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세이퍼시픽
'16.10.17 6:53 PM
(175.223.xxx.74)
-
삭제된댓글
호주 케세이퍼시픽이나 싱가폴 항공 많이 탔어요.
세계적인 항공사이고 안전하고 서비스도 좋아요.
시간되면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스탑오버 가능하니 여행해도 좋고요
2. 케세이퍼시픽
'16.10.17 6:54 PM
(175.223.xxx.74)
케세이퍼시픽이나 싱가폴 항공 많이 탔어요.
세계적인 항공사이고 안전하고 서비스도 좋아요.
시간되면 홍콩이나 싱가폴에서 스탑오버 가능하니 여행해도 좋고요
3. 호주맘
'16.10.17 6:57 PM
(101.181.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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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행기만 안전하면 뭐해요. 호주땅에 내리면 여자혼자인데
딸이면 오지말라 하세요. 호주서 정착할거면 모를까, 한국으로 돌아가면 직업여성으로 오해도 많이 받고 동거등으로 오해도 많이 받아요.
여기에서도 교민들끼리는 워홀출신 며느리는 기겁해요.
꼭 와야 하는거 아니면 보내지 마세요. 아들도 아니고.
4. 엥?
'16.10.17 6:57 PM
(114.201.xxx.29)
직항있어요
5. 원글
'16.10.17 6:59 PM
(203.90.xxx.91)
직항이 어느 항공사인지요?
6. ..
'16.10.17 7:00 PM
(116.39.xxx.133)
짐이 고민이면 짐은 따로 ems 로 먼저 보내세요. 그리고 저렴한 티켓으로.
7. 울아이
'16.10.17 7:01 PM
(114.201.xxx.29)
브리즈번에 있어서
대한항공 타고
다녀요
8. ..
'16.10.17 7:03 PM
(116.39.xxx.133)
근데 워홀은 한국 여자에게 심각한 흉이 되긴해요. 뭐 먼저 갔던 여자들이 쌓은 역사니. 남자 경험은 원 없이하고 동거는 절약을 위해서 다들 자연스럽고.
9. 원글
'16.10.17 7:07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워홀이 그리 심각한가요?
자세히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보배지말아야 할것같네요.
10. 원글
'16.10.17 7:07 PM
(203.90.xxx.91)
워홀이 그리 심각한가요?
자세히 말씀 좀 해주시겠어요?
보내지말아야 할것같네요.
11. 제발
'16.10.17 7:09 PM
(92.109.xxx.55)
엄마가 챙겨줘야 하는 멘탈로 호주서 못 살아남아요. 호주갔다 현재 유럽에 정착한 사람인데요. 그런 사소한 것도 애가 혼자해서 스스로 터득해야 생활요령 붙어요. 가보면 열여덟 아홉 애들이 척척 자기할일 하고 사는거 보면서 많이 배워야겠네요.
12. 호주맘
'16.10.17 7:09 PM
(101.181.xxx.120)
-
삭제된댓글
워홀비자로 직업여성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호주서 젊은 한국여성이 입국하면 공항서 경계하는 사건 많아요.
차라리 유학을 보내세요. 유학비자로. 워홀...꼭 직업여성문제가 아니더라도 없는집 딸 인증이예요.
13. 원글
'16.10.17 7:14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교포사회에서는 ...
참고할게요.
14. 원글
'16.10.17 7:15 PM
(203.90.xxx.91)
그렇군요, 교포사회에서는...
15. 남자도
'16.10.17 7:19 PM
(121.131.xxx.23)
호주워홀 ..돈은 적고 몸고생한다고 꺼리는데
호주 워홀이 예전 같은지 아닌지 좀 더 알아보셔요.
그리고 이런 일은 딸이 직접 알아보는것이 좋아요
언제까지 엄마가 이런 것 까지 ..
16. 원글
'16.10.17 7:23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챙긴은 건 아니고요...
옆에서 지켜보니...
티겟팅 하느냐고 고민을 많이 하길래 내가 좀 알아보는거예요.
17. 원글
'16.10.17 7:23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챙기는 건 아니고요...
옆에서 지켜보니...
티겟팅 하느냐고 고민을 많이 하길래 내가 좀 알아보는거예요
18. 원글
'16.10.17 7:30 PM
(203.90.xxx.91)
엄마가 챙기는 건 아니고요...
옆에서 지켜보니...
티겟팅 하느냐고 고민을 많이 하길래 내가 좀 알아보는거예요
그러나 저러나 걱정이네요.
애는 많이 가고싶어하는데...
19. ...
'16.10.17 7:51 PM
(175.207.xxx.37)
여기도 워홀 간 자녀들 두신 분 많을텐데 직업여성이니
없는집 딸 인증이니 하는 험한 말은 넣어두세요.
따님이 생각하는 워홀과 현실은 많이 달라요.
위 어느분 말씀처럼 차라리 요리전공이니 요리tape로
유학을 보내시는게 나을거에요.
그리고 워홀 갈때도 영어가 기본 이상은 되어야
원하는 분야에서 경험도 쌓고 영어도 늘지
지금의 상태로는 한인업소나 오지잡 정도나 가능하고
시티에서 하는 쉐어가 많이 열악해서
호주 뉴스에도 가끔 등장합니다.
그리고 브리즈번은 직항 많아요.
20. 원글
'16.10.17 8:00 PM
(203.90.xxx.91)
윗 댓글님 감사해요.
아이가 오래전부터 준비해왔어요.
4년제 대학다니고있고 주변에 많이들 다녀왔나봐요.
브리지번이 대한항공말고 직항이 또 있나요?
21. ..
'16.10.17 8:04 PM
(116.39.xxx.133)
부모 없고 옆에서 여자 필요한 외로운 남자가 잘 해주고 집값은 아껴야 하고, 눈치 볼 일 없고 정말 자유죠. 동거의 최고 조건은 다 갖췄죠..
22. 원글
'16.10.17 8:11 PM
(203.90.xxx.91)
애들이 좋은 맘먹고 갔다가 자유로워질수는 있겠지만 처음부터 그럴 맘 아닌애한테 그렇게 못박지말길요.
애들 배낭가서도 엄청 풀어지고 유학가서도 엄청 풀어지는애들있고 반대로 얻어오는 애들도 있는법이예요.
조언을 하고싶으면 제대로하길요.
본인 감정은 다른데가서 풀던지요!
23. 원글
'16.10.17 8:16 PM
(203.90.xxx.91)
-
삭제된댓글
아...한명이 계속 안좋은 얘기를 쓰는군요.
충문히 알아들었고 조심할게요.조언 감사해요~
24. 원글
'16.10.17 8:16 PM
(203.90.xxx.91)
아...한명이 계속 안좋은 얘기를 쓰는군요.
충분히 알아들었고 조심할게요.조언 감사해요~
25. ...
'16.10.17 9:47 PM
(175.207.xxx.37)
직항은 대한항공 밖에 없긴한데 경유시간 짧은 걸로 하세요.
직항 많다는 건 제 착각이네요.
시드니에서 살다 왔는데 어딜가든 하기 나름이에요.
자기 생활 똘똘하게 챙기면서 경험 쌓고 돈도 모으고
영어도 꽤 늘어서 오는 아이들도 많아요.
안좋은 경우만 회자되기 때문에 그런일이 많게 보이죠.
대신 본인 의지가 진짜 중요하고 힘들면 바로 돌아오라고
딸에게 이야기해주세요.
물론 기성세대의 인식이 나쁠 순 있어요.
가서 생각하지 못한 어려움과 유혹이 엄청나게 있을거구요.
그렇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정말 힘들다면
뒤돌아보지 않고 바로 돌아오겠다는 마음 먹으라고 하세요.
안 갔으면 좋겠지만 가기로 정해졌다면 엄마가
믿고 지지해주셔야죠.
26. 브리즈번 교민
'16.10.17 10:02 PM
(175.212.xxx.23)
브리즈번 교민으로 5년살다 왔어요. 워홀이나 학생비자 며느리는 보지않겠다는 교민많아요. 사실 집보러오는 커플중 부부는 거의 못보고 동거커플이 대부분입니다. 따님이 모든걸 강한 멘탈로 극복할 수있다면 보내시고 신중히 고려해보세요. 항공은 사실 어느항공사를 타도 크게 문제될것은 없어요. 경유가 싸고 특히 경유가 몇번이냐에 따라 가격차이가 나요. 되도록 낮이나 아침에 도착하는 항공선택하시고 중간 대기시간이 짧은것으로 알아보세요.
27. 원글
'16.10.17 10:39 PM
(203.90.xxx.91)
조언 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정말 도움이 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