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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을 안먹으면 무슨 재미로 살아요. ㅠㅠㅠ

음.. 조회수 : 4,326
작성일 : 2016-10-18 11:31:35
이노무 다이어튼지 뭔지 때문에
우리 탄수화물이 마치 독극물처럼 취급되고 있어요. ㅠㅠㅠ

탄수화물의 주범임
하얀 쌀밥~ 맛있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후루륵 후르륵 부들부들 맛있는 면~~
쫄깃쫄깃 따끈따근한 떡~~
이런거 없이 사는 세상이 가능한가요?

이런것도 못먹고 살아야 한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하나요?

맛있는거 적당히 먹고 살려고 돈버는거 아닌가요?
당당하고 먹고싶은거 주문하려고 돈버는거 아닌가요?
짜장면, 짬뽕 중 주저하지 않고 시키려고 돈버는거 아닌가요?

우리 탄수화물이 독극물 취급 받는거 참기 힘들어요.

건강에 나쁘지 않다면 굳이 다이어트하면서 살 필요가 있나요?
조금 찌면 어때요?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으로 가는거보다
걍 미의 기준을 좀 바꾸는것이 훨~~~정신건강과 육체건강에 좋을듯해요.
77을 보통 아니 기본 사이즈라고 생각하고
66은 날씬
55는 마름으로 규정하면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좀 변하지 않을까요?

법적으로 패션업계를 좀 조정해서 77을 기본사이즈로 만들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77사이즈의 여자들이 건강해보여요.
활력도 넘치고 체력도 좋고

55가 기본 사이즈가 되니까
사람들이 거기에 몸을 맞추려고 다이어트~~다이어트~~다이어트~하면서
자기자신을 들들들 볶고
짜증을 내고 자기만 볶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까지 들들볶아서
나만 죽을 수 없다 같이죽자~이런 마음으로 서로가 서로에게 돌팔매질을 하고 있어요.

제발 좀 뭔가 바뀌어야 할 듯해요.

77이 가장 아름답다~~로 슬로건을 만들어서
77을 권장해야 
우리 탄수화물들도 기펴고 살죠.

어쩔꺼예요?
맛있는 밥, 빵, 떡볶이, 떡, 수제비, 칼국수 등등
안먹을꺼예요?


같이 먹읍시다~~그리고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우리~~ㅎㅎㅎ


IP : 14.34.xxx.18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8 11:38 AM (118.218.xxx.46)

    여긴 160에 44킬로그램이 보기좋다는 곳이라 위험한 글입니다. ㅎㅎ 저도 맘편히 먹고 살아요. 남편이나 저나 라멘 먹으러 일본 다녀올만큼 식도락 좋아해서요. 결혼 14년되니 신혼초같지 않은 몸매이지만, 여전히 즐겁고 사이좋게 먹고 다녀요. 남편도 다이어트할때 예민해지는거 싫다며 지금도 귀엽다고 쓰담쓰담해주고요. 전 사랑받으며 먹을거 다 먹고 죽을랍니다. ㅋㅋ 글쓴님 행복해요~~ 우리~~ ㅋㅋ

  • 2. 아름다운 세상
    '16.10.18 11:38 AM (172.97.xxx.240)

    그러게요.. 탄수화물 얼마나 맛있어요 ㅠㅠ
    전 떡순이, 면순이에요
    졸깃한 인절미는 한없이 먹을수 있어요
    슬픈 세상이에요

  • 3. ...
    '16.10.18 11:41 AM (211.251.xxx.225)

    탄수화물 줄여서 최근에 7킬로 정도 감량했는데요.
    날씬해지려고 탄수화물 줄이는 거 아니고요.
    건강해지기 위해 줄이는 거예요.
    건강하다면이야 탄수화물 얼마든지 먹어도 되지요.
    그리고 탄수화물도 안먹기 시작하면 별로 먹고 싶지 않더라고요.
    다른 것도 얼마든지 먹을만 하고요.

  • 4. ..
    '16.10.18 11:42 AM (175.223.xxx.122)

    과하지 않다면 먹고 싶은거 적당히 즐기고 싶어요. 다이어트 가 평생 할 방법이 아니면 요요 반드시 오고 나잇살까지 붙으면 어마어마한데 어떻게 평생 뱃살에만 목숨 걸지

  • 5. ........
    '16.10.18 11:45 AM (66.41.xxx.169) - 삭제된댓글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으면 성격 까칠해집니다.
    밥 하나에 각종 나물반찬, 카레, 강된장, 등등 얼마나 맛있나요?
    김하고 김치 하나만으로도 뚝딱!!
    고기는 먹기 실어 안 먹으니 스트레스 전혀 안 받아요.

    이상 채식주의 10년에 탄수화물 성애자로 살고 있는 아줌마.

  • 6. ..........
    '16.10.18 11:46 AM (66.41.xxx.169)

    먹고 싶은 거 마음대로 못 먹으면 성격 까칠해집니다.
    밥 하나에 각종 나물반찬, 카레, 강된장, 등등 얼마나 맛있나요?
    김하고 김치 하나만으로도 뚝딱!!
    고기는 먹기 싫어 안 먹으니 스트레스 전혀 안 받아요.

    이상 채식주의 10년에 탄수화물 성애자로 살고 있는 아줌마.

  • 7. ㅇㅇㅇ
    '16.10.18 11:46 AM (14.75.xxx.6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그다이어트 2주하다 관두었어요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멍하고요
    좋은 탄수화물을 적당히 넘치지않게 먹는게 매우중요해요

  • 8. ……
    '16.10.18 11:49 AM (124.55.xxx.154)

    날씬하려고 다이어트 하는거 아니예요~

    건강하려고해요

    면역 약한 사람은 살 좀만쪄도 염증수치 확~

  • 9.
    '16.10.18 11:55 AM (116.122.xxx.45)

    어제 하루 했어요 ㅋ 고지방식
    근데 밤새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에 500그람 빠지긴 했네요

    그러나 내사랑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마늘빵에 크림치즈 잔뜩 발라 지금 먹었어요 ㅠㅠ

    그냥 좋아하는 먹고 살다 죽을래요 전 흑

  • 10.
    '16.10.18 12:09 PM (191.184.xxx.64)

    저는 머리로만 해요. 다이어트.
    독한맘을 못먹어서 작심 세시간 정도.
    그래도 양심상 허리띠 푸르고는 못먹고. ㅠㅠ
    오늘은 아흑 인생 뭐라고 맥주 즐겁게 마시며 화덕피자도 못즐기나 싶더라구요.

  • 11. 저도 그거 안해요
    '16.10.18 12:21 PM (112.150.xxx.63)

    남편은 저탄수화물 하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하고.
    전 무엇보다 소화가 안되고 머리가아파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될수있음 과도하게만 안먹는걸로~~~
    지금 밥 다 되었다네요
    ㅎㅎ
    따끈한 흰밥에 김치찌개 먹을꺼예요. 오늘점심

  • 12.
    '16.10.18 12:23 PM (118.34.xxx.205)

    틀렸습니다
    88이.기본사이즈여야 합니다
    77가지고 뭐에 씁니까

    하얀쌀빱에 생선한조각
    짜파게티와 비빔라면 둘다먹기
    떡볶이

    모두 아릅답습니다

  • 13.
    '16.10.18 12:33 PM (27.118.xxx.91)

    밥은 포기못해요~~~~~~~~~~~~~~~~~~~~~~~~~~~~~~~~!!
    갓지은 밥과 반찬 먹으면 힘이 불끈~~~!!!

  • 14. ....
    '16.10.18 12:34 PM (180.158.xxx.58)

    한 달만 하고 서서히 탄수화물 섭취 늘리려고요.
    아까 열무김치 익었나 하나 맛 보곤 ....ㅜㅜ
    열무김치만 맨 입으로 좀 먹어야겠어요.

  • 15. ...
    '16.10.18 12:43 PM (203.226.xxx.100)

    스스로 당당하면되지
    뭘도 법적으로 77을 기본으로 해요.ㅋ

    요즘55가 예전 66.
    44가 예전 55라는말도 있던데.

    탄수화물은 여전히 인간을 지배하고있어요.

  • 16. 저도
    '16.10.18 1:07 PM (61.82.xxx.223)

    친정엄마 살아계실땐 믹스커피를 그렇게 드시고 싶어하시는걸
    못 드시게 눈치주고 했는데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니
    에고 그게 다 무슨 소용이라고
    입이 즐겁고 맘이 즐거우면 되는걸 드시라고 할걸 싶더군요

    저 뚱뚱하진 않지만
    떡, 빵 커피 다 좋아요
    그냥 조금씩 맛있는거 즐기면서 살려구요ㅎㅎ

  • 17. 코코
    '16.10.18 1:28 PM (182.225.xxx.189)

    저도 동감입니다 저는 걷기운동 1시간씩 6-7개월해서
    5킬로정도 감량하고 55사이즈 만들었는데
    과식만 안하고 먹고싶은거 다 먹어요
    빵. 떡. 브런치에커피. 치맥 기타등등...
    장기적으로 이렇게만 하고 유지하는것도 괜찮아요

  • 18. 이탈리아에선
    '16.10.18 1:41 PM (121.132.xxx.241)

    볼륨들이 커서 그런지 66이 보통 싸이즈라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싸이즈고 77도 그럭 저럭 다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free 싸이즈가 55인듯하고 좀 트랜디하다 싶은 옷들은 55이상은 아예 없더군요.
    66이든 77이든 근육질 적당히 붙어 살찐거면 나쁘지 않아요.
    전 파스타와 우동. 국수 이런걸 너무 좋아해서 탄수화물 저지가 안돼요.

  • 19. 저도
    '16.10.18 1:58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으로 탄수화물을 너무도 사랑했는데
    최근 빵 과자 튀김 등등 먹고 싶은대로 먹은 결과는
    불어난 체중이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고지혈증입니다.
    건강검진 결과보고나서
    쇼크 좀 받고 일주일째 탄수화물 적게 먹고 믹스커피 안 먹고 걷기하고 있네요
    너무 먹고 싶지만 나이가 드니 몸에서 적신호가 옵니다ㅠㅠ

  • 20. 저도
    '16.10.18 2:01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일단 체중 좀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 낮춘다음
    운동하면서 참았던거 조금씩만 먹고 살려고요
    결심 무너질까봐 여기에 씁니다ㅎㅎ

  • 21. 흠흠
    '16.10.18 2:48 PM (125.179.xxx.41)

    ㅋㅋㅋㅋㅋㅋ
    우리 탄수화물ㅋㅋㅋㅋㅋ
    솔직히 저도 고지저탄 글보면서
    아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저도 그냥...먹고살래요

  • 22. ...
    '16.10.18 3:32 PM (221.154.xxx.174)

    쌀 소비량이 해마다 줄어서 올해는 -37%랍니다.
    먹어가면서 다이어트하세요.
    농협에서 쌀수매 쥐꼬리만큼해가니 우리 엄니 얼굴에 주름이 꽉 차서 자식들이
    여기저기 팔고 다니느라 힘들어요 ㅠㅠ

  • 23. 원글이
    '16.10.18 4:05 PM (14.34.xxx.180)

    우리 탄수화물은 죄가 없잖아요~~ ㅠㅠㅠㅠ

    입에 쫘악~쫘악~달라 붙는거 밖에는 없는데 맛있는거 밖에 없는데
    자꾸 독극물 취급하니까
    제가 마음이 아프네요.

    탄수화물 = 맛있는거
    아닌가요?

  • 24. ㅎㅎ
    '16.10.18 4:39 PM (59.25.xxx.110)

    저도 한번 해볼까 했는데..
    도저히 면과, 빵을 포기할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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