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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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생각보단 엄마숙제라는게 없네요
1. 요즘그런가봐요
'16.10.18 11:41 A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4학년엄마인데
우리애 1학년때도 그랬어요.
준비물도 학교에서 대부분 준비해주고요.
숙제도 거의 없고.. 특히나 엄마가 솜씨 부릴 숙제는 전혀 없었어요.2. ...
'16.10.18 11:53 AM (183.98.xxx.95)요즘은 그런가봐요
근데 예전에도 학교에서 다 마련해서 줄수 있는데 품질이 안좋아서 아이들보고 사오라고 했다는 말을
담임에게서 듣고 놀랐어요
이제는 준비물이 없다는거 같더라구요3. ..
'16.10.18 12:02 PM (210.217.xxx.81)맞아요 준비물도 최소 1주일전부터 알림해주셔서
직장맘이 따라가기 별 문제가 없네요4. ㅁㅁㅁㅁ
'16.10.18 12:03 PM (115.136.xxx.12)예전보다 준비할 게 많이 줄기도 했고
숙제는 담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은 거 같아요5. asd
'16.10.18 12:29 PM (121.165.xxx.133)그게 담임선생님의 차이랍니다
전 일학년 학부모인데 저희반은 정말 준비물이라고 챙겨준건 전래놀이한다고 손수건 한번 작은 박스 한번이 지금까지 전부인데
다른반 얘기 들으니 화분에 식물심어오고 문방구에서 뭐 사오고 암튼 준비물 무지 많더라구요 같은 수업을 하는데 말이예요
각반마다 지원금이 있는데 담임선생님이 그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해요 저희선생님은 주로 아이들 준비물 비용으로 쓰시고도 체육대회때 아이스크림도 사주셨다하고 위의 선생님은
마이쮸를 상으로 정해서 매일 그걸로 아이들 점수 매겨서 나눠주고 구런다는...6. 아뇨
'16.10.18 1:16 PM (211.43.xxx.2) - 삭제된댓글숙제는 담임의 차이이고,
지원금은 1년에 5만원이라서 학급준비물 사기엔 택도 없이 부족하고 마이쮸정도 1~2회 사는 것으로 끝나요.
학교차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