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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욕을많이 먹고있어요. 어떡해야죠..ㅠㅠ

999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16-10-17 15:57:48
제가 이직을했어요..불가피한 일로..
전직장에서 저에대해 안좋게얘기하고잇다네요..
이업계가 좁아요..굉장히...
경력쌓고 옮긴셈이니 욕먹을만하죠...ㅠㅠ

제가 멘탈이 워낙약해...속이 많이상하네요ㅠㅠ
IP : 211.36.xxx.21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7 3:58 PM (39.7.xxx.201)

    어쩌겠어요.
    동종으로 열매만 먹고 옮기신거면 욕먹을수밖에요.

  • 2. ;;
    '16.10.17 3:59 PM (70.187.xxx.7)

    이런 글 왜 올릴까요? 욕을 덜 드셨나 보네요. ㅋ 자업자득

  • 3. .........
    '16.10.17 4:00 PM (59.23.xxx.221)

    타업계로 이직했다가 간만에 이전 회사에 가보니 저를 물고뜯고 웃긴사람으로 만들어놨더군요.
    일 철저히 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서운하다가
    그래서 어쩌라고 하면서 신경껐어요.
    지금에 충실하려고요.
    그러기에도 바쁘지 않나요.

  • 4. ...
    '16.10.17 4:01 PM (203.234.xxx.219)

    어쩌겠어요
    쥐죽은듯 일이년은 조용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야죠

  • 5. ...
    '16.10.17 4:0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어쩌겠어요
    쥐죽은듯 일이년은 조용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하며
    지내야죠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욕 먹을 줄
    '16.10.17 4:05 PM (114.204.xxx.4)

    알면서 옮기신 것 같은데요

  • 7. 왜요?
    '16.10.17 4:10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직장 직원들이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님 욕을 하는 거라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8. 라라라
    '16.10.17 4:20 PM (221.146.xxx.22) - 삭제된댓글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전 직장 직원들이 님이 상도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9. 왜요?
    '16.10.17 4:20 PM (221.146.xxx.22)

    경력 쌓고 이직하는 게 왜 욕 먹을 일인가요?
    당연히 몸값 올려서 이직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님이 상도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면 욕 먹어도 싸지만 단순히 이직을 했다고 해서 욕 하는 건 옹졸한 인간들이고 신경 쓸 일 아니에요.
    옮긴 직장에서 그런 소문을 만회할 만큼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면 되는 거 아니에요?
    물론 현 직장에서도 님이 전력이 있으니 오래도록 붙어있을 거란 확신은 안 들겠지만 요즘 세상에 평생 직장이 어디있나요? 고용주나 고요인이나 서로 필요에 의해서 관계를 맺는 거에요.

  • 10. -_-
    '16.10.17 4:44 PM (211.212.xxx.236)

    불가피한 일 아니고
    뭔가 안좋게 퇴직하신건 아니신지요.
    예를들면 인수인계를 다 안하고 퇴직을 하셨다든가. 아니면 갑자기 퇴직을 했다던가요.
    전 업체에서 어떤식으로 욕을 하는지를 얘기해주셔야. 흘릴 얘기인지 귀담아 들을 얘기인지 알수있을거같은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경력쌓고 이직했다고 욕을 합니까;; 돈벌려고 회사 다니는건데

  • 11. 근데
    '16.10.17 4:51 PM (1.245.xxx.152)

    원래 없어진 사람은 실컷 욕해요 다시볼일도 없겠다 만만하니까요 인간들이 다 그러던데 신경쓰지말아요

  • 12. ...
    '16.10.17 5:02 PM (211.36.xxx.79)

    사실 프리랜서이고 4대보험도 안돼는직종이에요..그래도사람 인연이라는게 잇는데 끝이안좋으니 기분이 그래요 ㅠㅠ

  • 13. ....
    '16.10.17 5:44 PM (81.129.xxx.130)

    원글님이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그냥 참는거 밖에는... 그 전직장에 가서 백배사죄한들 그들이 욕을 안할까요?

  • 14. ...
    '16.10.17 6:11 PM (14.33.xxx.41)

    그런일로 신경쓰지 마세요.험담에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그들도 뒤에선 서로 험담할거에요.

  • 15. 그냥
    '16.10.17 6:47 PM (223.33.xxx.60)

    어차피 벌어진 일..
    새로 옮긴 곳에서라도 좋은 평판 쌓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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