는 건 좀 오바스럽네요56. 님. 힘겹게
'16.10.20 9:13 AM (2.216.xxx.54)모으고 모아 살다보니 분노가 조절안되시는 듯 한데..
그분들은 돈 사천 가지고도 그냥 맘 편히 산다는데 왜 님이 부들부들 하세요?
돈 많이 쌓아놓고도 이렇게 화가 가득하면
마음이 지옥이겠어요.
그리고 남에게 훈계는 1절만 하세요 댓글로도 충분한데
교장 선생님 훈화처럼 왜 새판을..57. ....
'16.10.20 9:15 AM (121.143.xxx.125)치열하게 산다고 부자되는거 아니고 공부 많이 했다고 부자되는거 아니예요.
공부 이용해서 돈을 벌고 그걸 종잣돈 삼아서 돈을 벌고 모아야 부자가 되죠.
부자는 돈을 벌고 모아야 부자지, 내가 열심히 살거나 뭘 잘 알아서 부자인게 아니거든요.
치열한건 치열한거고 공부많이 한거는 공부 많이 한거 일뿐이예요.
서로 그것만 인정하면 되는거예요.
공부 많이 한 박사들이 다 부자가 아니고, 열심히 일하는 시장사람들이 다 부자가
아니지만, 또 장사한 사람들이 박사들보다 돈이 더 많은게 그런 이치죠.
그것만 알면 서로 옥신각신 할 필요가 없어요. 자꾸 교육의 성공을 경제력의 성공으로
치환해서 생각하니까 저런 글이 나오는 거라 생각해요.
교육으로 어느 분야에서 성공해도 돈을 모아야 부자가 되는거죠.
빚내가며 돈 다 써놓고 나 이만큼 사회적으로 성공했는데 돈이 없네요 하면 말이 안되는거죠.
누구는 돈 쓸줄 몰라서 안쓰나요? 남들은 나보다 공부 못했으니까
내가 돈도 더 잘써야하고 자식도 더 잘 시켜야하고, 그러면서 돈도 더 많이 모아놨어야 한다는게
욕심이라는거죠.
다만 공부 많이하고 문화를 많이 향유하는거 그거 어디 안가죠. 그럼 그런 지식과 교양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세상을 공정하게 바꿔가도록 노력하면 그 지식이 빛을 발하겠죠. 그걸 자꾸
돈과 연결짓지 말고요. 공부를 공부 그 자체의 가치로 평가해야지, 내가 이런저런거 누리고
공부하느라 돈썼으니 억울하다는 건 말이 안된다고 봐요. 솔까 자본주의 사회고,
더 똑똑한 애들 널렸지만 돈없어서 능력 못피우고 사그라지는 젊음들이 얼마나 많나요.58. 루비
'16.10.20 9:16 AM (1.251.xxx.27)옛날엔 저도 원글님처럼 그랬어요
알고 보면 묻어둔 선산 있고
어디 비빌곳있고 그래서 저렇게 살더라구요
걱정할 필요 없어요59. 베스트 원글은
'16.10.20 9:19 AM (39.7.xxx.88) - 삭제된댓글매우 독.특.하.게. 자기 자랑하는 거죠
나중에 세금으로 연금도 받아챙길 분이니 너무 걱정들 마세요
다만 돈으로도 기죽고 싶지 않은데
그게 좀 불편하다는 것일 뿐
그냥 독.특.한. 분이죠60. ....
'16.10.20 9:23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사학연금은 월급에서 원천징수해서 관리되는 돈을 나중에 받는 거에요.
61. 제목만 보면
'16.10.20 9:25 AM (59.0.xxx.125)최순실년 딸년이 지껄이는 건지 알았음.
62. ....
'16.10.20 9:28 AM (121.143.xxx.125)공부가 돈을 보장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까 사회 엘리트들이 자꾸 부패하는거 같아요.
엘리트들의 특권의식이 부까지 넘보니까 사회가 부패해요.
자신들이 가진 지식과 권력으로 빠르게 부를 만들고 싶고, 그래서 부와 권력을 맞바꾸다 보니까
특권층이 만들어지고 세상은 공정과는 거리가 멀어져가고..
공부 그까짓게 뭐라고.. 공부한 사람들의 지적 허영심과 오만,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생각
이런게 세상을 좀먹는 원동력이네요.63. ..
'16.10.20 9:28 AM (14.40.xxx.105)정신병 있어서 죄송하네요. 안녕히계세요.
64. 존심
'16.10.20 9:30 AM (14.37.xxx.183)그 사람의 삶의 방식입니다
신경쓰지 마세요...65. ..
'16.10.20 9:37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원글님 맞는말 했구만 ... 대출80%이상의 월 이자만 5백낸다고 자랑하고 다닌사람 있고..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66. 정말 다양성,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
'16.10.20 9:39 AM (2.216.xxx.54)이런 건 기본 아닌가요?
님이 돈을 모은 건 님의 삶의 방식이 거기에 우선순위를 둬서일테고
저 분들은 저분들 대로 삶의 우선순위가 있어요
님이 뭐라고 저분들 보고 분수를 아느니 모르느니 함부로 지껄이고 있는지
돈은 있어도 정신세계는 그냥 자기만의 세계의 갇혀서 자기가 아는게 전부인양 떠들고 있네67. 정말 다양성,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
'16.10.20 9:40 AM (2.216.xxx.54)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돈만 있어서 이 원글처럼 피폐해짐.68. 어찌봄
'16.10.20 9:41 AM (211.36.xxx.28)오지랍일수 있으니 솔직히 지금 주제파악못하고 쓰는사람들 많긴해요.....
69. 어찌봄
'16.10.20 9:41 AM (211.36.xxx.28)있으니-있으나
70. ...
'16.10.20 9:49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아는 사람 하나가 차상위계층으로 공공근로를 했는데, 거기 온 대부분의 사람이 그런
스타일이라고 하긴 하더군요.
젊어서 고생 안해보고 힘들게 일하기는 싫으니 이런 저런 진단서 떼서 공공근로.
일하러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받은 돈 전부 써버리고 월세 안내면 동사무소에서
월세도 내준다고.
매일 모여서 나누는 정보가 어떻게 한푼이라도 세금 빼내서 쓸까..그거래요.
그 지인도 카드빚으로 생활비 쓰고 개인파산할까 어쩔까 하면서도
기초생활 수급자들에겐 추심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아 카드가 안막혔다고
신나게 긁고 다니더라고요.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음.71. ......
'16.10.20 9:55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열등감과 분노가 가득한 글
72. dd
'16.10.20 10:00 AM (221.132.xxx.18)아낀걸로 이정도로 맺혔으면...
좀 쓰고 사셔야할듯..73. ...
'16.10.20 10:00 AM (121.143.xxx.125)나는 세금내느라 빚까지 져가며 이사도 못가는데..
누구는 세금으로 참 편하게 사네요.
복지쪽이 눈먼돈이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네요.
먼저 채가는게 임자라고. 그래서 사회적 기업이 우후죽순으로 생겼다가 세금 받아먹고 지원끊기면 폐업하고 다시 만들고.. 복지를 하지말자는게 아니고 법좀 아는 사람들이 저렇게 국가사업으로 빼먹는 눈먼돈들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세금 뜯기는 나같은 사람들이 ㅂㅅ인 세상이예요.74. 원글맞는말
'16.10.20 10:02 AM (220.71.xxx.152)전 공감100%
이런 사람들 나중에 신불자 되어 파산하면 정부에서 구제해줌. 그거 다 나라 세금임
내돈 가지고 내가 쓰는데 니가 무슨 상관이냐 이렇게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너무 망가져왔어요.
열심히 일하고 저축하고 세금 또박또박 내는 사람들만 바보가 된거지요.
이건 오지랖이 아니라 정당한 분노 같은데요?
이게 어떻게 열등감으로 보여지죠?
imf 때도 사람들 빚내서 애들 유학보내고 공장자금대고 집사고 그랬어요. 기업들도 그랬구요 그러다 망한거예요. 엄하게 열심히 일하던 많은 회사원들이 회사에서 잘려 실직자가 되고 그 이후 우리나라의 중산층은 무너지고 빈부격차가 심해졌어요.
사회적 파장이 너무 컸죠
내 돈 가지고 내가 마음대로 쓰는데 내가 빚내서 내가 마음대로 쓰는데 무슨 오지랖이냐
그거에 대한 결과도 책임도 오롯이 개인에게만 돌아가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나중에 망하고 나서 나라에게 구해달라
신불자가 되었으니 빚 탕감해달라
이런말 안하면 오케이 .
몇십년이 걸리든 몇백년이 걸리든 개인이 그 돈 다 갚는다면 무슨 상관이게요?
그거 안하고 나몰라라 배째거나
세금 안내거나 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니까 그렇죠75. 각자 자기 주관대로 살기
'16.10.20 10:02 AM (121.132.xxx.241)원글은 본인이 낸 세금이 저분한테 혜택갈까 두려운거예요? 돈도 없는 주제라니 최순실 모녀스러운 표현이네요?
돈 많은데 뇌없고 무지한 인간들이 갑질하고 세상의 악이지요.76. 저도
'16.10.20 10:05 AM (138.87.xxx.86)전 원글에 공감100% 2222222222222
77. 경제를 살리려면
'16.10.20 10:08 AM (2.216.xxx.54)내수가 돌아야 하는데 모두 그냥 현금 모으기만 하면 인플레 바로 터져요.
물가안정, 내수진작 이런 차원에서 쓰기 좋아하는 분들이 있어야 하고
그걸 오랜 기간 연구해온 경제학자들이 만든 제도가 그러다가 신불되면 탕감해주는 겁니다.
근데 신불 자체가 굉장한 패널티라 웬만해선 거기까지 안가려고 다들 노력하는거고..
저분들이 신불되어 빚 탕감 받을 궁리하는 글 올린 것도 아닌데
거기까지 나아가서
내 세금 축내는 벌레들 취급하는 건
오바육바.입니다78. 각자 자기 주관대로 살기
'16.10.20 10:10 AM (121.132.xxx.241)사회과학 분야 전공 룰랄라하면서 다녔을거 같다구요? 사회과학 분야는 룰랄라 놀고 먹는 학문이래요? 원글처럼 돈에 목숨 거는속물...물질주의자들이 이 사회의 독이예요. 독 !
돈 잘벌기 위해 의대 가서 의사되는 인간들이 100원짜리 주사기도 아까워서 재탕하고 의료사고 일으키죠?79. ...
'16.10.20 10:11 AM (121.143.xxx.125)대체로 돈많으면 교육도 많이 받고 교양도 있어요. 돈많으면 무조건 무식한 졸부로 몰아부치고 싶은 마음들이야 이해하지만.
그리고 피해를 봐도 부자들은 잘 삽니다. 다만 중산층이 무너지고 사회가 불안정해지는걸 우려하는거죠. 사회의 부조리에 분노하는걸 졸부타령으로 보는것이야말로 열등감과 편협된 시각인 것이죠.80. 흠
'16.10.20 10:19 AM (221.149.xxx.231)그 분은 남편이 교수라 어차피 연금 나오고 그러면 원글님 세금 낸 거 쪼개쓰지는 않을 텐데 괜히 걱정하시네요. 그냥 원글님보다 돈은 없는 것 같은데 더 누리는 거 같으니까 화나는 거 아니예요?
81. 내가 쓰고 싶엇던 글
'16.10.20 10:23 AM (116.124.xxx.147)주위 보면 돈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더군요. 한마디로 주제파악 현실파악이 제대로 안되고 오늘만 보고 산다고나 할까요? 돈못모으는 이유도 이래저래 갖다 부치고요. 물론 열심히 살았는데 못사는건 어쩔 수 없고 국가보조 받을 수 있죠..그러나 돈보다 다른데 가치를 두며 써놓곤, 나중에 가난하다고 징징대며 어떻게든 보조 받으려 하는 그런 맘가짐은 싫다 이거죠....원글님은 그런걸 말하고 싶은거지, 다양한 사고네 꼰대 마인드네 하며 비난한 분들이 오히려 더 이상하네요. 주위에 돈 못모은사람 특징 못 보셨나봐요?
82. ...
'16.10.20 10:25 AM (121.125.xxx.56)어느 정도 공감해요
진짜 빈민이면 저러지 못하죠
빈민인척 하면서 징징83. 흠
'16.10.20 10:25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유명인 재벌의 베품이라...
지금까지 뭘 베풀었죠? 전례가 없는듯..
국민들 노력하라면서 피만 빨아댔는데//
그리고 복지로 쓰는돈 얼마 없어요 이상한데로 흐르는 돈에 비해서
받지 말아야할 복지혜택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걸 걸러내는게 정부의 일이죠
그걸 제대로 못하고 있는거잖아요84. meonga
'16.10.20 11:19 AM (210.219.xxx.196)돈 쓰고 다니는 건 자기 자유라고 보구요.. 글 내용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85. 경제적중산층 정신적상류층
'16.10.20 11:35 AM (211.201.xxx.244)그분들은 이제까지 본인들에 투자하느라 돈이 없고
이제부터는 정착해서 경제적으로도 안정찾고 싶은 거잖아요. 이제 투자한 거 회수할테고 몇년있으면 1~2억 정도는 쥘 수 있죠. 그러면 경제도 안정될거라고 보여요.
교수연금이 있는데 다른사람 세금으로 살지 않으니 안심하셔요.86. --
'16.10.20 12:01 PM (211.63.xxx.112)교수연금 있는데 다른 사람 세금으로 안 살테니 안심하시고 222
나보다 돈은 없는데 많이 누리고 사는 것 같아 너무너무 화가 나신 것 같네요...87. 그니까
'16.10.20 12:03 PM (223.62.xxx.215)그러니까 꼬우면
님도 그만 아끼고
좀 쓰고 살든가 !!...88. 아하
'16.10.20 12:20 PM (50.137.xxx.131) - 삭제된댓글베스트 원글자인데요.
억측,상상력 풍부한 댓글들 많은데
제가 일일히 해명하며 저를 증명할 필요는 없다 보고요.
각자 다른 길로 살면 돼죠.
우리 아이중 하나가 공부머리가 없어 보이는데
답답하다가도. .
그래.. 뭔가 하나 구르는 재주 언젠가 찾지 싶어 믿어보려고 해요.
아이도 자기 가치를 찾아
가난하던 가방끈이 짧던 살아내면 되는거죠.
가난하다고 꼭 남의 등골 빠나요?
양육도..독립도 다 남의 손 빌린적 없고
시어머니가 중간에 돈 좀 주시겠다 할때도
완전히 독립하고 싶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살겠다 했어요
그러고 왜 저딴 글 쓰냐고요?
누구 원망하는것도 아니고 분노 폭발 하는것도 아닌데 자게에 그정도는 쓸 수 있쟎아요.
때론 부담감이 더 마음을 누를때도 있거든요.
원글님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졸라매며 달리셨겠죠
저도 그랬어요.
저 너머에서 보면 느려보이고 답답하겠죠.
괜찮아요.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요.
이전에도 유사한 글 쓴적 없지만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베스트 첨인데, 이거 시간 솔찮이 먹네요. ;;;89. 따져보자면
'16.10.20 12:40 PM (115.137.xxx.109)원글 틀린말은 아닐수 있으나, 너무 아껴쓰고 살아서 분이 맺힌 사람같이는 보이네요.
90. ㅇ
'16.10.20 1:19 PM (39.7.xxx.88) - 삭제된댓글베스트 원글은 돈으로 환원될 수 없는 강력한 자본을
가지고 있죠
학벌 해외경험 남편 직업
그걸 본인도 알고 그 가치를 우선시하면서
돈없다고 하소연하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손에 쥔 거 모르고
다 가지려고 하는... 그런... 자긍심과 오만함과 욕심이
보여서 그런 거죠
맞춤법을 보니 문과는 아닌 듯 하고
남편 학생 레포트랑 채점 대신해주는 서울 사립대
30대 교수 부인인가 봄91. 공감
'16.10.20 1:32 PM (163.152.xxx.162) - 삭제된댓글10000% 공감합니다. 좀 거칠게 표현해서 그렇지 맥락은 동의해요. 대체로 원글님 말씀하신 부류가 남의 돈 우습게 여깁니다. 아끼고 저금하며 살아본 적 없으니 돈 귀중한거 모르고 남의 부는 운좋아 된걸로만 여기고 타인의 부에 분노하죠. 결국 가난을 세습하고 살거나 주변인과 국가에 짐이 되어 인생을 마쳐요. 감사하는 마음 따위는 한 톨도 없이 오로지 가진 자에 대한 분노만 가득 안고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모든 게 정치탓인거죠 교육이 중요한 게 삶의 철학과 선의지와 성실함을 배우는 데 있는데 가정교육부터 무너진 터라 앞으로 더욱 갈등이 심화될거라 생각됩니다.
92. ...
'16.10.20 1:45 PM (39.7.xxx.56)부자나 백수나 시장상인들도 남의 학벌을 증오하거나 가지지 못한 학벌을 억울하다고 생각안하는데.. 왜 꼭 지식인들은 남의 부나 시간을 탐내면서 부조리하다하는지 모르겠어요.
93. ㅡㅡ
'16.10.20 1:46 PM (49.168.xxx.249)그 글 어떤글인지 보고싶은데요.
제목이 무엇인가요?
아니면 링크 좀 걸어주세요94. ...
'16.10.20 1:48 PM (39.7.xxx.56)그렇다고 학벌도 꼭 지능대로 가는 것도 아니고 운과 투자와 환경, 그리고 탯줄까지.. 여러 변수가 필요한건 똑같은데 말이죠.
95. ...
'16.10.20 1:53 PM (39.7.xxx.56) - 삭제된댓글제목이 돈이 너무 없네요 라는 글이었어요.
96. .....
'16.10.20 2:01 PM (175.223.xxx.54)그 원글님이 부조리하다고 했어요? 부동산이 너무 급격히 올랐단 얘기였는데. 모두 동의 안하니봐요? 아. 여기 돈좀 버셨단 분들은 부동산좀 사놓으신 분들이겠죠. ㅎㅎ
97. 무사안일, 천하태평
'16.10.20 2:03 PM (210.210.xxx.227)인 사람들 그럴수 있어요ㅎ
근데 저런분들이 현재만 즐기지 미래가 없잖아요?
미래를 계획하면서 현재를 즐기면 되는데,오늘만 사는것처럼 사는건 좀 아니죠.
남이나 가족에게 민폐만 안끼치면 되는데,노년되어 돈없어 죽는소리하고 앓는 소리하고.. 돈 써야 할때 못쓰고..사람 노릇은 못하고 살더라구요.
남들 벌때 같이 벌고,모아야지 그동안 뭘 했나??????????? 솔직히 이런 소리 나오고,무시하게 되요.
돈이 없어서 무시하는게 아니라,살아온 역사를 아니까 무시하는거예요!!!
그냥 내 일이 아니니,욕이나 거들뿐..같이 엮이기는 싫어요 저런사람들하고~98. 가난하면 남의 등꼴 빼게 됩니다
'16.10.20 2:10 PM (210.210.xxx.227) - 삭제된댓글원원글님 중간에 댓글보고 쓰네요.
아직은! 시부모님 도움이 필요없다 생각할지 몰라도(애가 아직 어려서)
아이가 크면서 돈이 들면,자연스럽게 손벌리게 되거나,아니면 돈을 못모으는 이유도
기댈 언덕이(돈많은 시댁) 있기때문에 그런거에요.
비빌 언덕이 있는 사람고,비빌 언덕이 없는 사람은 그 출발선도 다르고,마음도 많이 달라요.
솔직히 맨땅에 헤딩은 안하셨잖아요?
돈이 없네요 하는 원원글이 삭제되서 내용은 다 모르지만,배부른자의 투정으로 들릴수가 있어요.
가진것에 감사하면서,엄살부리지 말고 사셔요.99. 가난하면 남의 등꼴 빼게 됩니다
'16.10.20 2:14 PM (210.210.xxx.227)원원글님 중간에 댓글보고 쓰네요.
아직은! 시부모님 도움이 필요없다 생각할지 몰라도(애가 아직 어려서)
아이가 크면서 돈이 들면,자연스럽게 손벌리게 되거나,아니면 돈을 못모으는 이유도
기댈 언덕이(돈많은 시댁) 있기때문에 그런거에요.
비빌 언덕이 있는 사람과,비빌 언덕이 없는 사람은 그 출발선도 다르고,마음도 많이 달라요.
솔직히 맨땅에 헤딩은 안하셨잖아요?
돈이 없네요 하는 원원글이 삭제되서 내용은 다 모르지만,배부른자의 투정으로 들릴수가 있어요.
가진것에 감사하면서,엄살부리지 말고 사셔요.
가진게 없는데,여유부리는것도 허세예요.
그거 부러워하는 사람(현재를 즐기는 모습이)도 많을테지만,안그런 사람도 많아요.
허세부리는게 보이거든요.100. --;;
'16.10.20 2:21 PM (220.122.xxx.182)뭐 틀린말은 아닌데요..
101. ....
'16.10.20 2:47 PM (223.62.xxx.41) - 삭제된댓글혐오, 분노, 열등감, 화남, 짜증남
등으로 자신의 현재 심리상태를 알수있어요.
똑같은글을 읽고도
저사람은 사는게 참 딱하다
저렇게 쿨하게사는사람도있네?
뭐? 자랑글인가?
아님 원글님처럼 분노가 치솟는 사람도있지요
그런것들로 정신분석을한답니다.
상황에대한 내 감정!
왜 이렇게 분노하게 되셨을까?102. 헣
'16.10.20 2:54 PM (222.111.xxx.150)이분은 돈도 많고 시간도 너어무 많으셔서 이렇게까지 오지랖이신건가...
베스트원글이가 경제관념은 없다쳐도 남돈 우습게 알거나 민폐스타일은 아닌거 같던데
각자 인생에 우선순위가 다른거지, 남이 있는돈 다 쓰고 안식년 해외에서 보내거나 말거나 뭔 상관?
댁이 뭐라고 남한테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꼰대질이죠?
저런 분들 풍족하진않겠지만 다들 자기 앞가림은 해가며 사니까 지나친 걱정 하지마시죠..
그냥 분란 일으키고싶은 어그로 아닌지...103. ...
'16.10.20 2:56 PM (222.103.xxx.132)저는 뭐 이해가 가던데요..
아,그냥 현재를 누리고 즐기며 살았구나!그렇게 느껴져서요..
글구 교수면 65살까진 일할 수 있잖아요.
그 때쯤 가면 아이들도 다 자랐을 테고
연금도 사학연금이 빵빵하게 나오니 별로 걱정 안하고 산 것 같아요.104. 에구
'16.10.20 2:57 PM (220.124.xxx.131)이 글도 넘 과격하고.
원글이랑. 원글님이 단 댓글보니
빈민이라고 하지만 믿는구석이 있어보이는 근자감이 글에 확연히 나타나네요. 그래서 얄미워보여요. :;
정말 돈이 없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안 보이거든요.
그럼 왜 그런 제목으로 글을 썼을까.
다른걸 내세우고 싶은 맘을 들킨듯. 돈 없지만 남편은 교수고 나는 강남서 자랐고. 우린 학벌도 좋아. 사이도 좋아. 등등등.105. ....
'16.10.20 3:03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소공녀 세라 구박하는 라비니에 미친 선생보는거 같네요 ㅎ
세라가 돈도 없는데 허세 떤다고 엄청 얄미워 하며 구박했었죠.106. ....
'16.10.20 3:05 P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소공녀 세라 보는거 같아요
세라가 이제 돈한푼 없는 고아인데 고상떨며 허세 부린다고 민친선생이랑 라비니에가 엄청 구박했었죠. ㅎ107. ㅋㅋㅋㅋ
'16.10.20 3:13 PM (121.152.xxx.239)다른걸 내세우고 싶은 맘을 들킨듯. 돈 없지만 남편은 교수고 나는 강남서 자랐고. 우린 학벌도 좋아. 사이도 좋아. 등등등. 2222222
원글 안 읽었는데, 이거 보니까 딱~ 감이 오네요.
재수없는 글을 쓰셧구나.. 난 다른 인간임네~~ 하는 글.
난 돈이 없지만! 그냥 돈 없는 그런 사람들과는 차별화됨을 구구절절 설명하는..108. ....
'16.10.20 3:17 PM (175.115.xxx.35)빈민이라고 하지만 믿는구석이 있어보이는 근자감이 글에 확연히 나타나네요. 그래서 얄미워보여요. :;
정말 돈이 없어서 진지하게 고민하는게 안 보이거든요.
그럼 왜 그런 제목으로 글을 썼을까.
다른걸 내세우고 싶은 맘을 들킨듯. 돈 없지만 남편은 교수고 나는 강남서 자랐고. 우린 학벌도 좋아. 사이도 좋아. 등등등.
222222222222109. 이런글 불편
'16.10.20 3:19 PM (110.10.xxx.30)님이 입에 거품물고 욕하는 사람 글은 안읽었지만 교수라면서요?
그럼 그들이 늙어서 양노원에 들어앉아 먹을만큼은 세금 낼거구요
연금도 받을테니 남걱정 혈압올리며 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110. 먹고 살만한 사람이
'16.10.20 3:24 PM (210.210.xxx.227)돈이 너무 없다고 죽는 소리를 하니까(할꺼 다 하면서),쓴소리가 나오죠.
그 글이 왜 욕을 먹는지,,,,아직 이해 안되는 사람들 많은거 같네요.111. 돈보다
'16.10.20 3:25 PM (110.10.xxx.30)돈보다 여유없고 독선 지나친 원글님이 더 걱정되네요
늙으면 돈만 많은 독거노인 되실듯요112. 베스트원글보다
'16.10.20 3:26 PM (182.225.xxx.22)이글이 읽으면서 더 불쾌하네요.
전 원글을 못읽었지만, 나중에 올리신 글을 봤어요.
담담히 적은 글이어서 그런 사연이 있나보다 그러면서 읽었는데,
이글은 가르치려 들고, 되게 억울해 하며, 막 분노가 방출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113. .....
'16.10.20 3:51 PM (140.112.xxx.86)ㅇ
'16.10.20 1:19 PM (39.7.xxx.88)
베스트 원글은 돈으로 환원될 수 없는 강력한 자본을
가지고 있죠
학벌 해외경험 남편 직업
그걸 본인도 알고 그 가치를 우선시하면서
돈없다고 하소연하니까 욕을 먹는 겁니다
손에 쥔 거 모르고
다 가지려고 하는... 그런... 자긍심과 오만함과 욕심이
보여서 그런 거죠
맞춤법을 보니 문과는 아닌 듯 하고
남편 학생 레포트랑 채점 대신해주는 서울 사립대
30대 교수 부인인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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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이 댓글이 가장 속시원하네요. 저도 속으로 맞춤법 왜 저러지 특히 같"쟎"게 이 오타 보고 뜨악했네요.
머 이거저거 따질 것 없고 베스트 원글 하소연도 못하냐고 그러지만 그 하소연이 하소연이 아니라고 현실 직시 시켜 주는 댓글 많으니 은근 슬쩍 나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살아 하며 발 빼는..그게 웃기다는 거죠.
사람들이 충고를 해주면 감사하다고 그럴 줄도 좀 아세요. 그게 진정한 자기 반성 아닌가요. 교육수준 높으신 베스트 원글님이 더 잘 아실텐데..같"쟎"게 도시 빈민 운운하면서 불을 "싸지르고" 싶지는 않았는데 하며 끝까지 빈정.. 아후 고구마 한 백개는 먹은 것 같았는데
여튼 속시원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114. 공감2
'16.10.20 3:52 PM (221.142.xxx.159)10000% 공감합니다. 좀 거칠게 표현해서 그렇지 맥락은 동의해요. 대체로 원글님 말씀하신 부류가 남의 돈 우습게 여깁니다. 아끼고 저금하며 살아본 적 없으니 돈 귀중한거 모르고 남의 부는 운좋아 된걸로만 여기고 타인의 부에 분노하죠. 결국 가난을 세습하고 살거나 주변인과 국가에 짐이 되어 인생을 마쳐요. 감사하는 마음 따위는 한 톨도 없이 오로지 가진 자에 대한 분노만 가득 안고요. 이런 사람들에게는 모든 게 정치탓인거죠 교육이 중요한 게 삶의 철학과 선의지와 성실함을 배우는 데 있는데 가정교육부터 무너진 터라 앞으로 더욱 갈등이 심화될거라 생각됩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115. ....
'16.10.20 3:55 PM (140.112.xxx.86)베스트 원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09140&page=1&searchType=sear...
베스트 원글님이 단 댓글
아하
'16.10.20 12:20 PM (50.137.xxx.131)
베스트 원글자인데요.
억측,상상력 풍부한 댓글들 많은데
제가 일일히 해명하며 저를 증명할 필요는 없다 보고요.
각자 다른 길로 살면 돼죠.
우리 아이중 하나가 공부머리가 없어 보이는데
답답하다가도. .
그래.. 뭔가 하나 구르는 재주 언젠가 찾지 싶어 믿어보려고 해요.
아이도 자기 가치를 찾아
가난하던 가방끈이 짧던 살아내면 되는거죠.
가난하다고 꼭 남의 등골 빠나요?
양육도..독립도 다 남의 손 빌린적 없고
시어머니가 중간에 돈 좀 주시겠다 할때도
완전히 독립하고 싶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그냥 살겠다 했어요
그러고 왜 저딴 글 쓰냐고요?
누구 원망하는것도 아니고 분노 폭발 하는것도 아닌데 자게에 그정도는 쓸 수 있쟎아요.
때론 부담감이 더 마음을 누를때도 있거든요.
원글님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졸라매며 달리셨겠죠
저도 그랬어요.
저 너머에서 보면 느려보이고 답답하겠죠.
괜찮아요.
인정받을 필요도 없고요.
이전에도 유사한 글 쓴적 없지만
앞으로도 없을거에요.
베스트 첨인데, 이거 시간 솔찮이 먹네요. ;;;116. ....
'16.10.20 3:58 PM (140.112.xxx.86)베스트 원글의 단 베스트 원글님의 댓글
'16.10.19 2:33 PM (50.137.xxx.131)
저 예체능 아니고ㅡ..ㅡ
무탈하게 지내서 악착스러움 없는것도 아니고
적어도 저에겐 돈보다 더 큰 이슈가 있었어요.
정말 이삼십대에는 심리적으로 죽을고비 몇번 넘긴듯요.
그래서. 저는 돈 개념 없지만 이제는 저를 좀 칭찬해주고 살려고 애쓰는 중이에요.
여기엔 어울리지않는 뻘댓글이지만요. .
그렇다고요. .ㅎㅎ
원글은 지웠습니다.
몇몇분들 가슴에 불싸지르고 싶진 아니하여.117. zz
'16.10.20 4:10 PM (222.238.xxx.135)뭘 남 신경 그렇게 씁니까? 남이야 어떻게 살던
원글님이나 제대로 사세요. 배 아파서 하는 소리로 밖에 안들려요~118. ....
'16.10.20 4:13 PM (175.223.xxx.54)돈 없어 못배우신 분들이 이리 많은지 몰랐네요 ㅋㅋ
그런분들 부지런히 돈 모으세요. 문화적 자본도 없는데 물질적으로도 밀리면 슬프잖아요. 홧팅!!119. 정유라 버젼
'16.10.20 4:19 PM (122.43.xxx.32)I.C
부모를 잘 만나든가
아파트를 갈아 타든가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6240115&select=title...120. 무식해 보이던데
'16.10.20 4:37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예체능도 상경계도 아니라 하고 근데 맞춤법이나 글의 논리 보면 안문계도 아니고.
딱히 지적인 타입도 아니고 좀 모자라 보이던데요?
남편 교수라는 타이틀에 본인까지 글로벌 지식인 된 듯 자위하며 칠렐레팔렐레 사는 여자 같더만.
넘 흔한 부류죠.
사실상 빈민 맞고요. 교수 월급 빤한데 몇 천 재산이면 저소득층 아닌가요? 앞으로 또 외국 나가시겠다는데 재산 증식은 힘들겠죠.
정말 경제 관념 있는 배우자 만나는게 중요하긴 해요121. 무식해 보이던데요
'16.10.20 4:39 PM (223.62.xxx.36)예체능도 상경계도 아니라 하고 근데 맞춤법이나 글의 논리 보면 인문계도 아니고. 횡설수설 자동기술 기법 보는 듯.
딱히 지적인 타입도 아니고 좀 모자라 보이던데요?
남편 교수라는 타이틀에 본인까지 글로벌 지식인 된 듯 자위하며 칠렐레팔렐레 사는 여자 같더만.
넘 흔한 부류죠.
사실상 빈민 맞고요. 교수 월급 빤한데 몇 천 재산이면 저소득층 아닌가요? 앞으로 또 외국 나가시겠다는데 재산 증식은 힘들겠죠.
정말 경제 관념 있는 배우자 만나는게 중요하긴 해요122. ,,,
'16.10.20 5:02 PM (1.240.xxx.92)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노에 찬 사회라는게 다시 느껴집니다123. ;;;;
'16.10.20 6:51 PM (211.36.xxx.252)아니 남이사;;; 진짜 너무너무 약오르시나봐요
124. ...
'16.10.20 7:50 PM (1.241.xxx.103) - 삭제된댓글중x 다문화 가족이 있어요.
새로지은 깨끗한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주거비는 한푼안들고,
현찰 도는 장사로 대박 터졌는데 지금은 수십억 부자이지만 세금 한푼 안내고
그 임대 그대로 살죠. 다문화혜택으로 지금도 정부에서 지원도 많이 되죠.
세금은 이런 사람들이 쓰고 있어요.125. ㅈㄹ 도 풍년이라더니~
'16.10.20 8:03 PM (175.253.xxx.180) - 삭제된댓글일부러 로긴했네요~
댁한테 세금 내 달란 소리 안하니까 겁 먹지 마시고
그딴 피해망상으로 얼마나 많은 주변 사람들 골치 썩게 할지 그거 먼저 반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결혼 할 때 사정이 있어 남편이 집 못 얻어 제가 보내서
강남에 월세 살지만 내 새끼 넘의 집 재산 유산 받는거 생각 조차 안 합니다
나는 월세 살아도 내 딸은 사위하고 편하게 살고 싶어서 건물은 못 해줘도
아파트 하나 해 주겠다는 일념으로 돈 버니까요
댁이나 잘 하세요~
그리고 저요,,,세금 잘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 장학금 못 받을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래도 열심히 벌어서 세금 잘 내고 있고
마트에서 파는 원 원 물건은 쳐다고 안 보고 있구요
먼 말인가 했더니 별 그지 같은 생각을 일반화의 오류로 기정화 하는........진짜 82를 싫게 하네~126. 솔직히
'16.10.20 9:32 PM (218.52.xxx.86)세금 어쩌고 논리는 꼴보기 싫으니
호통치기 위하여 명분을 가져다 붙인걸로 밖에 안보여요.127. 어이
'16.10.20 10:07 PM (221.139.xxx.35)원글에 틀린 말 한글자도 없구만.
라이프스타일이야 본인들 맘이고 내 알 바 아니죠.
그냥 늙어서 내 세금에 기대지 말라고요.
근데 젊어서 돈 벌 때도 흥청망청 쓰던 사람들이 늙어서 무슨 용빼는 재주로 안 기대요? ㅋ
여기 저축할줄 모르고 빚 억대로 져놓고 해외 놀러다니는것도 다 자기 자유라고 하던데
그런 여자들이 악을 쓰고 쉴드치나봐요. 어떻게 살든지 상관은 없는데 늙어서 자기목숨 자기가 책임들 져요.128. .....
'16.10.20 10:11 PM (124.49.xxx.100)누가 보면 세금 엄청 많이들 내는줄 알겠네요 ㅎㅎ
129.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0:3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려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세금은 적든 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자기 수준에 맞게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130.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0:4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려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탈세문제도 아닐바에야 세금이야 적든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정해진 액수대로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131.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0:47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는데 정당성 부여하느라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탈세문제도 아닐바에야 세금이야 적든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정해진 액수대로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132.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1:10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는데 정당성 부여하느라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탈세문제도 아닐바에야 세금이야 적든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정해진 액수대로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
아무튼 그 글 보고 얄밉다, 오만하다 등등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세금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간단 말씀.
세금이야 어지간한 사람들 다 내고 살거든요. 모아놓은거 없고 직장 다니는 평범한 사람들일수록 유리지갑이라 열심히 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니까요.133.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1:12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는데 정당성 부여하느라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탈세문제도 아닐바에야 세금이야 적든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정해진 액수대로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
아무튼 그 글 보고 얄밉다, 오만하다 등등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세금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간단 말씀.
세금이야 어지간한 사람들 다 내고 살거든요.
축적된 부도 없이 오로지 직장 다니며 먹고사는 평범한 사람들일수록 유리지갑이라 열심히 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니까요.134. 세금이 그렇게 문제였으면
'16.10.20 11:13 PM (218.52.xxx.86)대놓고 또는 편법으로 탈세하는 대단한 분들도 많으므로
그걸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있을텐데
그건 또 안하면서 그 원글보고 뜬금없이 세금타령하는건 나가도 너무 나간거죠.
그냥 욕하는데 정당성 부여하느라고 임시방편으로 갖다붙인거
탈세문제도 아닐바에야 세금이야 적든많든 평범한 사람들이야 정해진 액수대로 내고 살죠.
모두가 낸 세금 합해서 세금 어쩌고 하는 사람도 다 같이 혜택도 받고 살고있는겁니다.
암튼 어거지 부리는 사람들 답없음.
요컨데 그 글 보고 얄밉다, 오만하다 등등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세금 이야기는 전혀 공감이 안간단 말씀.
세금이야 어지간한 사람들 다 내고 살거든요.
축적된 부도 없이 오로지 직장 다니며 먹고사는 평범한 사람들일수록 유리지갑이라 열심히 낼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니까요.135. ㅎ...왜 돈이 1순위가 아니니?
'16.10.20 11:46 PM (211.201.xxx.244)딱 그런 느낌입니다.
돈없으면 불편하니 돈은 있어야 하지만
돈이 인생의 척도도 아니고 최우선순위도 아니에요.
돈없으면 무시할 대상인데 의외로 다른게 좋은 게 싫으신거같아요.
그리고
세금얘기는 안하시는 게 오히려 나았겠습니다.136. 도대체
'16.10.21 7:51 AM (115.143.xxx.60)본인은 얼마나 아끼고 절약하며 근면성실하게 열심히 치열하게 살길래
얼굴도 모르는 초면의 사람이
다만 경제관념이 없다는 이유로 이렇게 비난을 해대는 건지
------------------------------------------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노에 찬 사회라는게 다시 느껴집니다 2137. ..
'16.10.21 8:06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앉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니,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있구요.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138. ..
'16.10.21 8:06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앉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니,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있구요.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139. ..
'16.10.21 8:06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니,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있구요.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140. 그냥
'16.10.21 8:09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있구요.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141. ..
'16.10.21 8:11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그건 어느 분야나 있구요.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
그건 노인연금도 마찬가지죠. 실질적 건물주도 20만원 받고 있는 요리조리 세금은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죠.142. ..
'16.10.21 8:11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
그건 노인연금도 마찬가지죠. 실질적 건물주도 20만원 받고 있는 요리조리 세금은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죠.143. 그냥
'16.10.21 8:11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있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
그건 노인연금도 마찬가지죠. 실질적 건물주도 20만원 받고 요리조리 세금은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죠.144. ..
'16.10.21 8:16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산 것은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은 갔다 왔지만,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버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박사가 나 박사인데, 돈은 200번다 .. 하면 이게 박사 학위 자랑질인지, 돈 적게 번게 한탄하는 건지, 헷갈리거든요. 그 글이 그렇기도 했구요.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
그건 노인연금도 마찬가지죠. 실질적 건물주도 20만원 받고 요리조리 세금은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죠.145. ..
'16.10.21 8:17 AM (210.217.xxx.129) - 삭제된댓글그 글은 처음에 중요한 것은 아래 깔고, 거품 잔뜩 안고 시작한 글이라 그렇죠.
남편 교수다. 성인 되도록 강남 살았다. 유학 갔다 왔다.
집이 어느 정도 산다는 얘긴데,
나중 댓글 보니 강남 살고 유학 간 건 맞지만, 그 후로 망해고,
유학 했어도 귀국 후 바로 결혼해서 돈 많이 벌지 못 했고..
댓글로는 원글의 전제로 생기는 예상들을 뒤집었어요.
애가 불안이 있다 변수까지 등장해서 맞벌이도 어려웠다 거의 모든 예상 뒤집고..
나 천원 버는데, 900원 쓴다, 나는 100원 밖에 없다.
그저 100원 밖에 없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집 없으면 수입의 상당 부분이 월세로 나가는데..
교수 정도 되면 찌그러지는 빌라 같은 데서 궁상 떠는 바보는 아니라, 월세 내며 사는 게 맞죠.
양파 까지듯 원글의 예상을 뒤집는 다른 조건들 때문이지.
월세, 안식년 해외 거주는 뭐 크게.
박사가 나 박사인데, 돈은 200번다 .. 하면 이게 박사 학위 자랑질인지, 돈 적게 번게 한탄하는 건지, 헷갈리거든요. 그 글이 그렇기도 했구요.
우리 나라는 그 정도 되는 사람 세금 10원 도 안 줍니다.
나중에 뭔 재주로 세금을 타 내서 쓸 지 모르겠으나, 워낙 나라에서 그 구멍을 딱 틀어쥐고 있어서 그 걱정까지는 안 해도 돼요.
세금으로 받는 게 있다면 20만원 받는 거나 되겠네요.
그거야 국민의 70%가 받는 돈이고, 그건 원글도 받을 거구요.
20만원 정도 되는 돈은 평생, 직접세, 간접세, 온갖 과태료 등으로 수입의 30~40% 가까이 세금으로 내 온 국민이라면 누구나 당당히 받아도 되는 거에요. 그런 돈은 정치인 뻘짓에 비하면 양반.
저 위에 사회적 기업.. 얘기하는데 그게 언발에 물 붓기, 급한 불 끄기 성격이라 어쩔 수 없어요.
악의적인 사람들이 있지만, 점점 취지에 맞는 단체만 제대로 혜택 보겠죠.
그건 노인연금도 마찬가지죠. 실질적 건물주도 20만원 받고 요리조리 세금은 빠져 나가고 있는 중일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