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개짖는소음

진짜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16-10-18 11:33:32

아파트 개소음으로 힘들었던 분들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그냥 참고 사는 방법 밖에 없나요?


다른건 그렇다 치고 밤늦게 짖느건 진짜 참을수가 없네요.. ㅠ.ㅠ

IP : 211.107.xxx.1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옆집 방법이 없어요
    '16.10.18 11:47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여름 내내 짖다가 겨울되니 문을 닫으니 그래도 살만 합니다
    관리소에 이야기 해서 공고문도 내걸고 경비가 찾아가고
    저도 직접 몇번을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웃으면서 죄송하다고 15살이라 죽을때가 됐는지 안하던 행동을 한다며 많이 미안해 하는데
    그것으로 끝입니다
    저놈의 개새끼...주인 있을때는 입도 벙긋 안하다가
    저녁에 가게를 하는지 8시경에 나가 11시30분쯤 들어오는데
    주인만 없으면 죽으라고 쉬지않고 짖습니다
    저렇게 모르쇠로 나오니 해결 방법은 없고
    제발 올 겨울에 저 강아지가 죽기만을 바라네요

  • 2. 호롤롤로
    '16.10.18 11:47 AM (220.126.xxx.210)

    저는 예전에 개 안키울때도 그냥 개짖는거 참았어요~
    괜히 말하고 그러다가 싸움날까봐요....
    지금은 또 개를 키우니까 참아요~~
    괜히 제가 뭐라고 해서 그 개가 주인한테 괴롭힘 당할까봐 겁이나서...

  • 3. 민폐 진상 싫다
    '16.10.18 11:48 A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아웅 저도 미쳐요. 아랫집에서 키우는데 개집을 베란다에 놨는지 저녁이고 아침이고 짖어 대는지요. 개집 청소하는 소리가 쿵쾅쿵쾅 대는데 민원 넣고 경고문 붙였는데 눈치를 보는지 이제 개를 좀 때리나봐요. 짖는 소리가 나면 퍽 퍽소리가 나고 끙끙대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구요. 아 진짜 이제는 그 끙끙소리가 거슬려요. 제발 민폐좀 끼치지 말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비싼동네건 뭐건 상관없어요. 개키우는 진상들 너무 많아요.

  • 4. ....
    '16.10.18 12:03 PM (121.168.xxx.216)

    개키우는 진상들이 많은게 아니라 원래 진상인 인간들이 개까지 키우는겁니다.개들이 무슨 죄겠어요.주인만 바라보고 사는 동물인데요.짖는다고 개를 때리다니 미친 인간들이죠.구해주실 수는 없겠지요..ㅜㅜ 학대당하는 동물들이 너무 불쌍해요.잘못은 인간이 하는건데 고통은 동물들이 받아야 하니까요.민폐끼치고 키울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동물을 키우지 못하게 법적으로 막아버렸으면 좋겠어요.

  • 5. ㅇㅇ
    '16.10.18 12:11 PM (1.239.xxx.209)

    우리 동네일 만은 아니네요 ..윗 댓글님처럼 항의도 못하겠어요 혹시나 강아지한테 안좋은일 있을까봐

  • 6. 민폐
    '16.10.18 12:14 PM (182.209.xxx.107)

    우리집 아랫층 허구헛날 개 짖는 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주인 없으면 어쩔땐 몇시간씩 짖어대요.
    한두집이 아님ㅜㅜ

  • 7. ㅋㅋㅋ
    '16.10.18 12:15 PM (113.199.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개키우는집 진짜 많아졌나봐요
    저는 주택인데 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온동네 개들이 합창을 합니다

    개세상에 사람이 사는건지
    사람세상에 개가 사는건지 ㅋㅋ

    그렇다고 성대수술을 해야한다거나
    꼬리 자르고 염색하고 뭐 그런건 절대
    바라지 않아요

    그건 개좋아 키우는게 아니라
    인간의 자기만족인거 같아 반대고요

    다만 일일 두번 합창시간만 좀 줄어들길 바라죠 ㅋ

  • 8.
    '16.10.18 12:40 PM (119.194.xxx.144)

    너무 싫어요
    문 닫고 있어도 위아래층에서 짖는 소리 다 들려요
    요즘엔 뭔 송아지만한 큰 개도 집에서 키우며 냄새 풍기고 다니는것도 짜증나요
    어떨땐 현관문 열면 밖의 공기가 개냄새로 훅 끼칠때도 있어요
    개 오물도 실내에서 처리하면 될텐데 왜 밖에 끌고나와 화단에서 누게 하는지 민폐인줄
    모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667 뒤에서 빵빵 경적 울리면 벌금 물어요 18 시원 2016/10/19 4,186
607666 통기타 가요 좋아하시는 거 있으세요? 3 통기타 2016/10/19 313
607665 일본 니가타.. 원전반대 야당후보 당선..아베 쇼크 2 도쿄전력주식.. 2016/10/19 475
607664 이제 카톡은 탈퇴합니다 6 검열 공화국.. 2016/10/19 3,779
607663 tv는 lg랑 삼성 중 뭐가 좋아요? 20 2016/10/19 2,309
607662 카톡해킹 당한건가요?? 1 ㅅㅈ 2016/10/19 1,493
607661 2014년 12월 최순실 1위라고 검찰에서 2 ... 2016/10/19 799
607660 2016년 10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9 419
607659 미국에서 아이패드 제일 저렴하게 사는 방법 있을까요? 5 아이패드 2016/10/19 1,698
607658 학군좋은 초등학교로 전학 왓는데요 29 0000 2016/10/19 7,716
607657 목동아파트 9단지 ~ 14단지 중에서 7 질문 2016/10/19 2,105
607656 서른 초반인데 빚만 있어요. 5 도와주세요 2016/10/19 3,033
607655 순실대학교 감추어진 이면에 무엇이? 3 순대 2016/10/19 965
607654 매매가격이 정확한걸까요 10 네이버부동산.. 2016/10/19 1,929
607653 여성가족부, 12·28합의 이후 '위안부' 정부사업들 잇달아 중.. 1 후쿠시마의 .. 2016/10/19 267
607652 어제 유기견을 봤는데 괜히 마음이 복잡해요 5 ㅇㅇ 2016/10/19 871
607651 라인은 프사 비공개 선택 가능하죠? 라인 2016/10/19 2,914
607650 로또는 조작이 맞네요 ㅎ 27 2016/10/19 30,604
607649 박지원-박근혜,김정일의 4시간대화거론-새누리당의 문재인색깔론역공.. 1 집배원 2016/10/19 800
607648 인터넷으로 만난 부부들은 인터넷으로 만났단 거 공개꺼려하나요? 5 소da 2016/10/19 1,672
607647 호감 가는 사람에게 정이 가는 건 본능 아닌가요? 2016/10/19 812
607646 워싱턴에 평화의 소녀상을 1 light7.. 2016/10/19 251
607645 가족동반 체험학습을 해외로 왔는데요 6 김영란법 2016/10/19 2,285
607644 코스트코 호두파이 파나요????? 2 .. 2016/10/19 1,004
607643 하얀 블라우스..괜찮을지? 2 ff 2016/10/19 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