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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굵은 남편땜에..

ㅠㅠ 조회수 : 3,952
작성일 : 2016-10-19 15:18:59
일년에 두세번은 as를 가네요..
꼭 가랑이가 미어지거나 터져서요@@
보여주기도 민망하고..
허벅지굵은 남편두신분들 저같은분 안 계신가요?
그부분만 좀 튼튼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
정장을 안 입을수도 없는 상황이라..
IP : 180.68.xxx.4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바지도 거기가 구멍나요..
    '16.10.19 3:20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정장은 안입는 직업이라 다행이죠..
    어쩌다 딱 맞는 바지 만나면 깔별로 몇개씩 챙겨야되구요 ㅎㅎ

  • 2.
    '16.10.19 3:24 PM (1.177.xxx.171)

    울집도... 청바지까지 구멍나서;;;;
    난해합니다. 사이즈 있을깨 몇개 더 사는거 팁 챙길랍니다.
    그 비싼 운동 레깅스도 산지 얼마 안됐는데.... 이런것도 AS해줄라나 싶고;;; 아이고~~

  • 3. ,,
    '16.10.19 3:26 PM (121.160.xxx.158)

    애 여름 교복 바지는 특히 더 쉽게 닳아 미어져요. ㅠㅠㅠ

  • 4. ...
    '16.10.19 3:30 PM (112.220.xxx.102)

    부러워요~

  • 5. 튼튼이
    '16.10.19 3:30 PM (203.226.xxx.101)

    바지를 허리 말고 허벅지에 맞춰 산 다음
    허리를 수선하는 건 어때요??
    저는 뭣모르고 트랜디한 정장브랜드 바지를 사서 부지런하게 기장수선까지 해놨는데 허벅지가 안들어가네요;;;

  • 6. 허벅지에
    '16.10.19 3:33 PM (180.68.xxx.43)

    맞춰도 그부분이 남보다 잘 닿으니 닳는거 같던대요??
    진짜 매번 as맡길때마다 난감해요~~

  • 7. ㅁㅁ
    '16.10.19 3:47 PM (211.200.xxx.68)

    우리 남편도 허벅지랑 엉덩이가 튼실해서 자주 그래요....
    근데 부럽다는 점 세개님 허벅지랑 엉덩이만 튼실해요 부러우실 거 전혀 없어요
    말해놓고나니 웃프네요

  • 8. ..
    '16.10.19 3:56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와..허벅지 굵은 남자 멋있겠다 ~^^

  • 9. ㅎㅎ
    '16.10.19 6:07 PM (182.215.xxx.139)

    부러워요 222
    ㅁㅁ님, 허벅지라도 굵으면 남보기에 위장이 가능하잖아요.ㅠㅠ

  • 10. 참고
    '16.10.19 6:31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p/cr/rd?m=1&px=625&py=1856&sx=625&sy=696&p=TsN9awoRR1... ?????? ????&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KSNdGXg/xRAvMlES 54gHQ==&time=1476869438228&t=2&a=web_bas*w.tit&r=1&i=a00000fa_aa81edf8d08a7772d99f6b84&u=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61720&cr=5

  • 11. 참고
    '16.10.19 6:31 PM (116.39.xxx.236) - 삭제된댓글

    https://search.naver.com/p/cr/rd?m=1&px=625&py=1856&sx=625&sy=696&p=TsN9awoRR1... ?????? ????&ssc=tab.nx.all&f=nexearch&w=nexearch&s=KSNdGXg/xRAvMlES 54gHQ==&time=1476869438228&t=2&a=web_bas*w.tit&r=1&i=a00000fa_aa81edf8d08a7772d99f6b84&u=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61720&cr=5

  • 12. 참고
    '16.10.19 6:31 PM (116.39.xxx.236)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61720

  • 13. 참고
    '16.10.19 6:34 PM (116.39.xxx.236)

    바지 사자 마자 이렇게 덧대어 두면 된다고 하네요 몇년전에 5천원이었으니 지금도 1만원 안짝이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 남편은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가 두꺼워요
    근육이면 좋겠지만 여자처럼 허리는 날씬하고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많아요
    그래서 바지 사자 마자 엉덩이와 허벅지 부분만 늘리는 수선을 하는데 이건 수선비가 15000원이거든요
    덧대는 건 더 싸지 않을까 싶어요

  • 14. 우리집도
    '16.10.19 9:04 PM (175.223.xxx.206)

    터지고 헤지고.

    번갈아입고 비상용 츄리닝 직장에 두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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