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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묵돌이 우리 막둥이.. 응가할때마다 피가나서 힘들어해요 ㅠ

...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6-10-18 11:31:50
첫째가 워낙 입이 짧고 잘 안먹어서 늘 속상했는데.. 
둘째는 음식도 안가리고 맛있게 잘먹는.. 예쁘기 그지없는 막내예요
5살이구요

매일 변을봐요~ 양도 제법 되구요
근데 언제부턴가 된 변을 보고.. 엉덩이를 보면 피가나있네요.. 
저번주부턴 자기도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ㅠ

병원가서 물으니 변비라서 그렇다고 
변을 이렇게 자주 보는데도 변비냐고 하니까 
변이 딱딱하기때문에 변비가 맞다고 그러시네요~

물 많이 마시게하고 섬유질 섭취 잘 시키라고.. 

물도 많이 마시고 안가리고 다 잘먹고 유산균도 챙겨먹이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혹시 좋은 방법 알고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ㅠ_ㅠ

IP : 1.223.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8 11:5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키위 싫어하지 않는다면 갈아주시구요.
    지방도 필요해요.
    간식 주실때 버터바른 빵.
    아몬드등의 견과류.
    고구마 말랭이.
    요즘 감 나오는 계절이라 많이 주신거 아닌가요?
    감류는 피하셔야 되요.

  • 2. ㅇㅇㅇ
    '16.10.18 12:19 PM (121.130.xxx.134)

    아이가 미역국 싫어하지 않으면 미역국 많이 먹이세요.
    미역도 듬뿍 넣고 고기도 넣고 맛있게 끓여서 밥 말아 먹다보면 변비 따윈~

  • 3. 왕변
    '16.10.18 2:24 PM (115.160.xxx.138)

    저도 변이 엄청 커서 가끔 찢어지는데요 ㅠㅠ
    저도 거의 매일 화장실 가는 편이고 가끔 이틀에 한번 가면 찢어지더라구요 ㅠㅠ
    불가리스 같은 요구르트 마시면 물러지는것 같더군요.

  • 4. ..........
    '16.10.18 2:58 PM (211.108.xxx.216)

    쬐매 지저분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
    항문에 올리브유 살짝씩 발라주면 변 볼 때 한결 부드럽고
    상처도 조금 빨리 아물어요. 기름에 항염 성분이 있거든요.
    변 보기 직전에 바르는 게 아니라 평소에 종일 마르지 않을 정도로 관리한다 보시면 돼요.
    비닐장갑 낀 손에 올리브유 듬뿍 찍어서
    손가락 반 마디 들어갈 정도로 고루 발라주시고
    흐르거나 묻어나지 않게 화장지로 살짝 찍어내주세요.
    넘 자세히 적어서 죄송...=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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