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둥이 키우는 신생아 엄마는..
1. ㅇㅇ
'16.10.19 1:54 PM (49.142.xxx.181)그런 문제에 필수가 어딨어요. 형편껏 하는거죠.
2. ㅁㅁ
'16.10.19 1:59 PM (211.36.xxx.80)아기 키워보니 만약 딸에게 쌍둥이가 생겼는데 쓸 형편이 안된다면 제가 매달 돈 내주고라도 시터 고용해줄꺼같네요
3. 쌍둥이 육아는
'16.10.19 2:04 PM (110.15.xxx.222)보통 한명 육아보다
네 배는 힘들다고
오늘 한겨레 기사에도 나오던데요.
당연 필요할것 같네요4. ,,,
'16.10.19 2:08 PM (121.128.xxx.51)방송에서 쌍둥이 낳고 그 다음에 네 쌍둥이 키우는 엄마 보니
거의 혼자 키우다시피 하는데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도와 주고
시어머니가 조금(하루 4시간 정도) 도와 주는데도 잘 하더군요.5. 당연
'16.10.19 2:15 PM (211.199.xxx.126)어떤 이유에서 물어보시는지 모르겠지만...본인이신가요?? 아니면 주변인??
경험자로써...당연하다 생각합니다. 특히나 신생아때는..
산모의 몸도 더 많이 힘들어진 상태,(특히 속빈 강정이라고 표현합디다)에서는 정말 힘듭니다.
그 시절 잠을 자본 기억이 거의 없을정도로... 그러다 쓰러져본 경험 있는 사람입니다.6. ㅠㅠ
'16.10.19 2:27 PM (211.246.xxx.103)도와주는 분 계셔야죠..시터든 부모님이든 남편이든..
너무 힘듭니다.7. ^^
'16.10.19 2:29 PM (59.15.xxx.245)신생아도 도우미를 쓰는데 하물며 쌍둥이 신생아라면 형편껏 써야지 되지 않을까요
저도 제가 제일 잘한일중 하나가
둘째 낳고 조리원 안간대신에 일년동안 집안일 도우미 쓴일이에요
조리원비용이면 그렇게 해도 되겠더라구요
(전 큰애가 엄마 껌딱지라 안갔거든요)8. 자갈치
'16.10.19 3:12 PM (211.203.xxx.83)제주변에. 아무도움없이 혼자 본 사람 있어요. 지금 애들 네살인데.. 그언니 안아픈데 없어요. 애들 어린이집보내고
하루시작을 병원가는걸로 시작합니다.돈 좀 아끼려다. 병원비 더 쓴다고 후회하더라구요.9. 쌍둥이. 연년생
'16.10.19 3:44 PM (122.34.xxx.138)정말 키우기 힘들죠.
시어머니는 밭에서 일하다 애 낳고 돌아서서 다시 일했다는 전설적인 세대인데도
연년생 키우면서 정말 힘들었다고 하세요.10. 도움이 필수가 아니라
'16.10.19 6:34 PM (59.6.xxx.151)도움엔 돈이 필수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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