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916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236
작성일 : 2016-10-17 20:36:14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62.xxx.2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10.17 8:36 PM (223.62.xxx.220)

    2016년 10월 17일(세월호 참사 916일째) News On 세월호 #152

    1. 구난업체 ‘언딘’ 특혜 의혹 최상환 전 해양경찰청 차장 오늘 인천지법서 선고공판
    http://m.kihoilbo.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668978
    최상환 전 해양경찰청 차장이 언딘 특혜 관련한 재판에서 오늘 선고공판이 예정되어있습니다. 결과를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참사 당시 해경 최상급자는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었으며 최상환은 그 다음 계급입니다.

    2. 다시는 이런 슬픔 없도록 '기억'하고 '기록'한다
    ([인터뷰] 416기억저장소장, 김도언 양 엄마 이지성 씨)
    http://m.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06558
    얼마 전에도 소개해드린 적 있지만 안산에 위치한 기억저장소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도된 기사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3. 잔혹한 단원고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67613133398121&id=10000448321...
    얼마 전 휑한 모습의 기억교실 모습을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지난 달 하순 경 기억교실 이전 시에 유족들이 이전을 거부한 학생들의 유품과 미수습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유품이 1층에 위치한 교장실로 옮겨졌고 기존의 기억교실은 리모델링이 되어 완전히 흔적이 사라져버렸습니다.

  • 2. 노란리본
    '16.10.17 9:08 PM (39.120.xxx.5)

    아홉 분.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다립니다.
    블루벨님이 올려주시는 기사링크도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 3. ...
    '16.10.17 9:12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10.17 9:13 PM (211.36.xxx.16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10.17 10:1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단원고 기억교실은 참 아쉽군요
    그냥 다 지워버리고 싶기만한건지 ㅡㅡ
    가족분들 힘내시고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6. bluebell
    '16.10.18 12:00 AM (210.178.xxx.104)

    기사 읽어주신다고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댓글로 함께하고 마음으로 기도해주신 회원님들,고맙습니다!

  • 7. bluebell
    '16.10.18 12:35 AM (210.178.xxx.104) - 삭제된댓글

    오늘따라 100이하의 조회수가 아프네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투쟁!. .여기서도 교훈을 어디고 사회가 바뀌어야할거 밭아요.총체적 부패, 비리 속. . 어떤 음모? 로인해 울애들 수백명이 죽고. .

    아홉분외 미수습자심들 꼭 가족들 곁으로 오시라고 기도하며 하룬슬 마감하겠습니딘. .

  • 8. bluebell
    '16.10.18 12:35 AM (210.178.xxx.104)

    오늘따라 100이하의 조회수가 아프네요.
    잊지 않겠다는 약속, 기억투쟁!. .여기서도 교훈을 어디고 사회가 바뀌어야할거 밭아요.총체적 부패, 비리 속. . 어떤 음모? 로인해 울애들 수백명이 죽고. .

    아홉분외 미수습자심들 꼭 가족들 곁으로 오시라고 기도하며 하룬슬 마감하겠습니다. .

  • 9. ..........
    '16.10.18 12:58 AM (39.121.xxx.144)

    현철아, 영인아, 댜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902 2016년 10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18 359
607901 정유라 개인적인 경사가 뭔가요? 2 이말년 2016/10/18 4,323
607900 해외사시는 분들 밑반찬 뭐뭐 만들어드시나요? 14 반찬고민 2016/10/18 2,873
607899 멜론에 비해 벅스가 훨씬 저렴하네요 2 쪼꼬조아 2016/10/18 1,483
607898 이사하면서 혹시 잃어버린 물건있으세요? 16 가을이 2016/10/18 2,717
607897 사랑이라는 거 뇌와 호르몬의 환상 같아요 4 사랑 2016/10/18 2,275
607896 요새 롯데월드 주말에 사람 많나요? 2 롯데월드 2016/10/18 2,474
607895 4-5월이면 항공사 비수기인가요? 6 Rockie.. 2016/10/18 1,267
607894 진심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나요? 4 진심 2016/10/18 1,117
607893 결혼 할 수 있을까요. 12 샌드위치 2016/10/18 3,427
607892 사교적인 사람들 보면 성격이 어떻던가요? 2 사교 2016/10/18 1,578
607891 부산행 마지막 장면이(스포있음) 5 좀비 2016/10/18 2,695
607890 인간관계에서 정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 14 2016/10/18 7,586
607889 저희 형제들이 다 결혼했는데... 2 2016/10/18 1,277
607888 [도움필요] 이 연봉이면 세후 월 얼마? 2 arrowh.. 2016/10/18 1,149
607887 타이타닉보고있어요. 4 .. 2016/10/18 602
607886 님들은 정말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몇 명 있었나요? 10 사랑 2016/10/18 2,832
607885 왕따의 기억이 떠올라 슬픈 밤이네요 2 왕따 2016/10/18 1,538
607884 미국사는 사람에겐 어떤선물이 유용할까요? 35 ... 2016/10/18 5,760
607883 임신중 먹고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였나요 12 줌인 2016/10/18 1,430
607882 큰 가전사고싶은 제 생각이 틀린거죠? 7 ….. 2016/10/18 1,216
607881 신해철씨 꿈 4 2016/10/18 1,342
607880 40대이상 분들 요즘 20-30대 엄마들 보면 어떤부분이 다르다.. 3 언니들 2016/10/18 2,202
607879 내일 엄마랑 명동데이트 해요~^^ 3 칼국수먹고 .. 2016/10/18 826
607878 . . . 16 보고싶다 2016/10/18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