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칭찬 롤링페이퍼에

긍정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6-10-17 19:40:42

초3 아들이 학교에서 칭찬 페이퍼를 서로 써줬는데요
아이들이 주로 아래 네가지를 썼더라구요

너는 항상 밝아
넌 웃겨 나를 웃겨줘서 고마워
넌 창의적이야 너의 창의력이 부러워
넌 참 아이디어가 많아

아들이 틀에 박힌거 너무싫어하고
늘 질문과 호기심이 넘쳐서 힘들때가 많았는데

아이들은 같은것도 칭찬의 눈으로 보네요
저도 아들을 좀더 긍정적으로 피드백 해줘야겠어요.
IP : 123.212.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0.17 7:42 PM (49.142.xxx.181)

    제가 살아보니까 다른 것도 다 잘하는거지만, 남을 웃게 하는 아이 웃기게 하는 아이 이게 굉장히
    좋은거더라고요. 머리도 좋고 성격도 좋고 창의력도 좋고 센스도 있는게 다 포함되는거죠.. ㅎㅎ
    남을 웃기는 아이 잘 키우세요 ^^;

  • 2. ....
    '16.10.17 7:44 PM (223.33.xxx.234)

    학교 다닐때 유머감각 좋은 애가 제일 인기가 많더라구요.
    유머감각 있는 사람은 스트레스에도 강하대요..
    아드님이 좋은 장점을 가졌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238 카톡친구찾기 대란 11 ..... 2016/10/18 6,392
608237 다음주 영국과 프랑스 날씨는 어떨까요.. 10 시월애 2016/10/18 859
608236 중1 진로 희망 직업칸에 아무거나...적어도 되는건지요.... 3 고민.. 2016/10/18 809
608235 여비서가 주말에 유부남에 카톡보낸게 아무것도 아닌거예요? 61 유부녀 2016/10/18 20,719
608234 길냥이한테 마음을 빼앗겼어요... ㅜㅜ 20 내마음을훔쳐.. 2016/10/18 2,194
608233 월세계약서 갱신할 때 부동산에 수수료 2 11111 2016/10/18 1,587
608232 과자회사 3 21 ryumin.. 2016/10/18 3,775
608231 참 성실한 김희애 11 행사장, 2016/10/18 6,724
608230 이대 교수 수준이 이 정도 4 심하다 2016/10/18 1,636
608229 RE) 기독교인들께 묻습니다. 31 didi 2016/10/18 2,075
608228 겨울방학 기숙학원 금강초롱 2016/10/18 682
608227 동네 변태 조언 구해요 5 프카 2016/10/18 1,811
608226 카톡친구추천에 있는 친구를 등록하면 1 2016/10/18 996
608225 사내교육강사는 안정적인 직업인가요? 강사 2016/10/18 381
608224 고양이가 내쫓아도 가질 않아요... 29 ㅠㅠ 2016/10/18 4,808
608223 머그컵 안쪽에 회색 기스가 생기는데요. 5 물컵 2016/10/18 1,837
608222 루이 아랫집형 16 야아 2016/10/18 3,920
608221 가속페달, 브레이크 헷갈리는 분들 4 살인미수 2016/10/18 1,424
608220 반팔도 더워요 1 2016/10/18 1,204
608219 이거 한번 보세요. 웃겨요. 27 눈물나 2016/10/18 5,959
608218 이혼안한 부부와 이혼한 부부의 차이는 9 ㅇㅇ 2016/10/18 4,817
608217 거품이 꺼지나요? 8 항상 2016/10/18 2,657
608216 눈 밑 다크써클 화이트닝제품 추천 좀. 1 제발 2016/10/18 986
608215 usb 쓰기 금지라고 하는데요... 3 노트북 2016/10/18 1,578
608214 참고하세요ㅡ 요즘 제가 예뻐진 비결이 있어서요 29 포포 2016/10/18 1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