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여자아이 갑자기 살이 찌는데

초등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6-10-20 01:10:45
키 143에 32.5키로
아기때부터 워낙
마른편이어서 살찌는것에 대해 걱정해본적 없었는데
올해들어 눈에 띄게 살이 쪄요.
배도 나오구요.
아직 날씬한 편이긴하지만
폭풍식욕에, 요즘 키는 안크고 살이 부쩍 찌니 걱정이에요. 운동은 주 2회 줄넘기해요.
그리고 키 크라고 그동안 안먹던 우유를 매일 한두컵씩 먹이고 있는데 살 더 찌는건아니겠죠?
IP : 211.109.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보단
    '16.10.20 1:37 AM (39.121.xxx.22)

    초경걱정하셔야 하는거아니에요??
    그나이에 시작하는애들도 많던데
    살집있는애들이더라구요

  • 2. ..
    '16.10.20 2:28 AM (14.40.xxx.105)

    스포츠브라 안하고 줄넘기하면 가슴에 어느 부위가 망가질걸요.. 살 찐 상태로 하면 무릎에도 안좋지않나요?

  • 3. Michelle
    '16.10.20 2:46 AM (24.251.xxx.32)

    제딸도 딱 그때 살이 찌기 시작하더군요. 배가 불룩하게 나오고해서, 저는 여름 방학때 수영을 하루에 두시간씩 시켰어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여긴 커뮤너티 수영장에서 수영팀이 있어서, 거기들어가면 수영을 1시간씩 빡세게 시키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한시간은 수영 클래스에 집어넣었구요. 두달뒤에 완전 날씬해지고, 그이후로 키도 많이 컸어요. 그냥 잘못두시면 비만으로 갈 수 있으니 적절한 운동을 시키세요.

  • 4. ..
    '16.10.20 2:55 AM (223.62.xxx.59)

    지금클때라
    살찌나봐요
    얘들살찌고난후
    쑤욱키크고살파지더라구요
    잘먹이고운동더하게하세요
    쑥쑥클겁니다

  • 5. ...
    '16.10.20 7:42 A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

    저도 빼빼하기만 하던 딸이 4학년부터 갑자기 오동통 해지길래...
    태권도와 수영을 매일 시켰어요. 애도 운동 좋아하는 성격이라,
    더 하고 싶다는 걸 뜯어 말렸죠. 결과는 대만족...
    살빠지고 키크고, 성격 밝아지고,
    밤엔 피곤해서 tv나 핸드폰도 못하고 숙면모드 ㅋ

  • 6. 그게
    '16.10.20 9:54 AM (175.115.xxx.35)

    성장이 멈출수도 있는 징조예요. 원래 폭풍성장할시기는 살이 쭉 빠지다가 성장이 멈추면서 옆으로 크거든요. ㅠㅠ
    갑자기 찌는거면 일단 초경 조심하시고 계란, 새우 줄이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191 지금 jtbc보고 있는데 4 ... 2016/11/05 3,074
614190 친정부모님 싸우는거 지긋지긋해요 4 제목없음 2016/11/05 2,811
614189 인증~ 광화문 백남기어르신 장례식에 있습니다. 2 82회원 2016/11/05 966
614188 저 지금 광화문인데 82쿡 어디서 모이나요??? 15 끝내자 2016/11/05 4,024
614187 대구...처음 집회가요 9 .... 2016/11/05 851
614186 애인없다고 속이고 연락하던 직장선배 9 ..... 2016/11/05 3,104
614185 Skt 아이폰 6 통화상태 갑자기 이상 2 멋쟁이 2016/11/05 628
614184 먹은적 없는 곰탕 얘기하는 순시리와 검찰은 한통속 7 .. 2016/11/05 1,738
614183 최순실 변호사 이경재 망언 파문…“이번 일로 전국민이 교훈 얻어.. 10 세우실 2016/11/05 4,742
614182 내일 대구에 김동길 김문수 김장훈이 시국모임 9 기가 차요 2016/11/05 2,100
614181 CJ 며느리, 코리아나 이용규 딸 이래나 사망 46 .... 2016/11/05 75,744
614180 어느쪽이 더 이해되는 상황인가요 7 ....... 2016/11/05 977
614179 시리 닮았다고 2 노랑 2016/11/05 825
614178 '재수없어' 의 순화 표현 없을까요? 19 ㅇㅇ 2016/11/05 3,173
614177 Jtbc뉴스특보 2 ... 2016/11/05 5,546
614176 광화문 4호선 타고 갈 때 질문요. . 1 광화문 2016/11/05 564
614175 걱정마시고 광화문광장 나오세요. 3 새벽 2016/11/05 1,365
614174 경찰 2만명 투입한다네요.. 4 .... 2016/11/05 1,788
614173 수시 1차 붙으면 수시 2차 응시 불가인가요? 6 rosa70.. 2016/11/05 3,036
614172 [팩트TV] 백남기님 영결실 라이브 링크 - 추후 집회 방송도 .. 1 링크 2016/11/05 433
614171 마지막 카드는 세월호 4 하늘빛 2016/11/05 1,915
614170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많지만 - 전여옥 인터뷰 한번 보세요. 3 무무 2016/11/05 1,651
614169 박근혜 이제 손 떼세요 2 가로수길52.. 2016/11/05 578
614168 광화문 오니까 좋아요 3 모리양 2016/11/05 1,880
614167 초등학생 애들 말투가 원래 그런가요? 6 ... 2016/11/05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