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꺼내입었더니 쿰쿰한 냄새 작렬이네요. ㅠㅠ
오래 보관한 옷은 항상 이래요.
유연제 안 쓰면 괜찮다 그래서
유연제 안 써도 그렇고
그냥 세제랑 과탄산이랑 넣고 세탁하고
바짝 말려 보관하고
장롱에 좀벌레약이랑 물먹는 하마 넣어놓고 하는데요.
뭘 해도 소용이 없고 항상 그렇네요.
옷장은 올해 새로 만든 붙박이장이고
세탁한 새 옷만 넣어놔요..
장롱 자체의 냄새는 없어요.
저희 집만 이런가요.
아님 원래 다 이런가요.
보관한 옷에 냄새 안 나는 방법 없을까요?
정말 절실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