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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예산 없다던 교육감, 이건 뭐죠?
... 조회수 : 564
작성일 : 2016-10-18 10:51:33
돈이 없어 올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예산 편성을 못하겠다고 발뺌했던 경기·강원·전북교육청의 작년 예산 이월·불용액이 총 4521억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쓰고도 남은 예산에다 교육부가 덤으로 내려준 추가경정예산까지 포함하면 이들 3곳 교육청은 올해 어린이집 누리예산 소요액을 다 편성하고도 오히려 3429억원이 남는 것으로 드러났다. 진보 성향 교육감들이 여윳돈이 있는데도 누리과정은 현 정권 공약이라는 정치적인 배경에서 보육 대란을 부추기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IP : 123.248.xxx.1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10.18 11:04 AM (219.142.xxx.223) - 삭제된댓글대통령 공약은 대통령이 책임져야죠.
추경을 누리과정에 쓰지 말라는게 정부입장이었는데 이제 된대요?
그리고 올해 어찌어찌 넘긴다쳐도 내년엔 어쩌나요.
부족분 정부가 누리과정에 쓰라고 추경 집행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나몰라라 하면 채권발행 해야 하나요?2. 샬랄라
'16.10.18 11:09 AM (58.137.xxx.50)원글님 제대로 아시고 글 올리세요
3. 샬랄라
'16.10.18 11:18 AM (58.137.xxx.50)요즘 청와대에 취직하고 싶은 기자들 많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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