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만 고프면 떡볶이 생각밖에 안나요
그나마 싼음식이라 다행이지만.
저번주 매일 먹고 싶길래 일요일에 미리 먹어놨는데
또 먹고 싶고.
휴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배만 고프면 떡볶이 생각밖에 안나요
그나마 싼음식이라 다행이지만.
저번주 매일 먹고 싶길래 일요일에 미리 먹어놨는데
또 먹고 싶고.
휴 저같은 분 또 계신가요?
저요....딸냄이 엄마는 떡볶이를 왜케 좋아하냘정도로...
사와서도 먹고, 만들어도 먹고, 가서도 먹고....
어제도 먹었는데 얘기 나오니 또 먹고 싶어요.
떡볶이가 그리 맛있을까요
저도 그래요.
저는 방앗간에 가서 쌀떡으로 뽑아다가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었어요.
요즘에는 이것도 귀찮아서 밀떡 4kg짜리 몇판 사다가 떼어서 냉동실에 쟁여 놓고 먹어요.
저는 떡볶이 킬러라서 아예 제가 레시피 연구해서 제가 해먹어요.
제가 한게 제일 맛있고, 위생적이기도 하구요.
아이들하고 정말 맛있게 해 먹어요.
어제는 신랑한테 같이 떡볶이 장사 하자고 졸랐네요.ㅋㅋ
아이들도 제 떡볶이 엄지척 해주거든요.
저두 그래요 자제하고 있을뿐이네요
떡뽁기..
떡이 탄수화물 덩어리.. 양념에 설탕이 많이 들어가야 맛있는데..
다이어트 안해도 되는 체질이면 많이 먹어도 괜찮지요
어차피 맛있는것 먹는 행복..좋잖아요
근데 보통 사람이라면 정말 고민돼죠
한 음식에 꽂히면 끝까지 완전히 물릴떄까지 먹어보는 것은 어때요?
실험해보시고
또 글 올려주세요 ^^
저 위에 떡볶이 잘하신다는 응그래님 나만의 비법같은거 공개해 주세요. 저는 집에서 만든 떡볶이는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저도요. 평생 떡볶이만 먹을수있을정도로 좋아해요.
전 쌀보다 밀가루떡을 더 좋아하는데..
건강에 좋지않은 음식이지만 맛있는걸 어쩌나요 ㅠㅠ
세상에서 젤 맛있어요 . 요즘은 아니지만 하루에 한번 먹었었네요 .ㅋ
원래 떡을 안좋아하는데 그 양념맛은 땡겨요.
밀당의고수 국물떡볶이 먹고 싶네요.
야채육수 진하게 내서 끓여 먹음 맛있는데...
저도요.. ㅎㅎ 저는 근처에 신전떡볶이 생긴이후로 일주일에 두번은 꼭 먹네요..
저도 매일먹고싶어요
동네 맛있는집있는데 매일가면 속으로 흉볼까봐 참고 참다가
3일에 한번만가요
마음은 매일먹고싶어요
나이먹어도 안질리는게 떡볶이 같아요.
동네 한군데 자주 먹구요.
매주오는 알뜰장터도 떡뽁이도맛있구요.
일년에 한두번 신당동도 원정갑니다.
제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저도 떡볶기 너무 좋아해요 ㅠㅠ
ㅎㅎ저요 저...
방금 전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근데 내일도 또 땡길거 같아요 ㅠ
떡볶기 먹고 싶어요.ㅠㅠ
설탕 대신 양파랑 양배추 많이 넣으면 단맛나요.
애구 먹고 싶은데 떡이 없네요 흑
떡볶이에 들어간 오뎅이랑 당면이 좋아요.
매일 먹고 싶은데 참아요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먹나봐요
저도요~~^^
저는 죠스 떡볶이에 몇달째 꽂혀서요. 순대랑요..
거의 일주일에 2번은 기본으로 떡순이 1인분씩해서 먹는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요샌 떡볶이는 좀 덜 먹고 싶은데 순대가.. -_-;;;
살만안찌면 매일먹을수있어요
왜이렇게 땡기고 맛있을까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걍 만들어서 먹어도 맛있고
사먹어도 맛있고
쌀떡으로 해도 맛있고 밀떡으로 해도 맛있고
오뎅도 맛있고
정말 다~맛있어요. ㅠㅠㅠㅠ
살만 안찐다면 안찐다면 안찐다면....
저도 떡볶이덕후라..매일 먹어도 안질려요.
근데 거기에 튀김.순대.오뎅.. 으..
저 거의 매일 먹었어요
엽떡 신전 등등 돌려가며 이틀에 한번꼴로요
그결과 세달안에 5키로 넘게 쪘다는...
지금 살 빼느라 떡볶이 안먹고요
더 빼면 엽떡 먹을 거예요
저도 즣아해요 남편이 저녁 먹고 들어 온다하면 아싸 난 떡볶이 사 먹어야지 하며 신나해요
떡볶이에 꽂혀서 한달 내내 정말 주중에는 떡볶이만 먹은 것 같아요. 그 결과 3키로 찌고 위장 버렸어요 ㅠㅠ 요새 자제하고 있는데 정말 한번씩 확 땡기죠.
저도 좋아하는데 일주일에 한번 정도로 자제하고 있어요; 사실 밀가루 자제해야하거든요. 콜레스테롤때문..
전에 어느 회원님께서 떡볶기같은것만 즐겨드시다 큰병걸렸다고 하셨던 글도 생각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08114 | 정유라 개인적인 경사가 뭔가요? 2 | 이말년 | 2016/10/18 | 4,381 |
| 608113 | 해외사시는 분들 밑반찬 뭐뭐 만들어드시나요? 14 | 반찬고민 | 2016/10/18 | 2,980 |
| 608112 | 멜론에 비해 벅스가 훨씬 저렴하네요 2 | 쪼꼬조아 | 2016/10/18 | 1,537 |
| 608111 | 이사하면서 혹시 잃어버린 물건있으세요? 16 | 가을이 | 2016/10/18 | 2,843 |
| 608110 | 사랑이라는 거 뇌와 호르몬의 환상 같아요 4 | 사랑 | 2016/10/18 | 2,318 |
| 608109 | 요새 롯데월드 주말에 사람 많나요? 2 | 롯데월드 | 2016/10/18 | 2,523 |
| 608108 | 4-5월이면 항공사 비수기인가요? 6 | Rockie.. | 2016/10/18 | 1,290 |
| 608107 | 진심은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통하나요? 4 | 진심 | 2016/10/18 | 1,159 |
| 608106 | 결혼 할 수 있을까요. 12 | 샌드위치 | 2016/10/18 | 3,501 |
| 608105 | 사교적인 사람들 보면 성격이 어떻던가요? 2 | 사교 | 2016/10/18 | 1,622 |
| 608104 | 부산행 마지막 장면이(스포있음) 5 | 좀비 | 2016/10/18 | 2,885 |
| 608103 | 인간관계에서 정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 14 | 정 | 2016/10/18 | 7,741 |
| 608102 | 저희 형제들이 다 결혼했는데... 2 | 흠 | 2016/10/18 | 1,346 |
| 608101 | [도움필요] 이 연봉이면 세후 월 얼마? 2 | arrowh.. | 2016/10/18 | 1,290 |
| 608100 | 타이타닉보고있어요. 4 | .. | 2016/10/18 | 634 |
| 608099 | 님들은 정말 가슴으로 사랑한 사람 몇 명 있었나요? 10 | 사랑 | 2016/10/18 | 2,938 |
| 608098 | 왕따의 기억이 떠올라 슬픈 밤이네요 2 | 왕따 | 2016/10/18 | 1,591 |
| 608097 | 미국사는 사람에겐 어떤선물이 유용할까요? 35 | ... | 2016/10/18 | 6,054 |
| 608096 | 임신중 먹고싶었던 음식은 무엇이였나요 12 | 줌인 | 2016/10/18 | 1,568 |
| 608095 | 큰 가전사고싶은 제 생각이 틀린거죠? 7 | ….. | 2016/10/18 | 1,366 |
| 608094 | 신해철씨 꿈 4 | ㅇ | 2016/10/18 | 1,547 |
| 608093 | 40대이상 분들 요즘 20-30대 엄마들 보면 어떤부분이 다르다.. 3 | 언니들 | 2016/10/18 | 2,358 |
| 608092 | 내일 엄마랑 명동데이트 해요~^^ 3 | 칼국수먹고 .. | 2016/10/18 | 860 |
| 608091 | . . . 16 | 보고싶다 | 2016/10/18 | 3,309 |
| 608090 | '나 이거는 남 부럽지 않다' 하는 거 있으세요? 35 | 감사 | 2016/10/18 | 4,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