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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할 때와 다르게 나온 이자율

대출문제상담 조회수 : 871
작성일 : 2016-10-19 23:50:40
부동산에서  강추했어요  평생을 거래했던 은행은  3에서3.55까지 예상하라고 하더라구요  2.8이라는 부산산소장의 소개로 은행직원과 꼼꼼하게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2.8은 안되고 2.9로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5년 변동금리 5년 혼합형으로  거치형 아니고 바로 원금 갚아나가는 조건으로   살짝 주거래 통장개설과  신용카드발급과  주택*** 통장개설 까지 했어요  뭐 이자만 좀 더 싸게 할 수 있다면 이정도는 양보할 수 있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누누히 약속 꼭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모든 서류 싸인하고    법무사에게도  부탁하고  장기출장을 다녀오니  3.05%로  대출되어 매도자에게 이체를 해주었더라구요   어르신 소개로 부동산소장을 소개 받은 부분이 있어서  제 감정을 숨기고 은행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성적이 생각이 필요한 것 같아서.......................   약속한 2.9%가  아닌 3.05%  고정형금리  그냥 이해하고 넘어 갈까요?   아님 약속을 지키지도 않을 정도면서  속칭 "꺽기"  2가지 상품까지 부담주고  고지의무 위반 뭐  이런저런 불편한 마음을  정식으로 제기할까요?   보험사아줌마도 아니고  전 이런 약속 안지키는  일 정말 화가나요   부동산소장은  복비를 제게 말도 안하고 그냥 통장에서 이체시켜서 가져가고  정말 기분나빴어요  제가 입금하려고 했는데   .........
IP : 89.66.xxx.2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0.20 12:03 AM (116.122.xxx.45)

    저도 그랬어요
    제가 계약일이 은행 정하고 한달 뒤였는게 기준금리가 매일 변래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좀 당한 느낌이었어요

  • 2. 그렇대요
    '16.10.20 12:58 AM (175.223.xxx.54) - 삭제된댓글

    금리가 변동하는거라서 달라지더라구요.
    저도 상담했을때랑 실제 받을때 금리가 달랐어요.
    고정금리아니면 다 그럴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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