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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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멍
1. 옷 디자인이
'16.10.17 9:55 PM (203.226.xxx.92)이상해요 저게 뭐라고
2. 흠
'16.10.17 9:58 PM (221.148.xxx.8)정말 관용과 타인의 취향에 매우 박한 82
저런 취향도 용인 되고 인정 되는 사회가 당신들이 꿈꾸는 진보적인 사회에요.
멋있기만 하구만.3. --;;
'16.10.17 10:04 PM (14.45.xxx.155)디자인을 폄하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주면 입겠다는요...저 가격주고 못사는 능력의 부재 ㅎㅎ
아 레인코트는 맘에 들었어요 ㅎㅎ4. 우엑
'16.10.17 10:15 PM (203.226.xxx.92)졸지에 야박한 사람됐네 ㅋㅋㅋ 내 눈엔 이상하지만 댓글하나에 82 전체를 단정짓는 사람은 뭐 더하네 더해 ㅋㅋ
5. 그거
'16.10.17 10:19 PM (121.166.xxx.37)거지같던데요. 진짜로 외국 노숙자 느낌. 매치스의 정모라는 이메일 보내서 베트멍 소개한다고 행사에 참석하라 해서 찾아보니 끔찍. 매치스패션 가끔 뻘안목 발휘하는 듯.
6. --;;
'16.10.17 10:32 PM (14.45.xxx.155)근데 그옷 디자이너는 대단한 스펙 가진 사람이더라구요..근데 dhl 티셔츠며, 해석하기 힘든 디자인도 있지만 .....그옷들 말고 런위이옷들은 봐줄만 했어요 ㅎㅎ
갸라쥐세일이라고 일부러 차고같은데 빌려서 했나봐요 .7. --;;
'16.10.17 10:33 PM (14.45.xxx.155)그러게 203님 같은 취향도 있을수 있지 뭘 진보까지 나오구 그러는지 ..
8. 관용은
'16.10.17 10:38 PM (221.148.xxx.8)타인의 취향에 대한 관용은 진보의 기본입니다
9. 디자이너가
'16.10.17 10:38 PM (121.166.xxx.37)마르지엘라 있었나봐요. 벨기에 패션학교풍 디자인이라서 식상해요. 그러면서도 은근 실용성 없고. 팔없는 사람 같이 보이는 셔츠류는 90년대 초 저 대학 다닐 때 유행하던 패션과 비슷하네요. 소매 긴 폴로셔츠 입고다니던..
10. 음
'16.10.17 10:42 PM (39.7.xxx.21)남의 취향에 우웩 하는 사람은 적어도 똘레랑스는 없는 거죠
그걸 사 입는 사람이 있는데 노숙자라 하는 사람도
여기서 열광하는 지디가 좋아하는 옷이에요 ㅋㅋㅋㅋㅋ11. 주제에 검열은
'16.10.17 10:50 PM (121.166.xxx.37)난 지딘지 뭔지 아이돌 같은 거에 관심 하나도 없는데 걔가 좋아하든 말든 뭔 상관? 그리고 내눈에 노숙자 옷으로 보이는데 어쩌라고요? 진보인 척 가장하면서 전체주의 사회에 살아야 할 사람 왜 이리 많은지. 벌거숭이 임금 생각나네요. 유명인이 사고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하면 극찬해야 하나? 똘레랑스는 누가 없는지 모르겠고 그 똘레랑스 타령하는 프랑스놈들이 저지른 만행이 나치에 필적한다는 것.
매치스패션 애용하지만 베트멍 행사 오라는 이메일 받고 깼어요.12. 홍보?
'16.10.17 11:02 PM (223.62.xxx.175)혹시 고도의 홍보인가요? ㅎㅎ
잡지에서 보고 지나쳤던 브랜드에요.
동양인은 우리 필라테스 강사 같이 키크고 비율 좋은 사람이나 입으면 어울릴 거 같아요. 키 170 미만이 입으면 스스로도 다니다 멘탈 붕괴하지 않을까요.13. 안이쁘던데요
'16.10.18 1:41 PM (118.217.xxx.54)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키도 크고 날씬하고 얼굴도 흰데
그쪽 기획사에서 온갖 명품 다입히고
이쁘게 잘받는편인데
베트멍 옷은 진짜 안이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