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손님이고 뭐고 손님이 없으니 마음이 지옥이에요
이번달 정말 울고싶어요
저만 이런건지 요즘 경기가 없는건지
일요일 마트나 백화점가면 다 바쁜데
저만 안바쁜건가요 ㅠㅠ
저번달도 안좋았지만 이번달 넘 힘들어요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상손님이고 뭐고 손님이 없으니 마음이 지옥이에요
이번달 정말 울고싶어요
저만 이런건지 요즘 경기가 없는건지
일요일 마트나 백화점가면 다 바쁜데
저만 안바쁜건가요 ㅠㅠ
저번달도 안좋았지만 이번달 넘 힘들어요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업종이 뭔지 모르겠는데
저만하더라도 거의 다 체인점 가게 되더라구요.
순대국, 곰탕, 짬뽕, 짜장면, 커피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체인점거 먹고 있구요
수퍼조차 편의점 이용이 훨씬 많아요
컨설팅 한번 받아보세요. 소상공인 기관이나 창업 컨설팅 등 찾아보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업종이나 위치나 운영방식 등등 손님을 끌어들이지 않는 요인들이 많아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영업형태는 오래 못 가요
컨설팅 한번 받아보세요. 소상공인 기관이나 창업 컨설팅 등 찾아보면 꽤 있을 것 같은데요
업종이나 위치나 운영방식 등등 손님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요인들이 많아요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영업형태는 오래 못 가요
세상이 다 조용한 것 같아요
사람 몰리는 곳만 많고
우리 힘내자구요
당장 내일 또 손님이 바글거려서 지금 한가할 때 힘 저축 해두는거라 생각하세요
저도 울고싶어요
토요일 마감하는데 진짜 눈물나올뻔했어요..
월세내고 나니 허무하네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정말
양극화가 심하긴 한 것 같아요.
저도 윗분말씀처럼 체인점을 많이 가는 것 같아요.
동네마트정도만 그냥 자영업하는 곳 가지
인터넷배달시키는 마트야 당연히 대기업체인점이고
백화점, 브랜드 아울렛이용하고
커피는 잘 안 마시지만
간다면 체인점가고 빵집도 체인점
그러고보니 대기업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네요.ㅠㅠ
자영업자들은 체인점, 브랜드 이용안하나요?
자영업자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서로서로 자영업자들거 이용해줘도 이렇게 힘들거같지는 않거든요.
정부에서 전국민 빚쟁이 만들었는데 돈 안쓰죠.
마진이 적더라도 좀 싸게 팔아보세요.
장사가 안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저희는 같은 업종에 비해서 50~70% 수준밖에 안받아요.거의 인건비라 가능하지만
다른곳보다 싸고 잘하면 입소문나거든요.
다들 지난달부터 매출이 엄청 떨어졌대요..
어렵네요
중소규모 회사 상대로 하는 일이라 기복이 덜한 편인데...그 회사들도 어려운지 주문이 확 줄어서...
상반기만해도 괜찮았거든요. 추석 지나고는 확~
자영업자예요. 매출이 0이예요 두달 내내..
나만 그런 게 아니었다니. 전 제조업인데 물건이 안팔리니까
음식 커피 물건 다 안사고 있어요. . .
제조신가요? 저두 제조품목이긴 한데
경기가 안좋긴 한가 봅니다. ㅜ.
저도 자영업자예요. 매출이 널뛰듯 들쑥날쑥,... 혼자 몸으로 때우고있습니다. 그 흔한 알바도 못쓰구요.
자영업자끼리 서로 안 팔아주냐구요 팔아주죠. 저는 동네에서 뭐 사면 거의 현금 으로 삽니다. 카드 안쓰구요... 같은 자영업자끼리 카드수수료라도 절약해주려구요.
경기가 워낙 안 좋아요... 저는 그나마 남편이 직장 다녀서 고정수입이 있어서 버티는거 같아요.
제 남편 친구분은 수출 하시더군요. 자세히는 잘 몰라요
대기업 하청안하려고 수출을 뚫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힘들지 않게 견디시나봐요
힘내세요
저희 월급쟁이들도 정년돠기전에 다 잘리고
나와서 어떻게 먹고사나 그러고있어요
너무 힘들땐 온천에 몸 푹담그고... 힐링되는 시간도 가지셨으면합니다
전 직원인데 손님이 없어요.
여긴 바디마시지샵인데.. 시급이 아니라 한 만큼 돈 받는데.
정말 손님이 없네요
나만 안되는건 아니었구나... 하는게
위안 아닌 위안일까요 흑흑
정말 최악이네요 저도... ㅜㅜ
글에도 백화점 가지 자영업하는데 안간다고 자영업자들 속 박박 긁는 글들 자주 올라오잖아요
대기업 욕하면서 대기업 하는대로 우루루 몰려가는 사람들 때문에 자영업 점점 더 힘들거예요
인터넷이나 다른 유통경로 알아보면서 대비하셔야 합니다
하루하루 얼마나 힘드실지 짐작이 가네요
힘내세요!!
개인샵은 안되는 것 같고
프랜차이즈는 본사 배불리는 구조라 하고
자영업으로 돈버는 사람은 어떻게 버는 걸까요?
전 예비 창업자인데 6개월째 여기저기 눈치만 보고 다녀요.
뭘 해야하죠?
개나 소나 다 잘되서 잘 살면 누가 공무원 시험 줃어라 공부하고 입사공부 할까요
자영업도 자영업 나름..
학원강사도 강사나름
대기업도 대기업나름 고충이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잘 버시려면 연구해서 길을 내셔야죠
장사는 그럭저럭 꾸려나가는데
직원이 안뽑혀요 ㅠㅠ 월급은 계속 올려서 공고 올리는데도 지원도 안하네요
그래도 장사안되는것보다 직원안뽑히는데 훨씬 낫나요ㅠㅜ
일부러 대형마트 잘 안가요 정치가 썩어서 대기업 편의봐주기만 하니 대기업만 살고 서민들 죽어나는거에요 프랜차이즈보다 동네 작은 커피숍같은데 가려고해요 대기업 제품 그만 팔아주고 싶어도 이미 쫙 깔렸어요 통탄할일입니다
서로 돕는 사회면 좋겠네요 제발
동네상권 다 장악했다는 뉴스 볼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근데 막상 소비자 입장이 되면 당장 나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가다보니
어쩔수없이 대기업 프랜차이즈로 가게되네요.
얼마를 사던 카드 내도 눈치 안봐도 좋고-전 간편하게 카드 한장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편하구, 기록 남고
연말소득공제도 되고해서 카드 위주로 쓰거든요.
친절하고, 다양하고, 반품할 일 있을때조차 눈치 안봐도 되니 좋아요.
개인슈퍼 가면 다 해당 안되잖아요....
정말 저는 외벌이 월급쟁이 마누라지만,
정말 쓸 돈이 없어요.
돈이 있어야 식당도 가고, 여가도 즐기지요.
마트 안간지 1년 됐어요.
모든 생필품은 인터넷에서 주문하고요.
식료품도 요즘들어 인터넷에서 박리다매 하는 물건만 삽니다.
급여는 몇년째 동결이고요.
애들 학원도 예체능만 보냅니다.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시니 정말 안좋은가 싶네요.
동네거리가 너무스산해요 작은가게들이잘되던 옛날이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