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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랐는데 가슴클수있나요..?

샤프란 조회수 : 15,965
작성일 : 2016-10-17 22:39:49

제목 그대로요..

제가 남친이랑 횡단보고 앞에 서 있는데 쟤옆에 완전 깡마르고 가슴은 한 c컵? 정도 되어보이는 여자가 선 거예요

남친이 제 눈치보면서 그 여자 살짝살짝 쳐다보든데 쟤가 질투나기도 하고..

저는 마르긴 말랐는데 가슴이 작은편이거든요.

다이어트로 10키로 정도 빼봤는데 가슴도 같이 빠졌어요.

말랐는데도 가슴이 큰 사람이 진짜 있나요? 아니면 수술인지..

동양인의 특성상 마른 체형에 골반이랑 가슴에 축복받은 글래머들은 많이 없지 않나요?

근데 레이싱걸이나 연예인들보면 팔다리는 무슨 삐쩍말랐는데 가슴은 완전 크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깡마르고 가슴 c컵이 가능해요?


어떻게 관리하면 저렇게 되지..

IP : 180.70.xxx.35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제목
    '16.10.17 10:41 PM (175.126.xxx.29)

    의 글 82에 검색하면 엄청 나와요

  • 2. ...
    '16.10.17 10:43 PM (114.204.xxx.212)

    아주 깡마른거 아니면 가능해요
    근데 깡마르고 큰 경운 대다수가 수술이더군요

  • 3. 수년간
    '16.10.17 10:43 PM (175.121.xxx.255)

    목욕탕을 다녀봤지만 그런 여자 본 적 없네요.
    말랐는데 배만 나온 여자는 많이 봄

  • 4. ....
    '16.10.17 10:44 PM (121.185.xxx.74)

    타고난 사람도 있고, 수술한 사람도 있고..... 두 가지 중 하나가 아닌 이상 관리만으로 될 일이겠어요?

  • 5.
    '16.10.17 10:49 PM (221.148.xxx.8)

    두어달에 한번씩 올라오는 주제인데
    그냥 네
    가능합니다

  • 6. 있어요
    '16.10.17 10:51 PM (210.94.xxx.241)

    신이 내린 몸매요
    딸 친구인데 좀 마른편인데 D컵 고딩 있었어요
    남자애들 사이에서 인기폭팔 이랬는데

  • 7. ...
    '16.10.17 10:52 PM (114.204.xxx.212)

    근데 남자들은 왜 그리 가슴에 그리 집착하는지.. 여친 옆에서도 곁눈질 하나요

  • 8. --
    '16.10.17 10:52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깡마른건 아니고 168 54에 75d였어요
    지금은 58에 75e네요;;
    살쪄도 가슴부터 찌고 살빠지면 제일 마지막에 빠지던데요;

  • 9. ....
    '16.10.17 10:52 PM (121.166.xxx.45) - 삭제된댓글

    가능해요. 관리가 아니라 타고나는 사람있어요 뼈대 가는데 골반이랑 가슴 발달된 사람. 수술도 많겠지만요.

  • 10. 저희집
    '16.10.17 10:54 PM (125.128.xxx.172)

    유전이네요. 저희 어무니 언니 저 다 커요. 조카가 중학생인데 진짜 뼈만 있는 몸인데 벌써 가슴이
    꽉찬 B컵이라 걱정이에요. 저희때는 가슴큰거 부끄러워서 감추고 살았는데
    요즘 애들은 가슴 커서 좋다고 하네요ㅠㅠ 이녀석 가슴 큰거 자랑스러워 하는거 같아요
    밤늦게 다니지 말라고 신신당부 했어요.

  • 11. .......
    '16.10.17 10:56 PM (39.121.xxx.144)

    정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질문.

  • 12.
    '16.10.17 10:56 PM (223.62.xxx.91)

    168-52에 d컵이요
    근데 벗겨놓고봄 안큰것 같은데
    옷입으면 가슴이 너무 눈에 띄어요

  • 13. ...
    '16.10.17 10:56 P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그냥 타고나는거죠
    제가 과~~~~~거에 65E였습죠
    언니들도 다 그런데 저는 열심히 가슴둘레를 키워 컵사이즈를 줄였습니다 ㅎㅎ
    갈수록 많이 몹시 처지고 있고요 수술이라도 해야하는지 ㅠㅠ
    요상하게 둘째언니가 사십대 중반임에도 처지지도 않고 살도 안쪄서 사우나 갈때마다
    어디서 성형했냐는 소리듣는답니다
    안했다고하니 뻥이라고 욕하고 했다고 하니 어디서 했는지 안알려준다고 욕한다고 ㅎㅎ
    수술했는지 안했는지 수영장이나 목욕탕가서 몸을 숙일때 보면 알 수 있어요
    수술 한 가슴은 숙여도 딱 붙어있음

  • 14.
    '16.10.17 11:00 PM (223.62.xxx.91)

    생각해봤는데 뼈가 가늘거든요
    그러니까 실제부피는 b컵이랑 비슷한데
    뼈가 가느니까 더 위로 솟은것 같아요

    아님말고;;

  • 15. 00
    '16.10.17 11:01 PM (39.7.xxx.103)

    질문자님이 물어보셧으니 여기에는 마르고 가슴큰여자들만 댓글달거에요
    그런데 아마 전체적으로 비율로 따지면 진짜 그런여자는 자연이면 10명중1명 될까말까.. 수술까지하면 10명중 2-3 정도겠네요 가슴수술 요즘 많이한다고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소수임

  • 16. ````````
    '16.10.17 11:08 PM (123.111.xxx.9) - 삭제된댓글

    네 가능해요 ,,, 주변에 그런 사람있는데 키작고 뼈대가 가늘고 타고 나길 그건거지요

  • 17. oooo
    '16.10.17 11:1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네 저랑 제 베프. 저도 c 정도인데 제 친군 고등학교때정도 d 였어요. 유전이죠. 저도 몸매 좋은 편이긴 한데, 외국애들은 진짜 장난 아니에요. 빼빼 말라도 가슴 엉덩이에만 살쪄요. 호르몬이랑 유전이에요.
    저는 어릴적부터 가슴있는게 싫어서 가슴없는 분들 부럽기도 하고 신기해요.

  • 18. ..
    '16.10.17 11:13 PM (211.224.xxx.29)

    평생 여자들이랑 같이 살고 목욕탕가서 여자들봐도 대부분 우리나라 여자들 가슴사이즈 a 또는 b컵 좀 가슴 좀 크게 하는 여자 c컵. 젖소부인마냥 무진장 큰 여자는 대부분 몸집도 뚱뚱하고 키도 작고. 그걸 벗어난 사람 못봤어요. 가슴이 지방인데 몸에 지방없는데 가슴만 지방이 엄청나게 모였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수술이겠죠.

  • 19. sean
    '16.10.17 11:13 PM (59.15.xxx.138)

    중학교 동창 친구 있는데 정말 뼈밖에 없는데 가슴이 풍만했어요.
    같이 목욕탕도 갔는데 감탄~

  • 20. ㅎㅎㅎ
    '16.10.17 11:20 PM (39.7.xxx.95)

    미용몸무게인데 c컵이예요

  • 21. 12222
    '16.10.17 11:23 PM (125.130.xxx.249)

    저번주 목욕탕 가니까 있더라구요.
    젊은 여자.. 깡마른데 가슴 풍만한..
    거기다 얼굴도 이쁜...ㅠㅠ
    왕부러웠어요.

  • 22.
    '16.10.17 11:32 PM (175.244.xxx.160)

    저 160 평소 48-50kg왔다갔다 (82기준으론 비만이군요)
    70c에 살찌면 75c
    지금 사정상 체중이 40키로까지 줄었는데 (지병)
    가슴은 안 빠지네요.
    갈비뼈 등뼈가 다 드러나보이는데 가슴은 고대로 ㅜㅜ
    무슨 판대기에 커다란 배 두개 매달아놓은거 같아요
    브라 안하고 누우면 촥 하고 퍼지면서 어디론가
    사라지는데 일어나서 브라하면 또 나타나고...

    평소에 골반 가슴있고 배, 팔, 다리는 마른
    체형인데 절대 축복받지 않은게 조금만 허리나 옆구리에
    살붙으면 상체가 / \ 글래머가 아니라 육덕져 보여요
    기럭지가 짧아서 '쭉쭉'은 생략되고 '빵빵'만 보임.

  • 23.
    '16.10.17 11:45 PM (223.62.xxx.201)

    열에 한명도 많은거죠
    원글님이 그럴수 있냐고 물어봤으니
    가능성 제로라고 생각하고 글쓴건데 10%면
    충분한대답이 된거고
    마르고 큰사람만 댓글단거든 아니든 의미없죠
    아니면 백퍼 마르고 큰사람은 수술이란식으로 글달릴텐데요뭐

  • 24. ....
    '16.10.17 11:49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160-44키로
    75c
    어떤 브랜드는 d도 입어요
    골반도 커서 그래도 균형은 맞음

  • 25. ....
    '16.10.17 11:50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어깨 보통 팔뚝살없음..
    나이드니 똥배는 생기려함..

  • 26. ....
    '16.10.17 11:55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얼굴먼저 보고 가슴 보면 좀 낫고
    가슴먼저 보면 싫더라구요.

  • 27.
    '16.10.17 11:56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엄마랑 제 딸은 가슴 큰데
    나만 껌딱지요.
    이상한 유전이예요

  • 28. ㅡ.ㅡ
    '16.10.17 11:58 PM (61.80.xxx.236) - 삭제된댓글

    엄마랑 중딩딸은 가슴 엄청커요.
    나만 심한 껌딱지.
    이상한 유전이예요.
    한 대 걸려서 큰 가슴 나오는건지ㅜㅜ

  • 29. ....
    '16.10.18 12:00 A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제친구는 170인데 깡마르고 디컵이예요
    둘다 어릴때부터 봐서 알아요
    수술 아니라도 있어요..
    몸이 둘다 근육량 많아요

  • 30. .....
    '16.10.18 12:05 AM (115.86.xxx.48)

    거의 없다고 보심될걸요.
    있기야있겠지만요.10명에.하나요?

    한반 40명일때 그런애있었나요?
    전교10반중에서도 우리학교엔 없었어요.
    대학가서도 딱한명봤네요. 얘는.진짜마른애

    그리고 회사에서 또 한명봤어요.
    이사람은 적당한 체격인데 가슴큰애.

    평생살면서 두명봤는데
    정말 소수인거죠.

  • 31. .....
    '16.10.18 12:07 AM (115.86.xxx.4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슴둘레가.작으면 컵도 작은거 아시죠?
    75c 와 85c는 엄청차이납니다요.

  • 32. ......
    '16.10.18 12:14 AM (115.86.xxx.48)

    그리고 가슴둘레가.작으면 컵도 작은거 아시죠?
    75c 와 85c는 엄청차이납니다요.

    보통은.말랐는데.가슴이.크다.이러면
    수술일 확률이.훨 높죠.
    몸에지방 자체가 없는걸요.

  • 33. ㅇㅇㅇ
    '16.10.18 12:18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별로 없다는 분들은 그냥 본인들이 작으셔서 그러길 바라시는거 같은데요 ㅋ
    제 주변 어릴적부터 친구들은 꽤 많던데요 친척들도 많고.
    자연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왜 없겠어요.
    원래 다리 긴 사람 허리 잘록한사람 엉덩이 가슴 큰 사람 얼굴 무지 작은사람 얼굴이 자연미인인 사람 다 많아요 ㅋ 내가 아니라 거의 없다하면 ;;;;

  • 34. ㅇㅇㅇ
    '16.10.18 12:21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가슴이나 엉덩이쪽은 체질이랑 호르몬 영향으로 지방이 쌓이는거라 살 빠지더라도 체질인사람은 그쪽에 지방이 모여있어요. 왜 남의 몸을 본인 기준으로 판단해요?
    그럼 말랐는데 가슴 큰 외국인들도 다 수술했다 생각하세요? 체질이에요.

  • 35. .....
    '16.10.18 12:21 AM (115.86.xxx.48)

    참고로 저도 가슴커요 ㅡ.ㅡ
    근데 전 마른체형은 아니라서 패스.

  • 36. ㅇㅇㅇㅇ
    '16.10.18 12:23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윗분은 본인이 살빠지고 가슴 지방 빠지는 체형인거지 뭘 남한테 수술이다 뭐다 자기체질 위주로 이야길하세요? 진짜 웃기네.

  • 37. ㅎㅎ
    '16.10.18 12:24 AM (58.236.xxx.201)

    저도 여기서 이런글많이 봤는데요
    일단 평생 살면서 전 단한사람도 못봤고요
    여긴 줄줄이 내가 그렇다 아는사람이 그렇다 많이 나오던데.
    수술하고 큰사람도 거짓말많이한다라는것도 느끼겠고 뭐 진짜 비쩍 말라서 가슴만 엄청 크다니 있긴있을수도 있겠지만 열명의한명은 고사하고 백명중의 한명도 있을까말까하죠.

  • 38. ㅇㅇㅇㅇ
    '16.10.18 12:2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 .......
    '16.10.18 12:36 AM (115.86.xxx.48)

    글게요 저도 두명봤다고 위에썼어요.
    보통체격말고 마른조건으로는 1명이요.

    진짜 여기.리플만 보면
    하루에.한명은 봐야할.수준이예요 ㅋㅋ

  • 40. ㅇㅇㅇㅇ
    '16.10.18 12:43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글 제목이 그게 가능한가요라고 썼잖아여.
    저희 집안 체질/체격이 가슴이
    커서 친척들도 다 커요 저도 그렇고
    저도 어릴적부터 친구인 애들도 기억나는 애들도 꽤 있는걸요. . 서양애들은 말라도 가슴 큰 애들이 과반수 이상인데, 한국이라고 없겠어요, 아주 많진 않겠지만.
    근데 무슨, 그게 가능한 일이냐 다 수술이다 그런식으로 댓글 다는건 좀 아니네요.
    원글이 좀 발끈하게 하니 큰 분들이 댓글 다셨겠죠 누가 가슴 크고 마른 사람이 발에 채인다한것도 아니고.
    전 주위에 꽤 기억나지만 일반적으로 남에
    가슴에 관심 없으니 보고다니지도 않고 친구들 말곤 기억도 안나네요. 하지만 당연히 가능하죠.

  • 41. ㅇㅇㅇㅇ
    '16.10.18 12:45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가슴은 정말 유전적으로 얻어지는 체형이고 호르몬 분비 문제라 관리로 되는 부분이 아닌듯합니다. 가슴 형태야 관리 가능하겠지만.

  • 42. 랄라리요
    '16.10.18 12:46 AM (175.223.xxx.247)

    전 10살때부터 나오기 시작한 가슴 중학교때부터 와코루 D였어요. 그랬는데 와코루가 사이즈개편을 하더니 동일한 컵이 E가 되더라구요.
    살이찌면 90E 빠지면 75E
    임신하니 75F
    해외 사이즈로는 36DD를 입습니다.
    임신아닐때는 34DD나 36D

    근데 전 아무리 날씬해져도 겨살. . (이거 유선이라 주사도 안된대고 부분지흡도 안된대고 의사들이 다 거절)
    등살 팔뚝살이 하체대비 있어요.
    목이너 얼굴은 가늘고요

    그리고 저희 엄마는 AA컵이예요.

  • 43. 랄라리요
    '16.10.18 12:50 AM (175.223.xxx.247)

    아참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 씨컵 큰거 아니예요.
    한국에 자기사쥬 몰라서 대충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한국과 일본 중국에서 산 씨컵은 미국이나 유럽에선 그냥 비컵 사심 됩니다.
    또 가슴 큰 사람은 이게 자랑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몸에 잘 맞는게 최고죠) 고사드나 이런 뽕없이 망사로만 된 브랜드의 미니마이저 브라 많이 해요.
    옷 입음 바람불기 전엔 안 커보이는.

  • 44. ㅇㅇㅇ
    '16.10.18 1:00 A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그냥 옷입으면 넘 야해보여서 가슴 눌려서 작아보이는 브라 위주로 착용해요. 컵있거나 모아주는 브라 정대 못삼. 대부분 크신분들 그럴듯.

  • 45. ㅇㅇ
    '16.10.18 2:09 AM (49.142.xxx.181)

    저희 대학생 딸이 65D나 65E입어요.
    저희 시누이들이랑 시어머니가 그렇던데 저희 딸도 닮았더라고요..
    깡말랐다기보다
    가슴 주변은 살이 좀 있어요. 다른 부분은 말랐고요.
    키는 165에 45~46키로 정도.. 하지만 마른 느낌은 안드는게 가슴 부분이 크다보니
    가슴만 큰게 아니고 가슴 주변살이 다 어느정도 있음..
    겨드랑이 옆살도 좀 있고..
    그러다보니 말라보이진 않아요.
    그리고 이거 좋은게 아닌게 굉장히 불편해하고 옷도 잘안맞고..
    어깨도 아파해요. 앉을때 탁자부분에 가슴이 닿아서 자세도 힘들고요.

  • 46. 가슴은 지방덩어린데
    '16.10.18 2:18 AM (222.101.xxx.228)

    마른상태에서 커지기는 어렵죠/
    수술하지 않고서야

  • 47. 11
    '16.10.18 3:20 AM (39.7.xxx.103)

    저기 위엣분.. 주변 친척이랑 친구들중에 그런사람 많다고하는데 친척이면 당연히 유전자 비슷하니까 다 그렇겠죠..
    그리고 머 많다고하는데 그래봐짜 동양인유전자에 자연산으로 그런분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그냥.. 그리고 에메필 브랜드로 사이즈 말하는분은 .. 걸러야하구요 (에메필은 가슴작은사람도 c 컵입음 일본거라) 그리고 우리가 보통 봤을때 몸매좋다 진짜 짱이다 느껴질려면 키 160 이상에 75c 정도 이상은 나와줘야되여 어느정도 키랑 흉곽이 있어야 밸런스있게 이쁘고.. 65c 70c 이런건 말이 c컵이지 알맹이??;;; 로만보면 별로 안커요

  • 48. 관리로는 안되고요
    '16.10.18 5:26 AM (59.6.xxx.151)

    대체로 살이 쩠다가 빠지면 가슴도 작아져요
    원래 타고나길 가슴이 크고 내내 그렇게 말랐을 거에요
    제가 44 가 헐렁할때 d고 속옷이 다양하지 않던때라 외국 가서야 맞는 사이즈를 찾았는데
    아프면서 살이 굉장히 쩠다가 빠지니 가슴이 줄더군요

  • 49. ㅇㅇ
    '16.10.18 7:51 AM (175.209.xxx.110)

    기 위엣분.. 주변 친척이랑 친구들중에 그런사람 많다고하는데 친척이면 당연히 유전자 비슷하니까 다 그렇겠죠..
    그리고 머 많다고하는데 그래봐짜 동양인유전자에 자연산으로 그런분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2222222

    마르고 가슴 큰 케이스는 그리 흔한 케이스 인구 몇 프로 밖에 안될정도로 의학적으로도 드물어요.

  • 50.
    '16.10.18 7:59 AM (122.34.xxx.128) - 삭제된댓글

    161에 44키론데 f컵이에요. 수유하고 줄어서 이정도고요. 목욕탕가면 뚫어져라 보시는분들 때문에 기분 상해요.

  • 51.
    '16.10.18 8:04 AM (122.34.xxx.128)

    161에 43-4키론데 f컵이에요. 수유하고 한두컵 줄어서 이정도고요. 목욕탕가면 뚫어져라 보시는분들에 어떤분들은 즛즛거리는데 정말 기분 상해요.

  • 52. 느느느
    '16.10.18 8:37 AM (223.62.xxx.151) - 삭제된댓글

    저 161에 45킬로에 c컵인데
    이런 마른 몸에 붙은 가슴 잘 쳐지지지도 않아요
    애둘 백일씩 모유수유도 했는데 쳐지진않고
    살빠지면 가슴 작아지며 쪼글해질까봐 걱정되서
    차라리 나머지 몸도 찌면 좋겄는데
    찌는건 또 안돼요
    저희 시어머니 가슴 들춰보고 눈 똥그래지더라구요
    남편은 어디 자랑도 못하겠고 좋아죽겠다하고
    어디ㅈ가면 님 남친같은 눈 땜시 남편이 늘 살짝 앞에가요

  • 53. 가능
    '16.10.18 8:51 A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울 사무실에 65d 있음.. 디컵이라도 거대해 보이진 않지만
    정말 몸이 예쁘더라구요. 키도 153 정도 되니
    완전 가슴 큰 인형

  • 54. 랄라리요
    '16.10.18 9:07 AM (175.223.xxx.247)

    수술가슴이랑 아닌거 알아보는거 되게 쉬워요.
    엎드렸을 때 자연산은 끝이 뾰족하게 떨어지는데
    수술은 보형물 모양 그냥 나옵니다.

    눕는거 보다 이게 100%

  • 55. 네..
    '16.10.18 10:29 AM (27.118.xxx.91) - 삭제된댓글

    있어요 근데 자연적으로 큰가슴은 좀 처지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 네..
    '16.10.18 10:30 AM (27.118.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냥 옷입으면 넘 야해보여서 가슴 눌려서 작아보이는 브라 위주로 착용해요. 컵있거나 모아주는 브라 정대 못삼. 대부분 크신분들 그럴듯. 222222
    컵있는 브라사면 정말 거대해보이기때문에....캡없는거 그런거 착용하죠.

  • 57. 당연
    '16.10.18 11:16 AM (119.207.xxx.52)

    있어요
    저 50대이구요
    161에 49키로 75d컵이예요
    젊었을때 43키로 나갔을때도
    75d컵이었어요
    그때는 챙피해서 수그리고다녀
    어깨가 좀 굽었어요

  • 58. 저는
    '16.10.18 12:47 PM (211.38.xxx.42)

    그냥 어릴때부터 엄마가 75A 사줘서 암 생각없이 입었는데 컵이 작아서...내가 살이 많구나..ㅋㅋ
    커서 비비안 비너스 이런데 가서 사이즈 재어보니 70C

    158 43 일때도 있었고 지금 47인데... 그 사이즈 그대롭니다.
    이건 뭐 커지거나 준다는데 전 그냥 그대로네요.

    더 큰건 싫어요. 어릴때 가슴땜에 어깨를 쫙 안 펴서 구부정해요..ㅠ.ㅠ
    요샌 나이드니까 부끄러워할일도 아니구나 싶어서 자세 바로 하긴하는데..

    어릴땐 소심했어요.

  • 59. 호롤롤로
    '16.10.18 2:01 PM (220.126.xxx.210)

    제 동생이 말라깽이는 아니고 보통보다 조금 덜 나가는데요
    가슴은 씨컵이에요... 요즘 브라가 작게나와 어떤건 디컵브라도 사요..
    젠장....자랑스러워 하면서도 절대 파인옷은 안입네요.
    저같으면 가슴골보이는것도 입을텐데 ㅋㅋㅋ

  • 60. ......
    '16.10.18 2:15 PM (39.7.xxx.254)

    하긴 저는 살면서 저정도 몸무게에(그냥표준몸무게)
    저보다 가슴 큰 사람은 못봤는데요
    저보다 살쪄서 몸자체가 커서 사이즈 큰거말고요)
    저는 답답해서 스포츠브라입고살았어요.
    이거입으면 딱 예쁘게 떨어져요.옷태도요.
    어릴때도 소위 업해주거나 뽕있는건 안했고요.
    근데 친구가 말랐고 가슴도작은데
    백화점가니 지금까지 잘못알았다면서
    C를 줘서 그 브랜드에서 입어요.
    뭔가 상술인가싶기도하고요~~
    55가 20대 55랑 30대55 40대 대상의 55가
    엄청나게.사이즈가차이나듯
    브라도 브랜드마다 엄청차이나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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