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하나라네요..
잘사는 부부와 이혼한 부부의 차이..
그날 하루를 참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듣고 보니 나름 위로가 되더이다..
딱하나라네요..
잘사는 부부와 이혼한 부부의 차이..
그날 하루를 참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듣고 보니 나름 위로가 되더이다..
있느냐 없느냐
홀로설수 있느냐 없느냐 아닐까요??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하루 더 참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오히려 용기의 문제가 아닐지?
여자가 경제력이 있다고 이혼하고
없다고 안 하는 경우보다는,
남자가 돈을 잘 벌면 참고 살고
남자가 돈도 못 벌 때 이혼이 됩니다.
여기에서도 남자가 돈을 잘 벌면
누구 좋으라고 이혼해주냐,
atm기계로 생각하고 참고 살으라고 하는 조언 댓글이 많이 올라와요.
그러니 이혼도 사실은 돈에 걸린 건데
그게 결국은 남자의 경제력입니다.
이 아닙니다. 참고 사는 것도 선이 아니고.
하루를 못 참아서 라니요.
별 시찮잖은 개똥 철학 다 보겠어요.
이혼여부가 남자의 경제력이죠라뇨!
이말 참 무서워요 쉽게하지마세요
이혼 미루고 미루다가 도저히 가망 없어서 이혼하는 사람 능멸하는 글.
이혼이 하룻밤의 기분으로 결정되는 저능아적인 사고방식에서 피식 ~
210.183님 우리 남편과 똑같은 소리하네
남자들 어디서들 교육받았나보네
남자의 경제력222222
남자 월급이 1000만원 이상일때는 이혼율이 0에 가깝다는 통계도 있었죠
행복한 부부가 한 일년에 하루 참을 일이 생긴다면
이혼한 부부는 매일 하루 하루 참을 일이 생기니 못참는 겁니다.
이혼 이유를 하나로 단정 짓는 것부터 틀렸습니다.
남자의 경제력이 크지만 이영애남편도 심은하남편도 이혼했고 정용진도 이재용도 이혼했잖아요.
제 생각에는 이혼한 부부와 안한 부부의 차이는
함께 사는것 보다 따로 사는게 더 낫다, 아니다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정하는 이혼도 있을까요
이혼이 남녀결별도 아니고
아이들에게도 가정의 붕괴를 의미하는데요
하루만 고민하고 결정이란 뜻이 아니라
큰 돌 하나는 돌려놓을 수 있어도 잔돌무더기는 못 옮긴다는 말 있어요
뒤집어지게 배우자가 실수했는데 그 날 못 참은게 상처가 되는게 아니라
그 후 처리 과정에서 상처입는 경우가 훨씬 많죠
저는 사랑으로 살아요.
어쩌면 당연한건데
아닌 분들도 많은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