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을많이 먹고있어요. 어떡해야죠..ㅠㅠ

999 조회수 : 4,886
작성일 : 2016-10-17 15:57:48
제가 이직을했어요..불가피한 일로..
전직장에서 저에대해 안좋게얘기하고잇다네요..
이업계가 좁아요..굉장히...
경력쌓고 옮긴셈이니 욕먹을만하죠...ㅠㅠ

제가 멘탈이 워낙약해...속이 많이상하네요ㅠㅠ
IP : 211.36.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7 3:58 PM (39.7.xxx.201)

    어쩌겠어요.
    동종으로 열매만 먹고 옮기신거면 욕먹을수밖에요.

  • 2. ;;
    '16.10.17 3:59 PM (70.187.xxx.7)

    이런 글 왜 올릴까요? 욕을 덜 드셨나 보네요. ㅋ 자업자득

  • 3. .........
    '16.10.17 4:00 PM (59.23.xxx.221)

    타업계로 이직했다가 간만에 이전 회사에 가보니 저를 물고뜯고 웃긴사람으로 만들어놨더군요.
    일 철저히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서운하다가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신경껐어요.
    지금에 충실하려고요.
    그러기에도 바쁘지 않나요.

  • 4. ...
    '16.10.17 4:01 PM (203.234.xxx.219)

    어쩌겠어요
    쥐죽은듯 일이년은 조용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야죠

  • 5. ...
    '16.10.17 4: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쥐죽은듯 일이년은 조용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야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욕 먹을 줄
    '16.10.17 4:05 PM (114.204.xxx.4)

    알면서 옮기신 것 같은데요

  • 7. 왜요?
    '16.10.17 4:10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직장 직원들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님 욕을 하는 거라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8. 라라라
    '16.10.17 4:20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직장 직원들이 님이 상도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9. 왜요?
    '16.10.17 4:20 PM (221.146.xxx.22)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님이 상도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10. -_-
    '16.10.17 4:44 PM (211.212.xxx.236)

    불가피한 일 아니고
    뭔가 안좋게 퇴직하신건 아니신지요.
    예를들면 인수인계를 다 안하고 퇴직을 하셨다든가. 아니면 갑자기 퇴직을 했다던가요.
    전 업체에서 어떤식으로 욕을 하는지를 얘기해주셔야. 흘릴 얘기인지 귀담아 들을 얘기인지 알수있을거같은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경력쌓고 이직했다고 욕을 합니까;; 돈벌려고 회사 다니는건데

  • 11. 근데
    '16.10.17 4:51 PM (1.245.xxx.152)

    원래 없어진 사람은 실컷 욕해요 다시볼일도 없겠다 만만하니까요 인간들이 다 그러던데 신경쓰지말아요

  • 12. ...
    '16.10.17 5:02 PM (211.36.xxx.79)

    사실 프리랜서이고 4대보험도 안돼는직종이에요..그래도사람 인연이라는게 잇는데 끝이안좋으니 기분이 그래요 ㅠㅠ

  • 13. ....
    '16.10.17 5:44 PM (81.129.xxx.130)

    원글님이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냥 참는거 밖에는... 그 전직장에 가서 백배사죄한들 그들이 욕을 안할까요?

  • 14. ...
    '16.10.17 6:11 PM (14.33.xxx.41)

    그런일로 신경쓰지 마세요.험담에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그들도 뒤에선 서로 험담할거에요.

  • 15. 그냥
    '16.10.17 6:47 PM (223.33.xxx.60)

    어차피 벌어진 일..
    새로 옮긴 곳에서라도 좋은 평판 쌓아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612 직장 상사 스트레스 어떻게 푸세요? 1 ㄱㄱ 2016/10/18 3,512
607611 사극은 사극답게 했으면.... 5 2016/10/18 2,000
607610 겨울 신발 추천해주세요 단풍 2016/10/18 310
607609 카톡 사생활침해죄아닌가요?!! 소송감이네요!! 33 미쳤다 2016/10/18 18,441
607608 아듀 구르미 행복했다 2016/10/18 619
607607 매매, 전세 동시 진행시 복비 복비 2016/10/18 1,076
607606 려원같은 타입.. 14 // 2016/10/18 6,478
607605 필리핀 두테르테 “중국만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 5 미국과거리두.. 2016/10/18 625
607604 적록색약 있으면 대기업 탈락인가요? 3 핑크 2016/10/18 1,316
607603 답답들! 친추허용안해도 다른이 폰에보여져요 2016/10/18 2,188
607602 이 고양이가 절 싫어하는걸까요? 6 .. 2016/10/18 1,302
607601 오늘 방송 넘 기대되요~~ 보보경심려 2016/10/18 625
607600 아이들에게 자꾸 특성화고 권하시는 샘은... 6 gg 2016/10/18 2,234
607599 원장님이 특별히 두어시간 봐주셨을경우... 초등3학년 2016/10/18 529
607598 문재인-군대도 안갔다온사람들이 걸핏하면 종북타령이냐 17 집배원 2016/10/18 1,959
607597 U 전용 핸드폰 공기계가 있어요 ㅇㅋ 2016/10/18 284
607596 코골이 심하신분 7 shorts.. 2016/10/18 2,072
607595 변기 뚜겅만 구입가능할까요? 1 ... 2016/10/18 589
607594 아침식사좀 봐주세요. 궁금이 2016/10/18 521
607593 동네 레슨받아도 가는걸, 금메달리스트가 간걸 특혜라고 ? 15 체육특기생 2016/10/18 2,543
607592 학교에서 근무하는데요 4 어쩌나 2016/10/18 1,934
607591 남자에 휘둘리지 않고 싶은 여자들을 위한 심리학책 2 dd 2016/10/18 1,402
607590 해도해도 않되는 망할XX들이 쓰는 수법. 왠만하면 비추함 4 송민순 2016/10/18 1,106
607589 골수이식문제로 올렸던 글~~ 1 골수 2016/10/18 840
607588 친정아빠가 계단에서 넘어지셔서 뇌출혈이 났는데요. . 5 걱정. . 2016/10/18 2,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