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라고 회사 다니는것도 힘들고
자꾸 왜이리 소심해지는건지
주눅들고
눈물만 날꺼 같네요
누구 내편 하나만 있음 좋겠어요
인생 사는게 왜이리 힘들까요
ㅜㅡㅜ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6-10-19 16:34:41
IP : 175.223.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쁨양
'16.10.19 4:36 PM (223.62.xxx.146)든든한 글쓴님 편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도움 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토닥토닥ㅜ2. ..
'16.10.19 4:41 PM (59.1.xxx.104)님 기분전환하세요
계속 우울하고 주눅들어계실 순 없잖아요
지금 당장
달달한 과자나 빵에 아메리카노 한잔 하시고
햇볕 쪼이며 산책해보세요
음악 들어도 좋지만
행여 우울한 음악 나올지 모르니
그냥 걸어보세요
요즘 산책로 이쁘잖아요
늘 이렇진 않을거예요
상황이 어떠신지 모르나
가족있으면
이쁜 가족얼굴보고 웃고 기운내서 살아보자 해보세요
님 힘내세요 !!!
저두 힘낼게요..!!!3. ...
'16.10.19 4:44 PM (39.7.xxx.214)저도 요즘 그러네요.
애들걱정에 하루하루가 힘드네요.4. 음
'16.10.19 4:47 PM (211.114.xxx.137)그랬다가 벗어났다가. 계속 반복이요. 운동과 술로 견뎌내고는 있는데 힘들어요.
5. 내가 내 편이 되어야 해요
'16.10.19 4:55 PM (49.1.xxx.123)타인에게서 얻는 위로와 희망은 일말의 값어치도 없어요
6. ....
'16.10.19 6:42 PM (58.233.xxx.131)윗님 맞는말이네요. 남에게 기대어 위로받으면 또 그사람을 찾아가야되는 단점이 있네요.
그게 남편인 분들은 복받은 분들인거죠.7. 독수리 날다
'16.10.19 6:53 PM (220.120.xxx.194)힘내세요~
해드릴건 응원밖에 없어서 송구하지만 응원드립니다.
이 힘든 상황이 곧 지나갈테니 힘내세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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