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립스틱 색깔 너무 튀게 바르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불경기에 립스틱색이 진해진다는 말이 있다던데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뭐 중고딩도 다 빨갛게 바르고 다니니
너무 산란해보인다고 할까 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빨~갛게 ㅡㅡ
요즘 립스틱 색깔 너무 튀게 바르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불경기에 립스틱색이 진해진다는 말이 있다던데
뭔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뭐 중고딩도 다 빨갛게 바르고 다니니
너무 산란해보인다고 할까 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얼굴은 하~얗게 입술은 빨~갛게 ㅡㅡ
가을이잖아요ㅎ언제발라보나요 가을이니까요
젊을땐 차분한색이 좋았는데
요즘은 그냥 튀는색이 좋아서 그냥 바르고 다녀요
입술색이 화려하니 얼굴도 좀 밝은 느낌이고,
제가 기분이좋아져서 그냥 과감하게 발라요
저도 동감. 형광색이나 새빨간 립스틱 바르는게 유행이죠.
별로 따라 하고 싶지는 않은데 지금 아니면 또 언제 하나
싶어서 그러려니 해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여성들 입술에 쨍 한 컬러는 안 어울린다
생각합니다.
얼굴이 환해보여서 화려한 색이 좋아요
가을에만 어울려요 여름엔 더워보이고 칙칙하고 가을옷이 카키같은 톤다운 색이 많아 화장해도 어두워보여요. 립스틱 하나만 발라줘도 달라져요. 스산한 가을날 와인색 립스틱하나 장만해서 가을 좀 타보세요. 불황탓 아니고 계절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