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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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 조회수 : 1,028
작성일 : 2016-10-19 09:10:44
아침에 누가 내 몸을 만지는 느낌에 정신이 들어 잠이 깼더니
5살 우리 아들이
제가 자면서 위로 올라간 티셔츠를 다시 허리까지
내려주고 있네요..
배아프지말라고..
ㅠㅠ
우리 남편도 이렇게 안해주는데, 아침부터 살포시 행복하네요..ㅎㅎ
IP : 112.149.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9 9:14 AM (211.36.xxx.101)사돈 반갑습니다.
여기서 뵙네요2. ::
'16.10.19 9:44 AM (112.149.xxx.88)아! ㅎㅎ 반가워요 사돈 ㅎㅎㅎ
3. 아..
'16.10.19 10:22 AM (59.6.xxx.18)귀여워~~~~ㅎㅎ
4. 우리 애
'16.10.19 4:28 PM (203.226.xxx.158) - 삭제된댓글초등학교 2학년때
어릴때 엄마 팔베개로 매일 잠들었으니
컷으니 이젠 지가 팔베개 해주겠다고
자기전에 꼭 팔을 내밀던 녀석..
군대 있네요.
아플때말고는 속썩힌 적이 없는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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