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항상 드는 생각 내 일을 방해 하는사람
항상 반대로 하는사람 내가 맞는 말을 해도 항상 반대로 이야기 하는사람
이런 여러가지 생각으로 일하고 가게에 손님이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상황에
항상 게임한다고 방에만 있어서 밖에 일어나는 일은 거의 몰라요 강아지가 쇼파를 물어 뜯어 놓아도 오줌을 싸서 마룻 바닥이 썩어도 이런것 땜에 저는 항상 스트레스 인데
갑자기 전화해서 밀대 걸레 어딨냐고 그래서 내가 청소할때 썼다고 하니 (그것도 저녁에 가니 너무 지저분해서 제가 청소를 다했네요) 짜증을 내면서3개씩이나 쓰면 어떻게 하냐고 막그러네요
저는 저 나름데로 기분이 별로 안좋고
일요일 아침이 되었는데
내 휴대폰이 안보이길래 아이들보고 어딨냐고 했더니 남편이 전화한다고 가져 갔대요
보니까 게임 아이템을 샀더라구요 전에도 그런적이 있는데 아무리 작은 금액이라도 이시기에 50 다 돼 가는나이에 저러고 있는거 보니
제가 열이 받쳐서 미친사람처럼 악!!!!!!하고 여러번 소리 쳤어요 아이들은 놀라서 방에 들어가고 저는 계속 그러고 울고 있고
나중에 큰딸이 편지를 썼더라구요 계속 눈물이 나고 피곤하고 화난 일이 있더라도 소리치지 말라고 무섭다고 그리고 고맙고 사랑한다고...그리고 자기 태블릿 피시에 있는 게임을 다 지우더라구요 이제 안한단고 그 모습보고 좀 안스럽더라구요
추차위반 딱지가 2개가 왔길래 차가 다 내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남편이 몰고 다니는 차여서 딸보고 아빠보고 물어보라고 했더니 엄마 이름으로 돼 있다고 짜증을 내더라네요
아침에 아이들 학교 데려다 주면서 아이들한테 엄마가 가게 한다고 미쳤다고 하더라네요..
그러곤 한번 삐지면 아이들 학교만 데려다 주고 아무것도 안해요
하루종일 방에서 안나와요 1-2달
어제는 그렇게 악을 했고 하고 나니 한쪽팔이 마비가 오더라구요
정말 전에도 말했지만 대화하면 울화통이 터져서 대화를 못해요 사회성도 없고
자기가 한일을 나한테 다 뒤집어 씌우는 말과행동
개인중독 휴유증이긴 한데 아이들이 있어서 정말 힘드네요..
이혼해도 거머리같이 비리붙을 생각 하는거 같네요 나한테서 양육비 받아서 살생각 미친놈!!!
내가 아이들을 줄거 같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