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이런 저런 물 관련 일이 많이 나네요
저희 아랫집 가스렌즈 위 천장이 비가오면 물이 세네요
다른데 괜찮은데 비만 오면 물이 새고
관리실에서 저희집 내부. 외부 다 보고 어쩔지 모르니 창틀의 실리콘 작업만 하시라
해서 다하고 2주가 지나서 주말에 비가 오고 아침까지 비가 오니
아랫집에서 올라오셔서 렌즈위가 또 새다고 하셔서
보일러 배관(10월 들어와서 열한시부터 세번 돌아가게 예약해 놓음)
수도배관이 이상이 있으면 평상시에도 물이 세어 나와야 될것 같구
이럴때 누수업자를 부려서 점검해야 하는지
설비업자를 부려서 점검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수리를 하고 싶은데 아랫집에서 다음에 비가오면
기술자를 불러서 확인하자고 하는데
비가 오듯 안오듯 이미 젖어서 있고 확인하는데 비오는 날 구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기술자를 불러서 확인했는데 저희집에는 원인이 없다 하면
기술자 출장비는 어떻게 되는지?
이런 일을 겪어보신분들 조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