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물쏙빠지게 혼난 아들
요새 자꾸 어른말하면 따라하는 버릇이 생겨서 몇번 혼냈는데
오늘 아침에 학교갈 준비하느라 바빠 죽겠는데 계속 시키는건 안하고 제말을 깐족깐족 따라하고 있는거에요.
다혈질인 저 급 폭발해서 벌 세우고 눈물 쏙 빠지게혼내고 폭풍잔소리하고
그래도 막판에 학교가는데 혼낸게 미안해서 시무룩한 표정인 아들 아주고 잘다녀오라 인사하니
나가면서 손흔들고 하트날리고 입뽀뽀 보내고 엉덩이 씰룩씰룩 언제 혼났냐는듯 아빠손잡고 나가네요.
저런 철부지를 혼을 내서 뭐하나.. 좋게 말할걸.. 폭발했던 제가 반성되면서 그래도 또 날 열받게해서 폭발시키겠지만 오면 맛있는 간식이나 만들어줘야겠어요.
아들들은 길게 잔소리해봐야 머리속이 텅 비면서 입력도 안된다는데 자꾸 폭발하면 저도 말이 길어져서 큰일이네요. 수양좀 해야겠어요 ㅜㅜ
1. ㅎㅎㅎ
'16.10.20 7:11 AM (175.209.xxx.57)그게 아들 키우는 묘미? 인 거 같아요. 제 아들 지금 고딩인데도 뒤지게 혼나고도 샤워하면서 콧노래 불러요. 남편이랑 저랑 '쟤 좀 모자라는 거 아냐?' 그래요. ㅎㅎㅎ
2. 단순
'16.10.20 7:18 AM (121.174.xxx.129)남자애들은 혼내도 그때 뿐이지 꽁~하고 있지는 않죠.
아드님 귀엽네요.3. ㅎㅎ
'16.10.20 7:25 AM (121.159.xxx.172) - 삭제된댓글맞아요. 혼나고 방에서 반성하랬더니 잠시후 나와서 돌아다녀요. 반성다했어?물으니 아!맞다! 이러고 다시 들어가고..
4. 345
'16.10.20 7:26 AM (121.131.xxx.23) - 삭제된댓글엄마의 요령이 필요하죠. 나랑 같은 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ㅎ
에니어그램 공부 좀 해보세요. 혹시 7번은 아닐까?
함정은 에니어그램 성격 에너지가 사춘기 지나서 청년초기가 본인이 스스로 알게 되는..
그때까지는 꾸준히 타고난 기질이 이렇게 발현되면서 점점 분명해지니
너무 단정하지 마시고
분명이 이 녀석은 나랑 다른 과구나...생각하시고
아들 연구해보세요 . 화이링 ~
근데 그녀석 ..참 귀엽네요.
입뽀뽀에 엉덩이 씰룩까지.
엄마에게 확실히 본인 어필하고 가는 그 여유...^^5. 345
'16.10.20 7:28 AM (121.131.xxx.23) - 삭제된댓글엄마의 요령이 필요하죠. 나랑 같은 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ㅎ
에니어그램 공부 좀 해보세요. 혹시 7번은 아닐까?
함정은, 에니어그램 성격 에너지가 사춘기 지나서 청년초기가 본인이 스스로 알게 되는거라서..
그때까지는 꾸준히 타고난 기질이 이렇게 발현되면서 점점 분명해지니
너무 단정하지 마시고
분명히, 이 녀석은 나랑 다른 과구나...생각하시고
아들 연구해보세요 . 화이링 ~^^
근데 그녀석 ..참 귀엽네요.
입뽀뽀에 엉덩이 씰룩까지.
엄마에게 확실히 본인 어필하고 가는 그 여유...^^6. 345
'16.10.20 7:30 AM (121.131.xxx.23) - 삭제된댓글엄마의 요령이 필요하죠. 나랑 같은 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ㅎ
에니어그램 공부 좀 해보세요. 혹시 7번은 아닐까?
함정은, 에니어그램 성격 에너지가 사춘기 지나고 청년기나 되어서야 본인이 스스로
자신을 곰곰히 살펴보아야 알게 되는거라서..
그때까지는 ....꾸준히 타고난 기질이 이렇게 발현되면서 점점 분명해지니
너무 단정하지는 마시고
분명히, 이 녀석은 나랑 다른 과구나...생각하시고
아들 연구해보세요 . 화이링 ~^^
근데 그녀석 ..참 귀엽네요.
입뽀뽀에 엉덩이 씰룩까지.
엄마에게 확실히 본인 어필하고 가는 그 여유...^^7. 345
'16.10.20 7:43 AM (121.131.xxx.23)엄마의 요령이 필요하죠. 나랑 같은 과라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ㅎ
분명히, 이 녀석은 나랑 다른 과구나...생각하시고
아들 연구해보세요 . 화이링 ~^^
근데 그녀석 ..참 귀엽네요.
입뽀뽀에 엉덩이 씰룩까지.
엄마에게 확실히 본인 어필하고 가는 그 여유...^^8. ...
'16.10.20 8:10 AM (211.36.xxx.147)실컷 혼나고 나서 시무룩 하길래
미안해서 풀어주려하니
엄마 나배고파9. ......
'16.10.20 8:27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위에님 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8526 | 베스트 남자심리 글요..진짜 모르나요?? 12 | rrr | 2016/10/19 | 4,043 |
| 608525 | 이화여대 2 | ... | 2016/10/19 | 859 |
| 608524 | 지금 마카롱 2개를 해치웠습니다. 3 | ... | 2016/10/19 | 1,164 |
| 608523 | 최순실 모녀회사 "4대그룹, 각각 80억씩 더 내라&q.. 5 | 샬랄라 | 2016/10/19 | 2,516 |
| 608522 | 드디어 가입되었습니다~ 4 | eve | 2016/10/19 | 1,348 |
| 608521 | 상담할 때와 다르게 나온 이자율 2 | 대출문제상담.. | 2016/10/19 | 1,082 |
| 608520 | 루이복실이 이뻐라 하시는 분들 모이세요. 18 | 멍뭉이좋아 | 2016/10/19 | 3,504 |
| 608519 | 전문직중에 1년에서 몇년씩 아이교육겸 외국와있는 가족들 종종 봐.. 4 | 해외사는데요.. | 2016/10/19 | 2,177 |
| 608518 | 미세먼지가 정말 심한데 82도 이제 조용하네요. 5 | 가을하늘 | 2016/10/19 | 1,600 |
| 608517 | 김용민 돼지는 부동의 팟캐스트1위네요 13 | 능력자 | 2016/10/19 | 2,787 |
| 608516 | 송도 센트럴파크 근처 맛집 소개부탁드립니다~ 6 | 송도갈매기 | 2016/10/19 | 2,162 |
| 608515 | 갑자기 카톡의 모든 글자가 작아졌어요ㅜㅜ 5 | ㅂ | 2016/10/19 | 1,337 |
| 608514 | 가족앨범 찍어보신 분? | 야옹이네 | 2016/10/19 | 345 |
| 608513 | 82쿡 분들께 아파트 질뮨이요? | 고민 | 2016/10/19 | 695 |
| 608512 | 성신여대는...?? 3 | 이즈음에서 | 2016/10/19 | 2,332 |
| 608511 | 달의 연인 팬들님께, ㅎㅂ 했나요? 16 | 문러버 | 2016/10/19 | 2,472 |
| 608510 | 스타일좋으신분들..가방 조언좀 해주세요 6 | .. | 2016/10/19 | 2,650 |
| 608509 | 샌프란시스코에서 골프가방 살만한곳이 있을까요? 3 | 쇼핑고민 | 2016/10/19 | 640 |
| 608508 | 혹시 법원에 진정서 같은 거 6 | ᆢ | 2016/10/19 | 629 |
| 608507 | 중등수학 교과서 4 | 교보에있을까.. | 2016/10/19 | 1,020 |
| 608506 | 담임쌤께 감동 받았어요. 11 | .... | 2016/10/19 | 4,442 |
| 608505 | 이 시간에 배고픈데 뭘 먹어야 할까요? 15 | 아아아 | 2016/10/19 | 2,829 |
| 608504 | 다들 초경 시작 전후로 키 얼마나 크셨어요?? 14 | 키키키 | 2016/10/19 | 4,521 |
| 608503 | 생강이 너무 맛있어요 2 | 생강 | 2016/10/19 | 2,508 |
| 608502 | 미세먼지 나쁨 1 | 숨쉬고싶다 | 2016/10/19 | 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