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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사가 택배로 선물(뇌물)받는 거 사실인가요?

자유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16-10-18 09:36:15
학부모한테 택배가 그렇게 그렇게 많이 온다고.
교사집에서 일해 본 도우미 아줌마한테 들었어요.

예전에는 봉투 받았지만 이제는 학부모가 학교 갈 필요도 없고
택배로 쏴 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김영란법 때문에 이제 대놓고는 못하겠죠?
속이 시원합니다.



IP : 125.184.xxx.67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짓말 입니다
    '16.10.18 9:39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자취하는 딸아이 절대로 택배 집에서 안받습니다
    물건 구입할게 있으면 우리집 주소로 하고
    급하면 학교에서 받는데
    학교에서 택배 받으면 서무실직원 눈치 보인다고 될수있음 안합니다

  • 2. .....
    '16.10.18 9:40 AM (211.110.xxx.51)

    도우미 아주머니들 얘기 십분의 일만 믿으세요
    원래 과장이 심하고 전에 연예인집, 장관집 , 재벌집 다녔다는 분도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택배설은 십여년전에도 옛날에 그랬대...였어요

  • 3. 나는나
    '16.10.18 9:45 AM (210.117.xxx.80)

    받으시는 분 안받으시는 분 있겠지만 선생님 전화번호만 있으면 퀵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백화점 구매후 안받는다 하면 환불한대요.

  • 4. ..
    '16.10.18 9:46 AM (210.217.xxx.81)

    맞아요 누가 학교로 보내냐고 다 집으로 깔끔하게 보낸다고 하죠 ㅎㅎ

  • 5. ...
    '16.10.18 9:48 AM (125.129.xxx.185)

    학부모한테 택배가 그렇게 그렇게 많이 온다고.
    교사집에서 일해 본 도우미 아줌마한테 들었어요.
    요사이는 경비실, 친정, 가족의 집에다 아주 많이 받고 있다고 ....
    하도 많아서 썩는 거도 많다는...

  • 6. ㅇㅇ
    '16.10.18 9:50 AM (49.142.xxx.181)

    언제는 공직자가 뇌물 받아도 돼서 받았나요.
    일부 받는 사람도 있겠죠. 택배든 뭐든
    하지만 이젠 예전처럼 대놓고는 못하고 눈치를 봐야하니 힘들게 주고 받을듯..
    그것만 해도 다행..

  • 7. 학교앞
    '16.10.18 9:52 A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과일가게가면 선생님들 주소 목록있는거보고 놀랬어요. 10년 넘은 얘기지만 아이 담임한테 다른 임원엄마랑 둘이서 돈모아 명절에 과일 보냈었습니다. 그 정도는 뇌물도 아니라는 동네였어요. 웃긴게 잘 사는 동네도 아니었다는거죠. 그러니 원... 그후로 기분나빠 임원같은거 하지 말라고 해서 전교권이어도 임원 못 나가게 해요.

  • 8.
    '16.10.18 9:53 AM (211.251.xxx.138)

    우리아빠, 저 다 교사지만 진짜 한번도 그런 거 온 적도 없고 받을 생각도 없는데...
    어찌 이렇게 싸잡아 일반화를..;;

  • 9. 도우미분이
    '16.10.18 9:55 AM (125.184.xxx.67)

    지기 손녀딸이 초등학교 가기 전에 김영란 법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하시면서 말씀 하신 얘기거든요. 택배 너무 많이 온대요.

    재벌집은 아니라도 꽤 잘 나가는 집만 다니는 입주도우미에요.
    댓글 다신 분이 그런 도우미를 안 만나보셔서 과장이라고만 여기시는 데, 아니에요^ ^

  • 10.
    '16.10.18 10:01 A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몇년전이지만 직접보냈습니다
    담임쌤이 학교로 가지고오는거 질색하고 집으로보내주길바란다고해서
    몇몇엄마들 쌤아파트주소공유하고있었어요

  • 11. 그 택배
    '16.10.18 10:03 AM (218.52.xxx.86)

    학부모가 보낸거라고 단정 지을 수 없죠,

  • 12. 비판
    '16.10.18 10:03 AM (125.129.xxx.185)

    강남 학교앞 가게에 교사들 주소목록 전부 다 몰수하고 잡아다녀야지 교육청/감사원 뭐하나?
    강남 택배 너무 많이 와서 썩어나가고...정말 말세다, 교육이 썩어 애들 사교육에나 보내고

  • 13. 택배 다들 보냈었어요.
    '16.10.18 10:07 A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명절 한우 과일 홍삼
    다들 보내더라고요.
    저희 예전 살던 아파트 윗집 초등교사였는데
    명절에 집앞에 택배가 쌓여있었어요.
    우리 동네 초록마을 사장님은
    아예 선생님 주소를 알고 계시던데요?

  • 14. 예전에도
    '16.10.18 10:15 AM (210.90.xxx.6) - 삭제된댓글

    택배로 보냈어요.
    새삼스러울것도 없는데 받는 사람 받고 안 받는 사람 안 받겠지만
    그런 경우가 있기는 하죠.

  • 15. cmok040206
    '16.10.18 10:20 AM (124.59.xxx.23)

    예전엔 빵집 알바 할때...
    케익 포장할때 케익 박스 안에 봉투 넣어 달라 하시는 분들 많았어요..
    요즘은 택배로 많이들 보낸다고 하네요..

  • 16. 위에 교사분
    '16.10.18 10:21 AM (125.184.xxx.67)

    부모님, 본인이 안 받았다고 '전체' 교사들이 안 받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싸잡아" 일반화는 누가 하고 있는 건가요.

    본인은 뇌물을 안 받고 계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분으로 남아 주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아버님은 봉투로 받으셨을 가능성이 높아요.
    제가 국민학교 시절, 1-6학년 한해도 빼놓지 않고 엄마가 선생님께 기념일, 학기초말 봉투 챙겨 드렸고 거절하신 선생님 한분도 없었어요. 만약 그런 분위기 속에서도 아버님이 안 받으셨다면 드물게 청렴하신 분이셨던 거에요. 이런 분에게 상이라도 드려야하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이런 일이 만연 했을 때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자긍심과는 별개로 안타깝지만 일부 교사들이 받고 있다 해도 사실은 분명해 보이네요. 싸잡아 욕한다고 억울해하시기 보다 차라리 주위 교사들과 터놓고 얘기하면서 받지 말자는 결의를 하는 게 이런 더러운 행태를 없애는 데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인식이 없어질 수 있게 교사들이 바뀌는 게 먼저 아니겠습니까.

  • 17. ..
    '16.10.18 10:24 AM (155.230.xxx.55)

    제가 얼마전 아이친구엄마에게 들은 이야기가 저거였어요. 백화점 택배, 퀵.
    지금이 어느땐데 저런걸 하나 했는데..... 여기서도 보네요.

  • 18. ...
    '16.10.18 10:24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옆집이 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댁인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택배 거의 안오던데요 ㅎ ㅎ

  • 19. 교장 선생님은
    '16.10.18 10:27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

    평교사한테 받아야 하는 거잖아요.
    제가 지금 하는 얘기는 현직에 있는 일반 평교사분 얘기고요.

  • 20. 교장선생님은
    '16.10.18 10:29 AM (125.184.xxx.67)

    학부모한테 받을 일이 없죠.
    제가 지금 하는 얘기는 평교사와 학부모 사이에 택배로 선물 보내는 거 말하는 거에요.

  • 21. 위위분
    '16.10.18 10:32 AM (210.205.xxx.2) - 삭제된댓글

    저 고등 딸 있는데요.
    아이가 전교권이라
    지난 추석까지 선물했습니다.
    교장ᆞ교감ᆞ담임ᆞ주요과목선생님.
    이젠 안해서 좋습니다.
    김영란법 땡큐에요.

  • 22. 맞습니다
    '16.10.18 10:33 AM (125.178.xxx.133)

    친구딸이 교사인데 학부모가 택배로 물건을 보내서 다시 반품했다고 들었습니다.
    줄려고 하는 학부모는 막아도 쳐들어 옵니다.

  • 23. 어쨌든
    '16.10.18 10:36 AM (223.62.xxx.238)

    김영란법 좋네요

  • 24. ...
    '16.10.18 10:38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그럼 란파라치들 학교쌤들 주소 확보해서
    택배 직원 회유해서 택배 누가 보냈는지
    확인하고 백화점같은 곳에서 보낸 물품
    증거로 잡으면 떼돈 벌겠네요. ㅋㅋ

  • 25. 줄려고 하는 학부모
    '16.10.18 10:41 AM (125.184.xxx.67)

    우리 아이한테 손해갈까. 다들 사람들도 하니까. 하면 더 잘해줄까 노심초사 보내는 건데 이제 다 같이 안 하게 되었으니 '쳐들어' 가는 수는 많이 줄 것 같네요. 과연 "막아도 쳐 들어가는 학부모"가 얼마나 될지는 두고 보면 알겠죠.
    '주는 데 어쩌냐. 안 받을 수도 없고' 이 논리가 씨알도 안 먹히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ㅎㅎㅎ

  • 26. 교사
    '16.10.18 10:44 AM (220.76.xxx.116)

    대구에 우리아들 결혼 시키면서 아파트사서 리모델링해서 사는데 그집팔고간 안주인이 중학교 교사엿어요
    우리아들집에 수시로 택배와서 그집에 알려줘서 찾아간적 있어요 왜없어요 여러번 왓는데

  • 27. ...
    '16.10.18 10:46 AM (211.36.xxx.18) - 삭제된댓글

    강남이나 목동등 치마바람 쎈 학교들 대상으로 전문적으로 털어보면 재벌 될수도 있겠어요.
    지금이야 몸을 사리겠지만 몇달 지나면 다시 활개를 칠듯.ㅎ

  • 28. 교사
    '16.10.18 10:48 AM (223.62.xxx.107)

    교사 전화번호를 다 알아서 카톡으로 선물 쏜다고 하더군요. 상품권이나 뭐다 다 있으니까요.

  • 29. ㅋㅋ
    '16.10.18 10:53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솔직해집시다.
    우리 아이 손해날까는 무슨
    골고루 봐줘야 할 시간에 우리 아이 눈 맞춰주고 칭찬한번 더 해주세요잖아요.
    본인이 줬다는 사람은 안나오고 맨날 누가 줬다더라...

  • 30. 저 보고
    '16.10.18 10:58 AM (125.184.xxx.67)

    솔직하라는 말씀은 아니시죠? ^ ^ ( 저는 보낸 사람 아녀요. 학부모 심정이 그런 거 아닐까 예를 든 것 뿐)

    우리 아이 눈 한번 더 봐달라고 보내는 게 우리 아이한테 해날까 봐 보낸다는 것과 크게 다를 바 없죠 뭐 ^ ^ 여기서 중요한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 31. 원래 자기 양심 고백은
    '16.10.18 10:59 AM (125.184.xxx.67)

    힘든 법이에요. 주위 사람 증언이 더 객관적이고 사실에 가까운 경우도 많습니다. 최순실도 카더라 통신이었어요 ㅎ ㅎ

  • 32. ㅎㅎ
    '16.10.18 11:16 AM (180.158.xxx.240)

    중학교 교사인 제 친구도 자기 아들이 학교 입학하니,
    아들 담임집으로 선물택배 보내던걸요.

  • 33. ㅎㅎ
    '16.10.18 11:21 AM (119.194.xxx.144)

    요즘 김영란법때문에 파파라치들 활동 많이 하나보던데
    이글 참고하시면서 활동하시면 되겠네요
    그리고 가족중 특히 초등교사를 둔 분들은 미리 대비하셔야겠구요

  • 34. 원글님
    '16.10.18 11:32 AM (119.64.xxx.207)

    진짜 이상합니다.
    도우미 말만 듣고 판 까는거 보기좋지는 않네요.
    ~카더라 통신만 듣고는 덧글보니 점점 확신을 갖고 말씀을 하시니
    이건 그야말로 교사들 욕먹이려고 판까는것 같아요.

    아가사크리스트의 추리소설에 나오는 미스 마플양의 유명한 대사가 있어요.

    "내 눈으로 확인하거 아니면 믿지말라." 수많은 증언속엔 범인의 조작된 이야기도 있는거에요.
    확실한 근거를 대고 말하는것도 아닌 누구처럼 내가 일해봐서 아는데 라는 조의 말에
    확신을 갖는지.

    진실은 주위의 다양한 증언속에서 '사실'만을 가려내어 퍼즐처럼 맞추는겁니다.
    증언이 아무리 많아도 그속엔 사실과 거짓이 뒤섞여있어요.

    내가 일해봐서 아는데 하는 도우미나 내가 들어서 아는데 하는 원글님이나 쌍쌍바.

  • 35. 예전에
    '16.10.18 11:44 AM (183.109.xxx.87)

    여기 82에서 본글이에요
    시어머니가 교사인데
    학부모들에게 받은 선물
    명절이면 명품 지갑에 상품권에 좌악 늘어놓고 고르라고 한다고...

  • 36. 이런 얘기가
    '16.10.18 11:46 AM (125.184.xxx.67)

    공개적으로 판 깔리면 안 되나요?
    저는 잘못 된 것이 널리 알려져서 바뀌면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윗님은 이런 일이 없다고 '주장' 하고 싶으신 건가요? 내 눈으로 안 봤으니까요?

    진실, 사실, 증언, 확신, 근거 등등의 단어로 포장을 하시지만 윗님 글 속 맥락은 하나입니다. "교사들 까지마라" "공개적으로 교사님 뇌물수수 얘기하는 이런 글 쓰지마라" "이 글 보는 사람들아. 이 글은 근거 없는 소리니 믿지 말아달라"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바보로 아십니까? 순진하셔도 너무 순진하십니다. 어째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과 오바랩 되는 수준의 댓글이네요.

    저런 사실을 알려 준 도우미 분과 제가 쌍쌍바로 보였다니 다행입니다. 김영란법이 생겨좋다는 그 분 저는 참 좋게 보았거든요. 우리 집 살림살이 맡기는 데 안심이 되었어요.

    쌍쌍바라니 그 어감 한번 저급하네요. 은연 중에 도우미라고 우습게 보고 까내리는 인격까지도요.

  • 37. 보내본사람
    '16.10.18 11:47 AM (39.115.xxx.202) - 삭제된댓글

    글수정하다 날려 다시 안 쓰려고 했는데...여긴 잘 살지도 못하는 동네임에도 치맛바람 장난 아니어서 학교앞 과일가게에서 샘들 주소가지고 직접 배달해주고 그랬어요. 저도 다른 임원엄마랑 돈모아서 직접 보내봤네요. 한번 그짓하고 그런꼴보기 싫어 다시는 임원 못하게 해요. 샘들끼리 비교도 하고 엄마들한테 밑반찬 받아먹는 샘도 있고 그래요.

  • 38. 본인
    '16.10.18 11:57 A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안받는다는 댓글은 있어도
    내가 줬다는 글이 없네요
    남 이야기는 쉽게 하는 법이지요

  • 39. ㅇㅇㅇ
    '16.10.18 12:17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

    네 부끄럽게도 저보낸적있어요
    12년동안 거절하신분은 한분도 없으셨어요
    다만 단한분이
    안보내셔도 된다고 하신분이 있습니다

  • 40.
    '16.10.18 12:57 PM (112.150.xxx.63)

    제 지인 보니까
    별걸 다 받던데요.
    학부형이 반찬까지 해 나르더라구요.
    마지못해 받아오는건지...
    요즘은 아닌거 같지만..

  • 41. 그런거 안하고도
    '16.10.18 1:14 PM (124.62.xxx.131) - 삭제된댓글

    별 불이익 없이 잘 졸업해서 다행이네요.
    학교에는 한번도 안가고 택배 같은거는 생각지도
    않는 나같은 학부모는 참 희귀한 학부모라고 생각하셨을까요? ㅎ

  • 42. 저는
    '16.10.18 1:28 PM (121.171.xxx.92)

    아이가 내내 임원하고 제가 학부모 부회장까지 했지만 스승의날 꽃한송이 보낸적이 없어요.

  • 43. ..
    '16.10.18 2:10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어머 우리집인가 보네요
    아니 교사는 택배도 못맏는 답니까?
    우리집 요즈음도 두 아이들이 사 나르느라고
    날마다 택배인데요
    이제 택배도 못 시키겠네요

  • 44. ..
    '16.10.18 2:13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대치동 살고 있습니다
    학교에 커피 한잔 들고 못들어간지 오----래 되었습니다
    잘 알고 말씀 하시지요

  • 45. ㅠㅠㅠ
    '16.10.18 4:22 PM (124.50.xxx.3)

    10여년 전 언니가 조카들 초등, 중등 다닐 때 여자담임 집으로 김치, 밑반찬 해서 보낸다고 했어요.

  • 46. ...
    '16.10.18 4:33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선생님들도 좌불안석이겠어요 어. ㅎ
    옆집 사람들 학교쌤인거 다 알텐데
    택배 올때마다 감시당하는 기분이겠네요.
    눈치없고 이기적인 엄마들 기어코 선물하고 싶어 난리일텐데

  • 47. 예전에
    '16.10.18 4:44 PM (116.122.xxx.246)

    아이 방학숙제로 선생님집에 편지 보내기 있던데요? 그때 주소 공개하길래 그런 엄마들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그런숙제를 왜내지 이러면서...

  • 48.
    '16.10.20 11:26 AM (116.44.xxx.84)

    친구는 직접 담근 각종 김치, 멸치...등 교사 아파트로 바로 보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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