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 그리고 친노들

길벗1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6-10-18 17:04:02
 

송민순 회고록과 문재인, 그리고 친노들


                                                                       2016.10.18


송민순 전 외교부 장관(노무현 정권)의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에 실린 2007년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비화 때문에 문재인이 곤혹스러워 하는 것 같군요.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의 찬반 여부를 당사자인 북한의 의향을 물어보고 기권했다는 사실도 천인공노할 일이지만, 문재인이 이 문제에 대해 대응하는 방식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 보 여 우려가 큽니다.

북한 인권 결의안에 기권한 것은 2007년의 일로 과거지사이지만, 문재인은 다음 대선에서 야당의 유력한 후보이고 또 당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황이라 향후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은 막대할 것이라고 볼 때, 대통령으로써의 자질이나 자격 측면에서 문재인의 이번 사건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건의 핵심은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에 찬성과 기권 여부를 북한의 의견을 듣고 그 영향을 받아 기권을 결정했느냐, 그리고 북한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한 당사자가 문재인과 김만복이냐“인데, 문재인은 이에 대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고 본질을 희석하고 논점을 회피하는 엉뚱한 소리로 비껴가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해당 부처와 참모진의 토론을 통해 다수결로 결정했는데 이런 의사수렴의 민주적 과정을 박근혜 정부는 배우라”라고 사건의 핵심과는 전혀 다른 소리를 해댔지만, 이것 또한 헛소리이고 거짓말이라는 것을 송민순 회고록은 보여주고 있죠.

2007년 남북정상회담이 발표될 때까지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던 송민순도 남북정상회담이 결정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미국 국무부 장관인 라이스에게 허둥지둥 이를 설명하느라 곤혹스러웠다고 합니다.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하여 가장 잘 알아야 할 외통부 장관이 그 결정과정에서 완전히 소외되었던 데다 내부 결정이 나고도 발표할 때까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문재인의 말대로 노무현 정권은 해당 부처와 참모진의 열 띤 토론과정을 거쳐 다수결로 결정했다면 어떻게 저런 일이 벌어지죠?

김경수와 이재정은 문재인(당시 비서실장)이 찬성했다고 하고, 송민순(외교부 장관)과 김장수(국방부 장관)도 찬성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수결로 기권이 확정된 것일까요? 기권을 주장한 사람은 이재정(통일부 장관), 김만복(국정원장), 백종천(안보실장)으로 찬성과 기권이 동수가 되는데 다수결로 기권으로 결정했다는 것은 이상하지 않나요?

찬성과 기권이 동수라서 북한에게 물어보자고 김만복과 문재인이 제안하고 북한이 반대 혹은 기권하라고 하니까 기권으로 결정한 것입니까?

문재인은 솔직하게 자신도 기권을 주장했다고 하면 될 것을 측근(김경수, 이재정)을 동원해 찬성한 것처럼 하고 자신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왜 이중 플레이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국가의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이 능사일까요? 다수결은 민주적으로 보여질지 모르지만, 책임이 분산되고 책임을 회피하기 좋은 방식이라 회사에서도 다수결로 대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CEO의 고독한 결정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죠.

물론 다수의 의견을 듣고 참고는 해야 하겠지만, 국가 대사의 최종 결정을 다수결로 하는 것은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이나 보수진영이 사실관계 확인과 해명을 요구하는 것을 두고 문재인이 종북몰이니, 최순실 게이트를 덮으려는 술수니 하며 딴소리로 이를 회피하려 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논란을 잠재워서 우리 사회가 국정 현안을 따지고 챙기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차기 대선 후보로서의 태도가 아닐까요?

예전 NLL 건에서도 이상한 헛소리로 논점을 회피하고 오히려 논란을 부추키더니 이번에도 그 버릇은 여전하네요.


이 와중에 정청래 출판 기념회에서 친노, 친문들이 또 사고를 쳤네요.

김갑수는 정권을 잡으면 이재명이 국정원정을 하고, 국정원이 손 볼 사람들 아작을 내야 한다고 선동하는 것도 모자라 내전 운운에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있고 암살도 이야기하는 망언을 했더군요. 나꼼수의 멤버들의 입도 가만 있지 않았구요. 추미애도 한 말 거든 모양이던데, 이 사람들 진짜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나찌의 히틀러, 문화대혁명의 홍위병, 크메르 루즈가 될 것입니다. 자신들만이 옳다고 생각하고, 자신들의 사상이나 이념과 다르면 적으로 몰고 척결해야 될 대상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죠.

김갑수는 종편 뿐 아니라 지상파 방송에서 자주 패널로 나오는 공인입니다. 문화평론가라는 타이틀을 달고 대중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인간이죠. 이런 사람이 공개석상에서 저런 말을 하는데도 방송에서 퇴출시키지 않는 이유가 무얼까요? 방송과 문화계가 저런 부류들에게 장악되었기 때문일까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도 이런 인간들이 집권하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고 이 사회에서 퇴출시키려는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 의무라는 생각이고 이것이 내 젊은 시절의 초심을 지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IP : 118.46.xxx.14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8 5:25 PM (211.177.xxx.10)

    문재인이 기억나지않는다 그런 기사도 있던데요
    그정도가 기억나지 않음 대통령할생각을 말아야지요.
    그 기억력으로 무엇을 할수있겠어요.
    아직 대선이 1년남았는데,
    아작을 낸다, 암살운운 이런이야기 해서
    지지층만 즐겁게 해줘서 무엇하려구요.
    지지층만 가지고 대통령될수있나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 ㅉㅉㅉ
    '16.10.18 5:40 PM (124.54.xxx.112)

    새누리와 그 지지자들이 언제부터 사람들 인권에 그리 관심이 많았을까??


    경찰물대포에 목숨을 잃은 백남기님은
    온갖 추악한 짓은 다하면서

  • 3. ..
    '16.10.18 5:53 PM (211.177.xxx.10)

    124// 문재인에대해 우호적이지 않음
    새누리당인가요?
    알바, 국정충, 일베충 이것 님들이 자주 쓰는것인데요.

    백남기씨 이용하지마세요
    님들은 하나밖에 없어요.
    " 달님 천국 불신지옥"

  • 4. ......
    '16.10.18 5:57 PM (124.54.xxx.112)

    윗분은 뭘 잘 못드셨나???

  • 5. ..
    '16.10.18 5:58 PM (211.177.xxx.10)

    윗님 아직 먹지않았어요~~~~

  • 6. 새누리야 군대 가자
    '16.10.18 6:06 PM (115.140.xxx.136)

    백종천, "청와대 서별관회의, 문재인 아니라 내가 주재"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1018133402981


    백종천은 당시 외교안보실장.
    위 사항은 외교안보사항이므로 외교안보실장이 회의 주도하고 업무 주도함.
    비서실장 업무가 아님.

    회사 다니는 분들, 잘 생각해보시오. 9년전 내 주요업무사항 아닌 일들에 대해 얼마나들 기억하고 계신지.
    수많은 결정과 조율과 회의의 현장에서 그 결정과 조율을 다 기억한다??

    어쨌든 오늘도 211님은 원글과 앙상블이 좋으시네요.
    정치에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신다면서 오늘도 문재인에게만 지대한 관심을 쏟으시니.

  • 7. ..
    '16.10.18 6:12 PM (211.177.xxx.10)

    115//아하... 친문님
    님은 문재인때문에 정치에 관심 갖고 계신 그분인것 같네요.
    " 우리달님은 그러실분이 아니야" 하는분
    문재인이 말이 바뀌는지 아는데요.
    그냥 사실만 밝히면 되는것을 뭐 그렇게 복잡하게 가나요.
    당사자인데요.
    이번에는 어떻게 또 회피하고 숨을지.
    책임이라는고는 모르고 곤란하면 뒤에 숨는분이라
    궁금합니다.

  • 8. 친안만 할까요
    '16.10.18 6:15 P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님이 안철수 떠받드는것 만 하겠습니까.

  • 9. ..
    '16.10.18 6:19 PM (211.177.xxx.10) - 삭제된댓글

    115// 무슨말씀하세요
    절대 님 못따라갑니다.
    문재인때문에 정치에 관심많은분
    " 달님천국 불신지옥"
    그많은 계파까지 달님 바라보듯 추종하느라
    바쁘신님,어떻게 님의 정성을 따라갈까요.
    저쫓아다느니라 바쁘실 필요없습니다.
    님처럼 눈 빨갛게 뜨고 못 지킵니다.

  • 10. 뭐죠
    '16.10.18 6:21 PM (222.239.xxx.38)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다들 아는 분들인가...

  • 11. 무슨 말씀을요
    '16.10.18 6:41 PM (115.140.xxx.136)

    무슨 말씀을요. 저는 김대중대통령 때부터 정치에 관심 가졌는데요.
    님처럼 말로는 정치에 관심 없다면서
    안철수는 찬양하고 문재인은 욕하는 정치혐오주의자가 아니에요.

    제가 왜 님을 좇아다니나요.
    님이 문재인을 좇아다니죠. 문재인에 대한 사랑 거두세요. 님이야말로
    "달님천국 불신지옥"의 추종자시네요. 욕하시면서 만날 좇아다니시고.

  • 12. 음...
    '16.10.18 6:48 PM (119.194.xxx.144)

    김용민 브리핑 오늘자 송민순의 팩트오류 짚어주마를 들어보세요

  • 13. ..
    '16.10.18 6:49 PM (211.177.xxx.10)

    제가 정치혐오자인가요?
    정치에 많은 관심없으면요?

    김제동글에 나타나서 달님사람이라고
    몇개 쓰지도 않은 제 댓글까지 끌어와서
    시비걸던분 아닌가요.

    오늘 82에 문재인글 몇개인가요?
    제가 여기 댓글 딱 하나 썼는데
    귀신같이 우리 달님하고 달려온게 님아닙니까.
    제가 님 쫓아다니면서 뭐라고 합니까?
    왜 거짓말하세요

    안철수 찬양 한적없어요. 님들과 같은 분들이
    얼마나 욕하고 모욕하고 왜곡, 조작했는지
    눈있는 사람들은 다 봤어요.

    그것 거짓말이라고 진실이 아니라고 한것이
    찬양인가요. 그럼 님은 무엇하는것인가요.
    정치에 관심없음 정치혐오인가요.
    님같은 광신자때문에 질려요.


    정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님이 무슨 완장을 차고, 댓글 하나쓴것에
    부르르 달려와서 부들부들 우리달님~~
    울부짖으며 떨고 있나요.
    지난번에는 귀찮아서 봐줬지만,
    적당히 하세요 추합니다.

  • 14. 저는
    '16.10.18 6:59 PM (115.140.xxx.136)

    저는 우리달님 한 적 없습니다.
    제가 한번도 한 적 없는 말 가지고 우리달님, 달님천국 불신지옥, 우리달님은 그러실 분이 아니야
    라는 말을 한 것처럼 저 댓글에도 모함 하셨네요.

    김제동 글에도 뜬금없이 그 내용과 아무런 상관없는 말 쓰셨잖아요.
    김제동이 친문이라서 문재인지지자들이 김제동 감싼다며.
    님이 먼저 그러지 않았습니까?

    지금도 보세요. 저는 안철수 욕 한번도 한 적 없고, 안철수 비판글 하나 적은 적 없는 사람이에요.
    근데 지금도 보세요.
    문재인 관련 글 쓰면 모두 안철수 비판글 쓴 것처럼
    저 한 사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님들이라며 싸잡아 말씀하시잖아요.

    네. 저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그때도 분명히 그 사항 밝힌 다음에 님이 말한 사항에 이의제기했고요,
    말끝마다 비꼬면서 달님사람, 광신자 어쩌고의 표현.
    이제 그런 표현 쓰지 마세요. 저는 언제나 팩트와 기사에 의거해서 이의제기했어요.
    근데 왜 광신자, 달님사람, 달님천국불신지옥 이런 표현 쓰십니까?

    부들부들, 울부짖다, 지금도 표현 보십시오. 귀찮아서 봐줬다고요?
    정말 자신을 돌아보세요. 님이 쓰시는 분노와 적개심과 비아냥의 표현들.

  • 15. 길벗님감사
    '16.10.18 7:13 PM (125.138.xxx.165)

    정치얘기만 나오면
    한쪽으로 쏠려 악다구니에 빼액거리는거만 보다
    가끔 길벗님글 잘보고 있어요
    문재인은 뭐 두말할 필요도 없이 아웃입니다

  • 16. ..
    '16.10.18 7:17 PM (211.177.xxx.10)

    다른사람과 토론에 끼어들어서
    김제동글에서 제가 다른댓글 어쩌고 하면서
    친문아닌척 왔었잖아요. 불과 며칠전인데요.

    제가 안철수지지자인것 알정도면 님 맘먹고 온사람 아니세요.
    다 알면서 왜 아닌척, 모르는척 하세요.
    팬질이 뭐라고, 그렇게 양심팔고 싶으신가요.
    제가 바빠서 근래 안철수 글도 쓰지않고 있고,
    문재인글에도 댓글 잘 안써요. 일일히 읽을 시간도 없구요.

    다 알면서 제가 왜 저런 표현을 쓰는지
    설명하라고 하지는 않을테죠.
    제가 무슨 분노와 적개심이세요.
    님과 같은 친문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지금도 무슨짓을하고 다니는 지 뻔히 알면서
    새삼스럽게.. 참 양심없네요.

    그렇게 님 스스로 부끄럽게 양심까지 팔아가면서
    달님찬양하고 보호해야합니까
    아무리 대통령만드는것에 제정신들이 아니라고 쳐도요
    82글들 다 이미 읽고 있겠지만, 제대로 알고 이야기하세요
    양심팔며 모르는척하지말고요.
    참 양심없네요.

    제글에 쫓아다니면서 시비걸지 마시고,
    그냥 달님찬양하심 안되겠지요?

  • 17. 건수하나잡고
    '16.10.18 7:20 PM (211.227.xxx.235) - 삭제된댓글

    아니 만들었다에 한표
    또 우르르..
    남의 주장은 악다구니요
    본인은 늘 옳고

    지긋지긋하다 종북타령

  • 18. 그 글에서
    '16.10.18 7:46 PM (115.140.xxx.136)

    그때 나눈 댓글에서 님이 스스로 자신을 안지지자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댓글 나누는 중에 다른 분에게 안지지자 관련 말씀하셨고 그때 알았습니다.
    며칠 안된 글이라 하시니 님이 쓰신 댓글 찾아 읽어보세요.
    근거 없이 양심없다, 좇아다닌다 그런 표현 쓰지 마시고요.

    안철수의원에게 아무 반감 없는 사람입니다 저는.
    님도 안철수지지자시니 본인만 합리적인 지지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문재인 지지한다는 이유로 아무 근거없이 싸잡아 비난하지 마세요.

    객관화가 어려우시면 가족이나 친구에게 님 글 한번 보여줘보세요.
    정말 적개심, 분노, 비아냥이 없는지요.
    님이 누군가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신다고 하는데, 님도 누군가에게 그런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19. ..
    '16.10.18 8:07 PM (211.177.xxx.10)

    115// 제 댓글 어느부분이 님비위를 상하게 했죠?
    어느부분인가요?
    지난 김제동글에도 나타나서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척 친문이 그럴리없다는 식으로 님 글쓰지않았습니까.

    이번에도 두리뭉실 불리하면 그냥넘어가지말고,
    사실관계 밝히는것 싫습니까.
    제 댓글에 무슨문제가 있기에,
    님과 같은 친문이 새누리당으로 몰고있을때
    님 끼어든것 아닙니까.
    문재인 비판해서 친문이 새누리당으로 몰고
    님 동조해서 저에게 시비거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왜 다른사람만 그런것처럼, 본인은 아닌척하세요.

    님이 문재인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
    님 댓글 스스로 읽어보세요.
    제글에 반박하고 싶음 하면됩니다.
    님이 먼저 시비걸었구요. 님이 지운글에서도 마찬가지였구요.

    따라다니면서 그만 시비걸면, 안될까요?
    그렇지않아도, 82나, 엠팍, 오유 친문들이 장악했잖아요.
    다 님들 세상 아닙니까.
    그런데 댓글 하나 못견뎌서 따라다닙니까.
    달님 찬양안하고 비판하면 그렇게 못견디겠나요

    님 스스로 돌아보시기 바래요.
    그리고 다시한번 부탁인데,, 많이 쓰지도 않는 댓글
    그만 따라다니세요.
    그렇지 않아도 친문들 글모으고, 블랙리스트만들어
    사이트마다 돌리고 지겹습니다.
    할일도 참없다 싶기도 하고... 글모으는 다른 친문도
    벅차요. 감시당하는것 같아서요.
    그래도 따라다니고싶음 님자유니 어쩔수없겠지만요.

  • 20. 덧붙여서
    '16.10.18 8:10 PM (115.140.xxx.136)

    덧붙여서 계속 감정적 댓글이 되길 원치 않습니다. 저도 제 객관화를 해보겠습니다.
    정말이지 211님께 부탁드립니다.
    저는 문재인지지자라도 부적절한 욕설, 비아냥, 표현 쓰는 사람들은 관리자에게 전부 신고합니다.
    82에서 지지자들이 감정적으로 싸우는걸 저는 정말이지 막고 싶습니다.
    사실 2012년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정치에 관심 많아도 정치글을 다 읽는건 아니거든요. 그땐 정치글 거의 안읽었어요.

    어쨌거나 그 과정에서 지지자들끼리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습니다.
    저는 그 상황이 되풀이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우리들이 이 상황을 나아지게 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정치인에 대한 비판,비난은 누구라도 가능하지만
    지지자들끼리는 제발 존중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어쨌거나 저도 오늘 감정적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 드릴게요.

  • 21. 덧붙여서
    '16.10.18 8:13 PM (115.140.xxx.136)

    위의 덧붙여서 글 올리고 나니, 마지막 님 글이 있네요.
    네 알겠습니다. 저도 제 객관화를 해보겠습니다.

  • 22. ..
    '16.10.18 8:28 PM (211.177.xxx.10)

    님 지운글에게 저에게 정치혐오자라고 하셨지요.
    정치 혐오자가 아니라 관심을 많이 갖고 있지않을뿐입니다.
    친문들이 제글 모아서 엠팍의 친문에게 보내고, '
    비문글들은 모으니까. 아실겁니다.

    댓글 하나에 자신의 생각만 하나써도,
    친문들이 노리고 있다가 달겨드니, 누가 정치적인 입장을 밝힐까요.
    글쓰고 귀찮아지고, 막말듣느니 차라리 가만히 있죠.
    저야 지난 대선때 야권 단일화 사이좋게해야 효과있다고
    박근혜 비판하자고 했다가 평생 들을욕 다 먹고,
    친문에 의해서 국정원직원, 새누리당직자, 알바 일베충
    하다하다 협박까지 당했던 사람입니다.

    오유는 모르겠고, 제가 가본 엠팍이나, 82에서 글열심히 쓰는
    친문치고 제대로된 인간을 별로 본적이 없어요.
    엠팍의 친문들은 찌질하기 짝이 없고, 82에서는 악에 바쳐
    욕하고 싸우자고 마음먹은 분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김제동글에서도, 님이 제가 웃자고 한이야기에 남이 상처받음
    그것은 웃자고 한이야기가 아니라고 하고, 사실을 밝히는것이
    좋다라고 했을때 제가 김제동이 편향되어있다는 그단어만
    짚어서 비난했잖아요.

    박정희추모에 참석해서 사회보고 박근혜님, 사랑해요. 지지해요.
    그런말하는 사람이 친박인가요? 아닌가요?
    어차피 서로 생각하는것이 다르니까 그렇다고 치고..

    제가 하는일이 있어서 바빠서 글 제대로 들여다 보지않아요.
    오늘도 쉴때 들어와서 보인글이라 댓글쓰고 다른일하려고 했는데,
    꼬리가 길어지고, 계속 시비걸고, 그래서 저도 귀찮기도하고
    예민해졌습니다.

    님이 어떤글을 써도 저하고 상관없습니다. 제가 일일히
    찾아보지도 않고 그럴관심도 없습니다.
    저만 쫓아다니지 말아주세요.
    님말씀은 알겠습니다. 저도 지나친 표현이 있었다면 사과드립니다.
    편한밤되세요.

  • 23. 저 님 안좇아 다녀요
    '16.10.18 8:39 PM (115.140.xxx.136)

    저, 님 안좇아 다닙니다. 엠팍, 오유는 가지도 않습니다.
    정치혐오자 운운하는 글 안지웠습니다. 위에 제가 쓴 글 있으니 보세요.

    친문들이 여기서 누가 누군지 알고 댓글 모아서 보내고 어쩌고 하겠습니까.
    82 자유게시판 여기 고정닉도 아닌데 누가 누군지 알고 댓글을 모아서 보낸다고 하시는지.

    저는 댓글에서 무조건 알바,일베 몰아대는 글은 누구라도 보이면 신고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쓴 댓글에 새누리 뭐라하시는 내용이 있어 무슨 말씀이지 싶어 봤는데요..
    어떤 분이 원글에게 새누리 등등하는 댓글 썼는데 갑자기 님이 그 댓글러에게
    달님천국 불신지옥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잖아요;;; 님한테 쓴 댓글 아닌거 같은데요.

    한가지만 기억해주세요.
    문재인지지자 중에 저처럼 안철수 의원에게 특별한 거부감 없는 지지지도 많습니다.
    모두를 적대시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 24. ..
    '16.10.18 9:30 PM (211.177.xxx.10)

    님 저도 고정닉입니다. 쩜둘.....
    그리고 친문들이 아이피로, 글모아요.
    제가 이사해서 아이피 바뀌니까 저도 의식못했는데
    왜 아이피, 바꾸냐고 시비걸더군요.
    친문덕분에 이사도 제대로 못간다고 한적있습니다.

    저는 님이 모른다고 생각지않아요.
    82에 글쓸정도면, 님도 그동안 82를 지켜보셨을테고,
    몰랐다면 보고싶은것만 보셨겠죠.

    이글에서도, 제가 첫댓글이고, 두번째 댓글 친문이 새누리어쩌고했어요.
    그럼 원글님과 저밖에 더 있습니까?
    님이 글을 파악못해서 그런다고 생각지않아요.

    달님천국 불신지옥 아직 이말이상으로 극성친문을
    표현할길이 없어요.
    마치 종교와 같아요. 정치가 아니라...

    제가 유일하게 간 엠팍이나 82나 보고 깨달은것이 있다면
    이름모를 어떤 사람, 정치인, 국회의원도 잘 모르는데 그 보좌관까지
    친문들이 칭송하면 아하... 친문, 욕하면, 비문
    그것 구별하게 됐어요. 귀찮게 찾아보지 않아도
    어느날 갑자기 칭송하고, 쉴드치면, 그사람은 친문입니다.

    님이 김제동일로 예민하게 제게 지난글 까지 운운하면서
    이야기했을때도 김제동이 친문이기때문 아니었나요
    기준이 옳고 그름이 아니라 친문인가, 아닌가
    문재인에게 유리한가 불리한가가 기준이되서
    내편이면 무한 찬양, 내편아님 왜곡,조작까지 해서
    인간이하 만들어버리는것 봤습니다.

    야당 정치인도, 친문에게 걸림 살아남지 못해요
    82에서 찬양하던 박영선 , 문재인과 척지자
    어떻게됐나요. 욕하는것도 봤고 친문들 지난 총선에서
    박영선 낙선운동하자는것도 봤어요.

    저는 정치관심많다는 님이 모를리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친문과의 악연도 그렇지만,
    문재인 자체만으로도 정치인으로 무책임하고 비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무슨일 있음 불리할것 같음 계파와 지지자들 뒤로 숨어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있고
    그럴것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
    말도 너무 쉽게 당연하게 지키지않아요. 국민들앞에서 한이야기도
    구렁이 담넘어가듯 모른척하는 지도자를 누가 신뢰하겠어요
    그팬들이라 뭘해도 좋아하 하지...

    이미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포장하는 정치인은 박근혜만으로도
    지칩니다.

    알겠습니다. 모두를 적대시하지않아요. 괴롭히는 분들에게만 그럽니다.

  • 25. 저는 이제 포기합니다
    '16.10.18 10:27 P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김제동이 친문이다 아니다..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안철수의원 정계 입문할 때
    열심히 토크콘서트 같이한 사람이 김제동이죠. 도대체 무슨 근거로 김제동을 친문이라고 하는지.
    토크콘서트 같이 했다고 친안이 아닌데, 그럼 친문은 무슨 근거죠.
    저는 지난 김제동 군대 관련 발언, 한번도 옹호하는 댓글 쓴적 없습니다.
    누군가가 친문이냐 아니냐로 잣대 가져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님의 그 한정적인 경험으로 님 마음대로 재단하고 결론내고..
    이 사람은 이래서 이랬을거다, 단정짓고. 마음대로 하시네요.
    언제나 특정지지자를 집단화해서 생각하시고요.

    저는...정치지지자는 무조건 서로 존중해야 한다는 믿음..딱 그거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님을 이해하고 설득하는걸 포기하겠습니다.
    아울러 님의 태도가 안철수에게 호감을 갖던 사람들도 질리게 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님이 욕하던 사람들, 그 모습을 님은 닮지 않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점둘 고정닉은 여기 82에선 수만명일겁니다. 변별력이 없어요. 너무 많아서.

  • 26. 저는 이제 포기합니다
    '16.10.18 10:38 PM (115.140.xxx.136)

    김제동이 친문이다 아니다..생각해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안철수의원 정계 입문할 때
    열심히 토크콘서트 같이한 사람이 김제동이죠. 도대체 무슨 근거로 김제동을 친문이라고 하는지.
    토크콘서트 같이 했다고 친안이 아닌데, 그럼 친문은 무슨 근거죠.
    누군가가 친문이냐 아니냐로 잣대 가져본 적 한번도 없습니다.

    님의 그 한정적인 경험으로 님 마음대로 재단하고 결론내고..
    이 사람은 이래서 이랬을거다, 단정짓고. 마음대로 하시네요.
    언제나 특정지지자를 집단화해서 생각하시고요.

    저는...정치지지자는 무조건 서로 존중해야 한다는 믿음..딱 그거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제 님을 이해하고 설득하는걸 포기하겠습니다.
    아울러 님의 태도가 안철수에게 호감을 갖던 사람들도 질리게 할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님이 느꼈던 것처럼요.

    님이 욕하던 사람들, 그 모습을 님은 닮지 않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점둘 고정닉은 여기 82에선 수만명일겁니다. 변별력이 없어요. 너무 많아서.

  • 27. ..
    '16.10.18 10:44 PM (211.177.xxx.10)

    115님 이렇게 열심히 인터넷 하시는분이
    김제동이 안철수콘서트한것까지 아는 친문이
    조금만 검색해도, 김제동이 sns로 문재인 에게
    사랑한다. 지지한다 쉽게 나온데 왜 모르는척 하세요.
    그래서 님이 제글에서 바로 시비건것 아닌가요.
    아님 82에서 조차 님과 제가 어떻게 안다고 다아는듯
    그런글을 쓰셨어요.

    댓글보심 오늘도 그렇잖아요.
    친문글은 보지않고 제게 먼저 뭐라고 한것 아닌가요.
    제가 님께 먼저 뭐라고 한적없지요?

    제가 겪은일을 써도 믿지않을것 뻔해서
    시간도 있으신것 같아서, 82에서 검색해서 보라고 해도
    보려하지않고 믿지않을 분이 참 .....

    제가 안철수 대통령만들려고 님들처럼 노심초사하는사람도 아니고
    검색해보심 안철수글 잘 쓰지도 않아요.
    제가 뭐라고 안철수를에게 질리게 하나요.
    원래 질려했나보죠.

    양보도 양보가 아니라고 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고 뒤통수치고 잡아먹지못해
    안달하는 사람들이나 계속 질려할겁니다.

    쩜둘도 오래쓰면 나름 고정닉이고, 아이피로 모은다고
    이야기 드렸는데요. 님에게는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겠죠.

    정치지지자는 무조건 존중해야한다는 믿음이 있으심
    얼마전에도 쌍욕퍼붓는다고 글올라왔는데 그런때는 왜 조용히 계셔요.

    지금까지 극성친문들 그렇게 돌아가면서 쌍욕, 막말, 인신공격해도
    말리는 친문 못봤습니다.
    제가 대선때부터 오랜시간 본것이 그것입니다.
    이것도 님이 보고싶지않고 믿고 싶지않은 진실이지만요.

    제발 쌍욕하고 막말하고, 그런 친문있으면
    그때도 같은 잣대로 이야기해주세요.

    우리달님이 그럴리없어~~
    우리친문이 그럴리없어~~
    그런분과 무슨이야기가 되겠습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가려지는것이 아닙니다.
    가리려는 자신만 초라해지는것이죠.
    이제 포장은 그만뒀으면 좋겠습니다.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 28. 네..
    '16.10.18 10:58 P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막말,욕설,간** 등의 부적절한 지칭, 알바 몰이 등은
    혹시 보게 되면 신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댓글에서 싸우고들 계시길래..아유 왜저래...이러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어느 순간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귀찮아도 복사해서 다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쪽 저쪽 지지자들 싸우는거 보고 혹시 사람들이 정치혐오될까봐서요.

    김제동이 sns로 그랬다고요? 몰랐네요.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시더니..저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시간낭비인데 댓글 그만 다세요.

  • 29. 네..
    '16.10.19 12:37 AM (115.140.xxx.136) - 삭제된댓글

    제가 막말,욕설,간** 등의 부적절한 지칭, 알바 몰이 등은
    혹시 보게 되면 신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댓글에서 싸우고들 계시길래..아유 왜저래...이러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어느 순간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서 귀찮아도 복사해서 다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쪽 저쪽 지지자들 싸우는거 보고 혹시 사람들이 정치혐오될까봐서요.

    김제동이 sns로 그랬다고요? 몰랐네요.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시더니..저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시간낭비라 하셨는데 댓글 그만 달죠 우리.

  • 30. 네..
    '16.10.19 12:39 AM (115.140.xxx.136)

    제가 막말,욕설,간** 등의 부적절한 지칭, 알바 몰이 등은
    혹시 보게 되면 신고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댓글에서 싸우고들 계시길래..아유 왜저래...이러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만,
    어느 순간 지지자들끼리 싸우는거 너무 꼴보기 싫어서 혹시 보게 되면 귀찮아도 신고하고 있습니다.

    이쪽 저쪽 지지자들 싸우는거 보고 혹시 사람들이 정치혐오될까봐서요.

    김제동이 sns로 그랬다고요? 몰랐네요. 정치에 관심 없다고 하시더니..저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 계시네요.

    시간낭비라 하셨는데 댓글 그만 달죠 우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89 성실한 중2여학생 고등가서 이과수학 가능성 있을까요? 4 고민학부모 2016/10/19 1,057
607988 어제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 정말 짱이었어요 18 이준기 멋져.. 2016/10/19 3,156
607987 입주 청소 시 벽지도 청소해주나요? 5 뚜왕 2016/10/19 5,560
607986 캐리어 끄는 여자 재밌네요.. 7 의외네 2016/10/19 1,393
607985 요즘 상점들 오픈시간이 늦네요. 1 zz 2016/10/19 663
607984 Some of this 라는 표현이 맞나요? 11 2016/10/19 1,187
607983 마지렐 7.3이 7.03인가요 1 00000 2016/10/19 973
607982 생 표고가 있는데 어떻게해먹어야..... 18 향기 2016/10/19 1,663
607981 차량 두 대이면 자동차세 많이 내나요? 5 자동차세 2016/10/19 2,170
607980 동네 사우나에서 허리에 감고 있는 방수천 1 오잉꼬잉 2016/10/19 1,100
607979 졸업학교 선생님 찾아뵐때도 선물이 안되는건가요? 3 .. 2016/10/19 1,337
607978 펌) 프랑스 이민 7년, 이 부부가 사는 법 7 2016/10/19 4,455
607977 고등학교 제출용 주민등록초본 - 인적사항변경내역 미포함? 괜찮을.. 궁금 2016/10/19 1,092
607976 엄청매운김밥 먹고싶어요. 10 zz 2016/10/19 1,771
607975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고 독단적인 직원 어떻게 관리를 하면 좋을.. 4 회사 2016/10/19 1,712
607974 최순실은 이 재산들 다 토해내야죠 6 ㅇㅇㅇ 2016/10/19 1,677
607973 6학년 아이 뱃살 빼려면 어떤 운동해야 할까요? 5 엄마 2016/10/19 1,244
607972 이거 방광염인가요? 4 .. 2016/10/19 1,308
607971 화장실바닥 어떻게 청소하나요? 7 .... 2016/10/19 2,002
607970 맘고생을 하다보니 꿈에 흰머리가 올라오는 1 000 2016/10/19 753
607969 모기물린거 걍 냅둬도 괜찮을까요 ㅇㅇ 2016/10/19 204
607968 소소한 행복 4 :: 2016/10/19 1,063
607967 텔레비전을 티브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진짜 있군요 19 티비 2016/10/19 3,298
607966 남 얘기 듣기싫은 저.. 비정상인가요? 16 ... 2016/10/19 3,950
607965 안검하수 수술 주위에 하신분 ..회복기간아세요? @@ 2016/10/19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