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도시가스점검말고 보일러점검도 다니나요??
제가 문은 안 연 상태로 도시가스가아니라 보일러요?? 했더니 작년에도 한거 올해도 하는거라네요. .
그래서 제가 작년에 안했는데요 하니
. . 네엡 하며 앞집으로가서 벨누르네요. .
이 아저씨 뭐죠??요즘 이런 사람들 다니나요. .
옛날 가스후드필터 팔던 그런 사람인걸까요??
1. 우유
'16.10.19 4:11 PM (220.118.xxx.190)tv에서 본것 같은데요
그리고 뭐 갈아야 된다고 하면서 노인네들 주머니 돈 탈탈 털어 간다는2. 네 그거
'16.10.19 4:20 PM (112.186.xxx.194)사기라고 tv에 나왔어요.
벨브4개 교체하고 40만원에 출장비 받아가고..
에너지관리공단이니 뭐니 명찰단 조끼까지 입고왔다고
하네요.
보일러는 업체에 요청하지 않으면
특별한 경우외에는 점검안온답니다3. 참고
'16.10.19 4:22 PM (202.14.xxx.162)수년째 계속되는데... 반 사기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77&aid=000...4. 넨네
'16.10.19 4:23 PM (211.49.xxx.218)무슨 가스 검침원 비슷하게
당당하게 보일러 점검왔다고 해요
모르고 들여보내면 물빼고 그런거 하고 돈 받아간대요.
문열기전에 필요없어요 하면 그냥 갑니다.5. 저런
'16.10.19 4:26 PM (124.63.xxx.12)저도 모르고 열었다면 당할뻔 한거네요. .. 이아저씨는 옷도 걍 시커먼 옷을 입어서 제가 더 경계한거 같아요 뉴스검색해도 안나오네요 82님들도 조심조심하세요 부모님께도 미리미리 당부해놓으시구요
6. ...
'16.10.19 4:30 PM (221.151.xxx.79)경찰에 신고해주세요 다른 사람한테 사기치기 전에 cctv로 잡을 수도 있잖아요.
7. 저도
'16.10.19 5:18 PM (121.168.xxx.115)얼마전에 당할뻔했어요.그때 글도 올렸었는데 못보셨나봐요.저는 앞집에 할아버지가 사시는데 그분도 점검받길래 괜찮은지 알고 받았거든요.청소 좀 해야한다고 해서 해달라고 했더니 조금있으면 사람올테니까 그때 얘기하라고해서 기다리는중에 혹시나하고 검색을 해봤더니 사기라고 나오더라구요.밖에서 벨 누르는데 집에 없는척하고 숨을 죽이고 있었더니 가더라구요.제가 본 남자는 30대에 너무 멀쩡하게 생긴 남자였고 옷도 속을 수밖에 없게 작업복같은거 입고 있었거든요.참 무서운 세상이에요.오래된 빌라나 단독주택쪽으로 많이 간다니까 어르신들이 계신곳은 미리 알려주시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