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부동산을 보다보니 '거래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금액란에 '호가일뿐 실거래로 확인된 금액이 아닙니다'라고 나와요.
이건 부동산에서 금액 높여서 허위매물 올려 매매가 올리는 뭐 그런 건가요?
서울 변두리 동네인데 아파트 매매가가 조금 올랐고, 실거래가로 확인된 금액이 아니라고 나오는 매물이 많아서
이게 뭔가 궁금해서 여쭈어요~
근데 실거래가로 확인된 금액이 아니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네이버부동산을 보다보니 '거래완료'라고 되어 있는데,
금액란에 '호가일뿐 실거래로 확인된 금액이 아닙니다'라고 나와요.
이건 부동산에서 금액 높여서 허위매물 올려 매매가 올리는 뭐 그런 건가요?
서울 변두리 동네인데 아파트 매매가가 조금 올랐고, 실거래가로 확인된 금액이 아니라고 나오는 매물이 많아서
이게 뭔가 궁금해서 여쭈어요~
근데 실거래가로 확인된 금액이 아니라는 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님이 1억에 팔겠다는 물건 사는 사람이 200만원 깍아달라 그래서..
절충해서 80만원 깍아서 거래가 성사되었다고 합시다.
네이버에 올라가 있는건 처음 팔겠다고 올린 1억
실거래가는 나중에 합의 된 9920만원
다운계약서 썼나보네요
네이버 부동산에 올라왔던 금액은 말그대로 호가..구요..
협상 과정에서 실제 거래가격은 변동이 있었을 수 있으나 그것까지 네이버 부동산에서 다 표시해주지는 못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붙여놓은 형식적인 문구라고 보여집니다.
거래완료로 떠있는 경우는 실제 거래가 된 경우도 있구요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그 가격에 거래가 되었다는 의미는 아님)
매도자가 물건을 거두어 들이거나 전세로 전환하거나 하는 경우에도 그렇게 뜬다고 합니다. 정확한 실거래가는 국토교통부나
서울인 경우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거래는 완료된물건인데 판매가격은 처음올린가격과는 다르게 판매되었다는 뜻이겠죠.
네이버에 올라있는 금액은 주인이 내놓은 금액이맞구요.
그가격에 거래될수도있고 조금네고해서 거래가되도 금액은 처음 올려놓은 그상태에서
거래완료라고 뜬답니다.
아~ 그런 거였군요!
한달 전보다 가격이 올랐는데 거래완료로 뜨는 물건이 많아서 누가 장난하나 오해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물건인데 여러 부동산에서 동시에 올리쟎아요.
근데 특정 부동산에서 거래완료를 했으면
거래 안 한 다른 부동산에서는
네고된 금액인지 호가대로 거래됐는지 잘 알 수가 없죠.
그러니 저런 문구를 덧붙이는 것 같아요.
사기치기 좋은 나라가 되어 가네요
시세보다 좀 싸게 팔렸으면, 거래완료 표시하되 가격 미공개로 합니다.
다른 집도 가격 내릴까봐....집주인들이 싫어하니 그리 하겠지요;;;;
그것보다는 주로 분양은 많고 전세도 많이 들어와서 사는데 매매거래가 없거나 많지 않은 경우,
예상가가 호가죠.
신도시나 이런 곳은 대다수 그래요.
처음 분양했던 비용에서 전세금 오른 만큼을 예측해서 호가가 생기거나 판매가 된 다른 집과 평수나
입지를 비교해서 호가가 생기죠. 그냥 처음에 우리가 시세보고 내놓는 가격 있잖아요.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