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포츠, 최순실 수행해 최순실 딸 독일숙소 구해
최순실 딸,방 20개 호텔 통째로 빌려 사용
2016-10-17
최순실씨가 자신이 다니던 스포츠마사지센터의 원장을 재단 이사장에 앉힌 K스포츠 재단이 최씨 딸 정유라(20)씨의 독일 전지훈련 숙소를 구해주기 위해 최소한 두 차례 재단 직원을 독일 현지에 파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남북 체육교류’ 등을 내걸고 대기업으로부터 288억원을 거두어 설립된 재단이 사실은 최씨 딸의 승마 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지난 1월 독일에서 딸 정씨가 살 집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나섰으며 당시 K스포츠 재단 직원인 박아무개 과장과 현지 직원 여러명이 최씨를 수행했다.
17일 에 따르면, 최순실씨는 지난 1월 독일에서 딸 정씨가 살 집을 구입하기 위해 직접 나섰으며 당시 K스포츠 재단 직원인 박아무개 과장과 현지 직원 여러명이 최씨를 수행했다.
이들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잘 아는 프랑크푸르트 현지인은 와 만나 “최순실씨와 그를 ‘회장님’으로 부르는 직원 10명가량이 승마선수 전지훈련 숙소용 호텔을 구한다고 돌아다녔다. 직원들 중에는 한국에서 나온 사람들도 있었고 독일어를 잘하는 현지 동포도 있었다”며 “미리 직원들이 알아보고 다니고 그 뒤에 최 회장이 직접 호텔을 보러 갔다”고 말했다.
중략...
최순실씨와 가까운 체육계 인사들은 “최씨가 오래 전부터 딸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단을 만들겠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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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포츠, 최순실 딸 독일숙소 방 20개 호텔 통째로 빌려 사용
까도까도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16-10-17 14:54:23
IP : 116.44.xxx.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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