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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동이 싫을 때

""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6-10-19 17:25:43
갈수록 운동 가기 참 싫어요.
오늘도 가?말어? 하며 혼자 갈등하다 집을 나서서 갔다오니 가뿐하고 
좋은데 일단 가방 들고 집을 나서는게 관건이더라구요.
헬스 오래 하신 분들 지겹지 않으신가요
꾸준한 비결 궁금하네요
IP : 118.217.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되새김질
    '16.10.19 5:58 PM (106.248.xxx.82)

    혼자 되새깁니다.

    - 갈까 말까 할때는 가는 게 답이다!

    정말 가기 싫을 때 있죠.
    운동 정체기가 오거나.. 슬럼프 올때..
    그럼 `가서 트레이드밀(런닝머신)이나 걷고 오자` 그러고 일단 헬스장 가요. 무조건 가요.
    웃긴게.. 그렇게 가면 또 할꺼 다 하고 와요. ㅎㅎㅎㅎ
    부위별로 나눠서 아주 성실하게 열심히 하고 오네요.
    그렇게 나홀로 헬스 5년 차입니다.

  • 2. 저도
    '16.10.19 6:30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수영갈때가 특히 그랬어요
    하고 나서 샤워하고 나올때 너무 상쾌한데 가방들고 갈때까지가 고민(?)이예요

    필라테스는 개인레슨이라 비싸서 농땡이 못 치고 ㅋㅋㅋ
    수영은 늘 그랬네요.

    근데 이래도 저래도 습관을 들이는게 답인것 같아요
    갈등대신 그냥 나도모르게 가고 있는~~ ^^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3. 저도
    '16.10.19 6:31 PM (211.38.xxx.42)

    수영갈때가 특히 그랬어요
    하고 나서 샤워하고 나올때 너무 상쾌한데 가방들고 갈때까지가 고민(?)이예요

    필라테스는 개인레슨이라 비싸서 농땡이 못 치고 ㅋㅋㅋ
    수영은 늘 그랬네요.

    헬스 pt 인데도 불구하고 안하던거라..어찌나 가기 싫던지
    근데 이것도 비싸서 간것도 있찌만..ㅋㅋ

    근데 이래도 저래도 습관을 들이는게 답인것 같아요
    갈등대신 그냥 나도모르게 가고 있는~~ ^^

    더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4. 저도
    '16.10.19 6:42 PM (116.39.xxx.236)

    매일 아침 가기 싫어 죽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스포츠브라로 장착, 운동복 입고 세수하고 양치질 합니다.
    그리고 물도 현관앞에 챙겨놓고 애들 아침 준비하고 챙겨요
    집안일 하고 나면 더 가기 싫어서요

  • 5. 그냥 가요
    '16.10.19 7:14 PM (14.47.xxx.229)

    아무생각없이 정해진 시간에 그냥 나가요
    습관처럼~

  • 6. ...
    '16.10.19 7:43 PM (125.186.xxx.152)

    그래서 친구랑 가는거죠...

  • 7. 내일부터
    '16.10.19 7:57 PM (118.217.xxx.87)

    저도 습관되도록 별 생각 없이 다녀와야겠네요~
    댓글 주신 분들도 화이팅요!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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