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 변태 조언 구해요

프카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16-10-18 15:51:13
안녕하세요
조언 구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토요일 밤에 귀가 하던 중 제가 사는
아파트단지에서 적나라하게 음란행위 중이던
변태를 목격했어요

그 길은 아파트 단지 안에서도 음침하거나
인적이 드문 길이 아니에요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담배 피우는 곳이기도
하고 암튼 사람이 자주 지나가는 길이에요

저 역시도 아파트 단지를 들어 가서 제가
사는 동으로 들어가려면 지나쳐야 하는 곳이구요

근데 그 곳에서 바지를 다 내리고 가로등
바로 아래에서 아주 불빛이 훤한 곳에서
정말 못 볼 꼴을 보고 너무 놀라서 어떻게
할 겨를도 없이 집에 올라와서 토를 쏟고
나니 그 사람을 제가 첫번째로 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작년말인지 올해 초인지 추운 겨울부터
4번 봤고 얼굴은 기억 못 해도 제가 소리
지른 후의 반응과 말이 똑같아서
동일인물이라는걸 90퍼센트 이상
확신해요

이번엔 못 참겠엇서 경찰에 신고를 했고
단지 내 CCTV를 뒤지는데 그림자만
찍혔더라구요 아마도 카메라를 고려하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형사님들이

형사님들도 잡기 힘들다고 했고 저도 알고는
있는데 이 사람을 꼭 잡고 싶어요

제가 담번에 또 마주쳤다고 해도 그 사람을
제 힘으로 잡을 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혹시 이런 경우에 잘 처리 하셨던 분들이나
도윰 될만한 팁 주실 분 계실까요?
IP : 223.62.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8 3:5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공연음란물죄로 무조건 눈에 띄이면 신고한다.

  • 2. 경험
    '16.10.18 3:57 PM (115.21.xxx.243)

    관리실에서 전단지 만들어서 각동마다 엘레베이터에 부착 해서 주민들이 알게 하세요.
    변태가 주민이라면 더이상 안할꺼예요 .
    저희 아파트도 그랬더니 더이상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

  • 3. ...
    '16.10.18 4:38 PM (222.111.xxx.254)

    몰래 사진찍어서 경찰한테 갖다줘야지만 잡을 생각할듯...
    얼굴이 찍혀야지만 잡을수 있을듯해요..

  • 4. 그놈 나한테 걸렸어야 하는데..
    '16.10.18 5:02 PM (125.31.xxx.116)

    눈에 띄면 일단 아랫도리를 힘차게 걷어 차세요.
    늘 그랬듯 여자가 놀라서 도망갈 거라 생각하고 있었기에 무방비 상태였던 변태는 힘없이 쓰러짐.
    그 때 노출된 부분을 잽싸게 촬영!
    ㅋㅋㅋ 쓰고 나서 보니 너무 웃기네요..죄송~!!
    농담반 진담반이지만 저라면 분명 그랬을거예요.ㅋ

  • 5. ,,,
    '16.10.18 7:49 PM (121.128.xxx.51)

    얼마전 뉴스에서 여고 교문 앞에서 그러는걸 용감한 여고생들이 잡아서
    경찰에 넘겨서 검거한 이야기 있었어요.
    현장에서 핸드폰 꺼내서 사진 찍고 112에 신고 하셔요.

  • 6. 경찰에 신고,
    '16.10.19 2:38 PM (110.11.xxx.115) - 삭제된댓글

    님이 할 일은 그 새% 인상 착의를 단단히 기억하고, 또 그런 일이 생길 경우 경찰에 신고하는 겁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 그리고 그 새%의 인상 착의를 물어볼테고, 기억나는대로 설명하면 금세 와서 잡아요.
    걔들은 CCTV 사각지대를 교묘히 알아내더라구요, 또 가로등 아래처럼 환한 곳을 좋아하대요. 거 참...
    암튼, 그렇게 신고해서 낮에는 멀쩡히 여의도에서 양복입고 일하고, 밤에는 어슬렁거리며 공연음란죄 행하던 변태 잡은 경험자입니다.
    그 새% 여름에 이사가던데, 그 동네로 간 건 아닐테고...워낙 이런 새%들이 많으니...
    암튼, 신고, 신고, 무조건 신고. 인상착의 무조건 기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402 새우머리 버터구이 하는 법좀요... 3 .. 2016/10/22 1,833
609401 송민순회고록은 새누리당의 문재인에대한색깔론으로 반기문띄우기용(.. 2 집배원 2016/10/22 636
609400 유기동물 입양할 생각있으신 분들 유용한 홈페이지 알려드립니다. .. 3 동물보호관리.. 2016/10/22 745
609399 결혼식장에서 들었던 노래 찾을 수 있을까요? 1 숑숑 2016/10/22 553
609398 눈물 겹네요~ 이젠 정유라의 모성애를 찬양하며 보호모드로 돌입하.. 9 2016/10/22 4,437
609397 대구 나르지오 신발 다양하게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 2016/10/22 780
609396 임신초기인데 운전면허 딸수 있을까요? 9 . 2016/10/22 1,445
609395 홍합 몸에 해로운건 아니죠.. 4 2016/10/22 1,778
609394 새누리 다음 대선주자는 누가 될 거라 예상하세요? 22 무당벌레 2016/10/22 2,537
609393 카페 개업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리치리치 2016/10/22 1,104
609392 반기문 "많은 사람들이 내 경험 활용해 주길 바래&qu.. 7 샬랄라 2016/10/22 1,017
609391 정치인들 다 똑같지 뭐 하는 사람... 2 ㅇㅇㅇ 2016/10/22 427
609390 영화 생활의 발견 뒷부분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2 졸려서 ㅠ 2016/10/22 1,297
609389 대형견을 기르기 좋은 조건의 집은 어떤건가요? 6 대형견 2016/10/22 1,048
609388 집에서 진동소리가 가끔들리는데 9 pp 2016/10/22 3,949
609387 아이친구가족들하고 여행도 가시나요 5 여행 2016/10/22 1,031
609386 유방이 무거운 느낌 경험해본적 있는분들 있으세요..??? 2 ... 2016/10/22 1,114
609385 나라를 위해서 . . 라는 순실이 말 5 기마켜 2016/10/22 1,226
609384 오바마는 백인이었다면 3 ㅇㅇ 2016/10/22 1,166
609383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 그녀의 7시.. 2016/10/22 507
609382 11월 초 제주여행 옷차림 문의요 4 설렘 2016/10/22 3,633
609381 요즘 2,30대 남자들중에 게이들이 엄청 많은데 3 ㅇㅇ 2016/10/22 2,642
609380 아파트 33층 살고 계신분들 살기 괜찮으신가요? 23 탑층 2016/10/22 5,051
609379 기다렸던 백화점에서 산 구두가 다른게 왔어요 7 ,, 2016/10/22 1,513
609378 김치냉장고 인터넷몰 최저가로 사도 괜찮을까요?? 4 김치냉장고 2016/10/22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