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늦을 때 연락 주시나요~?

문자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6-10-17 14:27:48
매일 야근하는 남편님들..
원래 야근하는게 일상이니 특별한 연락없이 늦게 귀가하시나요?
그래도 집에있는 아내 생각해서 한번쯤은 문자나 전화를 하시나요?
IP : 58.234.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0.17 2:29 PM (183.99.xxx.161)

    당연히 하죠
    야근이 자주 있어도
    오늘도 늦어..이런식으로

  • 2. ...
    '16.10.17 2:31 PM (221.151.xxx.79)

    야근하는 남편위해 아내가 먼저 문자해도 되지 않나요? 결혼해서도 이런걸로 재고 따지고 피곤하게 살 필요 없잖아요.

  • 3. 그럼요
    '16.10.17 2:31 PM (14.1.xxx.223) - 삭제된댓글

    늦으면 늦는다, 일찍오면 일찍온다. 기본 예의예요.

  • 4. ㅇㅇ
    '16.10.17 2:33 PM (49.142.xxx.181)

    당연한거 아닌가요?

  • 5. dd
    '16.10.17 2:33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전혀 안해요 그냥 저녁먹고 간다
    이것만 문자로 알려줘요

  • 6. 전 마음을 내려놓음
    '16.10.17 2:35 PM (112.164.xxx.220) - 삭제된댓글

    7시에 이제 곧 출발할게 해도 8시 9시에 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왜 사람 기다리며 복장 터지게 만드는가 했더니 그게 남편의 목표는 아니고
    스스로도 빨리 오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실제 그렇게 못함--; 왜 못하는건데!! 암튼)
    그래서 맘 접었습니다. 금방 갈게 그래도 그래 때되면 오겠지 하구 늦어서 반갑게 맞아줍니다.
    집에 들어올 때 제 눈치까지 보는게 더 속상해요--;;

  • 7. 전 마음을 내려놓음
    '16.10.17 2:35 PM (112.164.xxx.220) - 삭제된댓글

    7시에 이제 곧 출발할게 해도 8시 9시에 오는 경우가 허다해서.
    왜 사람 기다리며 복장 터지게 만드는가 했더니 그게 남편의 목표는 아니고
    스스로도 빨리 오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었던 겁니다. (그런데 실제 그렇게 못함--; 왜 못하는건데!! 암튼)
    그래서 맘 접었습니다. 금방 갈게 그래도 때되면 오겠지 하고 늦어도 반갑게 맞아줍니다.
    집에 들어올 때 제 눈치까지 보는게 더 속상해요--;;

  • 8. ////
    '16.10.17 2:40 PM (211.224.xxx.201)

    의외로 연락안하는 남자들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제남편분은 평소의 날보다 퇴근시간이 늦어지게되도 전화주고든요
    야근은 당연하고 친구모임이나 술약속 모두 전화하는데...

    정말...연락없는남편이 많아 엄청 놀랐어요

  • 9. ..
    '16.10.17 2:49 PM (183.98.xxx.95)

    매일 늦는다 생각하고 일찍 오는 날 연락줍니다
    가끔 늦으면 연락해야죠
    대학생 아이들도 늦으면 꼭 문자하라고 합니다
    집에서 괜히 기다리게 됩니다
    저녁준비 문제도 있으니..

  • 10. ㅠㅠㅠ
    '16.10.17 3:04 PM (211.36.xxx.184)

    연락 전혀 안해요.
    신혼 초 부터 그것 땜에 많이 싸웠어요.
    기본이 없는 인간이라..
    17년차 지금은 포기했어요.

  • 11. zz00
    '16.10.17 3:35 PM (61.254.xxx.66)

    저녁일정 어찌 될지 톡으로 간단히 메모하듯 보내요~~

  • 12. 뭔 일 있으면
    '16.10.17 4:04 PM (118.40.xxx.157)

    99.9% 연락을 줍니다.
    저녁은 먹고 들어갈테니 먼저 먹어라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퇴근하면서 전화하면서 오죠.
    뭐 집에 필요한거 사갈 거 없냐구~~

  • 13. 소소
    '16.10.17 4:23 PM (218.55.xxx.82)

    연락없으면 바로귀가, 늦으면 저녁5시전후로 연락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250 쇼핑왕 루이..다음주 15회가 끝? 1 근데 2016/11/02 2,908
613249 최순실과 빅근혜는 정신적 쌍둥이 by 김어준의 파파이스 8 .. 2016/11/02 2,889
613248 토마토 페이스트(100%)로 주스 가능할까요? 2 먹고 살려고.. 2016/11/02 876
613247 ˝김병준이 경제 망쳤다˝던 이정현, 돌연 칭찬일색 13 세우실 2016/11/02 1,924
613246 아직 안나온 마지막 닥정권의 카드는 뭘까요? 5 국정화반대 2016/11/02 1,662
613245 박근혜 도핑검사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3 ㄴㄷㄴㅌㅅ 2016/11/02 1,243
613244 번호저장했는데 왜..카톡에 안뜨나요? 2 카톡 2016/11/02 1,966
613243 세월호 다음날 박그네는 ? 8 죽어라 2016/11/02 2,325
613242 고시원에 오래 살다보니 생긴 병... 25 하나 2016/11/02 16,846
613241 박근령은 진짜 화날 듯 ㅋㅋ 6 ㅇㅇ 2016/11/02 6,294
613240 조윤선 앞날은? 1 ** 2016/11/02 1,802
613239 7호선 라인에서 어디가 살기좋은가요?(도봉산역에서 군자역사이) 14 .. 2016/11/02 3,826
613238 저희 동네에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 현수막이라도 걸고 싶네.. 11 .. 2016/11/02 2,059
613237 차기. 적어도 차차기에 유승민이.대선 나오려고 하지.않을까요 13 유승민 2016/11/02 1,866
613236 이 얼굴은 정말 아닌듯 14 아마 2016/11/02 7,307
613235 콘크리트가 이런 말을... 2 Dd 2016/11/02 1,887
613234 대박)))))) 채동욱 검찰총장 파파이스 출연 62 무무 2016/11/02 20,562
613233 ㅅㅅㄹ 아닌거같아요 2016/11/02 949
613232 박근혜가 린다김을 언니라 부르며 따랐다네요 3 하라 2016/11/02 4,213
613231 오락가락 조윤선.. ㅎㅎ 10 무능에 백치.. 2016/11/02 3,412
613230 박 정희 동상이라구? 5 맞나요 2016/11/02 720
613229 도이체 벨레, 최순실 은닉 재산은 박근혜 퇴임 뇌물 4 light7.. 2016/11/02 1,583
613228 패딩을 찾습니다 ㅠㅠ 5 ㅇㅇ 2016/11/02 2,834
613227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꼭 베스트로 보내 주세요) 28 ,,, 2016/11/02 1,371
613226 급질문할께요~ 1 유심칩 2016/11/02 278