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로 표 끊어서 자백 보고왔어요
사실 예매율이라도 올려주려고 표를 매일 2장씩 10장 샀었는데
계속 꾸물대다가 못가고 오늘 드디어 시간맞춰서 갔네요 ㅋ
9시반 영화였는데 그래도 관객 10명정도 있었어요
볼만하더라구요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 빨리 갔구요
최승호기자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짜 목숨걸고 하는일 아닙니까
기춘할배 인터뷰하는거
세훈할배도요 ..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네요
조조로 표 끊어서 자백 보고왔어요
사실 예매율이라도 올려주려고 표를 매일 2장씩 10장 샀었는데
계속 꾸물대다가 못가고 오늘 드디어 시간맞춰서 갔네요 ㅋ
9시반 영화였는데 그래도 관객 10명정도 있었어요
볼만하더라구요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시간 빨리 갔구요
최승호기자님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짜 목숨걸고 하는일 아닙니까
기춘할배 인터뷰하는거
세훈할배도요 ..
관심있는 분들은 꼭 보시면 좋겠네요
10장씩 사시다니..저는 스토리펀등 등으로 5장 날아왔고...성당분들이랑 같이 간다고 2장더 구입했네요..
국정원 여직원 목소리 음성변조 안했던데 ㅎㅎㅎ 친구들이나 가족,,지인들이 자백보면,,좀 충격받겠어요.
국정원다닌다고 자랑스러워했는데,,, 간첩 만들려고 고문하는 일 하고 있었다니..ㅎㅎ
대단하시네요. 예매율 높이려고 그리 사셨다니.
님같은 분 덕에 힘내고 삽니다.
저도 13일에 보고 최승호 피디 대단하다 했네요.
얼른 좋은 세상 와서 그런 분들이 높은자리 가야죠
예매해서 친구들이나 동네 언니들 주려고했는데 아무도 관심없어서 표는 그냥 날렸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늘도 저혼자 보고왔네요
짝짝짝~~ 저도 한번 더 볼려고요 지난주 조조로 봤는데도 관객들 많아서 든든했어요
자백이 뭐예요?
저도 자랑ㅎ 두번봤어요. 친구들 데려가서ㅎ 근데 멀티플렉스 롯데도 상영관을 진짜 꽁꽁 숨겨놔서. CGV 걸렸다는건 풍문으로만 들었네요. 의무감에 두번 봤고 작품성으로 보자면 허지웅이 씨네21에 쓴 감상문?에 공감해요. 이번엔 엔딩크레딧에서 제 이름 잘 찾았어요. ㅋ. ㅋ 참, 그리고 OST 작업하신 방준석 님. 여러분이 아시는 그 분 맞아요!ㅎ 재능기부 하셨다네요.
방준석님 ,,어쩐지 음악이 좋더라구요
아주 좋습니다. 꼭 봐야할 영화거니와 재미도 있어요. 저도 시사회로 보긴했으나, 지난주 두 장 예매했고, 모레 친구랑 또 보러가요. 주위에 홍보도 했구요.다행히 제 주위 친구들은 사회문제 등에 관심있어서 보러가네요. 정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