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몇 년씩 된 시어머니가 주신 액젖이 몇가지 있는데요.
김치도 못 담그고 해서 그대로 몇 년이 지났어요.
요즘에야 좀 김치 해먹는데 이젠 뭐가 무신 액젖인지도 모르겠고 쓰기가 꺼려져서 두고있는데 .
액젖도 원래 몇 년된건 못쓰는건가요?아니면 두고두고 먹어도 되는건가요?
제가 새댁도 어닌데 이런 질문 하려니 참 못나보이네요.ㅎㅎ
근데 친정이 없어서..소소히 물어 볼곳이 없네요.ㅎ
갑자기 신세타령..
친정같은 82님둘께 여쭤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액젖은 버려야 하나요?
ㅎ 조회수 : 3,434
작성일 : 2016-10-17 21:24:43
IP : 180.66.xxx.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0.17 9:29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전 3년된 젓국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담근 젓은 바깥에 둬도 상하지 않습니다2. ᆢ
'16.10.17 9:32 PM (61.74.xxx.207) - 삭제된댓글액젓도 발효식품이라 잘 담궈진 액젓은 오래될 수록 감칠맛 나요
3. ///
'16.10.17 9:44 PM (61.75.xxx.94)집에 담근 진짜 액젓은 오래될수록 더 맛있어요
4. ...
'16.10.17 9:46 PM (125.180.xxx.52)액젖 ㅡ 액젓
액젓은 오래되도 상관없어요5. ㅁㅁ
'16.10.17 9:56 PM (112.153.xxx.23) - 삭제된댓글오래되도 - 오래돼 도
6. 오호
'16.10.17 9:58 PM (79.31.xxx.226)전 지인에게서 선물받은 3년 전 전라도 갈치젓이 있는데요.
그것도 아직 먹어도 괜찮을까요?
워낙 짜고 해외라 쉽게 끝나지 않네요.
엄청 맛있고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냉장고에 있어요.7. ㅇㅇ
'16.10.17 10:01 PM (14.75.xxx.62) - 삭제된댓글묶은 액젓은 한번 끓여서 채에받쳐 쓰세요
잡내도 없어지고 좋습니다8. 오타작렬이네요
'16.10.18 10:28 AM (58.140.xxx.36)액젖은 액젓이고
묶은이 아니고 묵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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